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2-03-05 09:16:00

365일 다이어트를 생활화 해야하는데...

올 겨울은 먹고 싶은거 먹고, 운동도 안하고 막 살았더니만...

저울이 두려울만큼 체중이 불었네요.

갑자기 체중이 늘어나니 몸에 이상신호가 잡힙니다.

가장 큰게 요통이에요.

요즘 왜 이리 허리가 아플까..했더니..

하루종일 앉아서 생활하는지라..자세불량인가 했는데..

가만 생각하니 살이쪄서인거 같아요.

몸에 이상신호가 잡히니 급 심각해져서...다시 다이어트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일립티컬 1시간 타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식사 조절하고 간식 삼가하고, 운동 2시간 이상(아침 1시간, 저녁 1시간)이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계획은 세운거 같은데...

얼마나 열심히 꾸준히가...관건이겠죠.

하루에 1시간만 운동했어도..지금 이지경까지는 아닐텐데...

내가 참 미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성하고 열심히 하렵니다.

오늘부터 그리고 현재 다이어트 하시는 82님들 모두 힘내자구요.

IP : 220.86.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가요.
    '12.3.5 9:58 AM (119.197.xxx.71)

    저도 오늘 부터 시작이예요.
    아침에 일어나 자전거 겨우 10분타고 어지럽고 힘들어서 한참 누워있었네요. 기막히죠?
    그럼 잘해보자구요 화이팅!!

  • 2. 저녁을 안먹기
    '12.3.5 11:51 AM (221.162.xxx.139)

    이주차 이구요
    운동은 하루 30-40분정도
    57kg에서 55.2kg 이 되었네요
    점심먹고나면 두렵습니다 배고픔이
    하지만 배고파서 일찍자고 배고파서 아침에 일찍일어나니 -감량이외에도 얻은게 있네요 ㅎ
    원래 한끼도 못굶는지라 완전히 안먹진 않고 과일 조금 8시쯤 율무차 한잔정도 먹습니다

  • 3. ..
    '12.3.5 12:27 PM (211.237.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부터!
    아침 출근길에 편의점에서 구운달걀 4알이랑 두유 2병 사왔어요..
    그걸루 아침과 점심식사까지 했네요..

    사실..
    방학은 아이가 했는데 엄마는 왜 살찌는 걸까요?
    아이 겨울방학내에 5키로 쪘네요..

    어제 누가 더 나가는지 체중계를 들이밀길래..
    쿨하게 인정했어요..
    너보다 더 나가..! --;

    아이 체중은 60.5kg 였어요.. 흑~
    목표는 아이보다 덜나가기임돠.. --;

  • 4. 보험몰
    '17.2.3 5:00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47 드라마가 유일한 취미인 나...여러분은 왜 사느냐 묻는다면요? 1 ㅠㅠㅠㅠ 2012/03/12 1,808
83646 돈 모으기 참 힘드네요 8 .... 2012/03/12 4,541
83645 파일업로드 ?? 2012/03/12 1,309
83644 고향이 강정 마을 사람이 1 .. 2012/03/12 1,177
83643 분당 혼주 메컵과 헤어 새리vs정현정파라팜??^^ 혼주 준비중.. 2012/03/12 1,534
83642 게시판이 갑자기 깨끗해졌네요 7 지나 2012/03/12 2,229
83641 신세계 영등포 주변 1 된다!! 2012/03/12 1,489
83640 분당에서 한국 민속촌 가는법 아시는분.. 5 00 2012/03/12 2,019
83639 급질)중국라텍스 어떤가요??여행가신 부모님의 전화~~ 3 @@ 2012/03/12 6,282
83638 나이가 들은건지 국악이 좋아져요 ㅎㅎ 7 ㅎㅎㅎ 2012/03/12 1,799
83637 안철수, MBC 파업 지지 선언 "진실 억압 안돼 4 밝은태양 2012/03/12 1,931
83636 나물이나 볶음요리할대 들깨가루 넣는 들깨 어디서 구하나요? 8 궁금 2012/03/12 2,253
83635 핑크싫어님 프로그램으로 돌리시는건가요? 20 시즐 2012/03/12 2,211
83634 산부인과 초음파 비용은 어느정도 하나요? 6 초음파비 2012/03/12 4,889
83633 애기같은 목소리 부러우세요? 12 ... 2012/03/12 4,216
83632 조선일보, 여권분열 찢어지는 마음 '야권연대' 비난으로 달래나?.. 그랜드슬램 2012/03/12 1,603
83631 닥치고 뛰어라.... 2 .. 2012/03/12 1,323
83630 장거리운전..제가 할 수 있을까요? 4 내가니에미다.. 2012/03/12 2,079
83629 고딩자녀두신분들, 고1에게 돈을 얼마 줄까요? 3 농수 2012/03/12 2,068
83628 영화'화차'보았어요. 13 *^^* 2012/03/12 6,390
83627 햄스터 키우는 재미가 없네요. 14 정도 안생겨.. 2012/03/12 4,919
83626 울 아기 발달사항 좀 봐주세요...꼭이요. T.T 21 내 아가야... 2012/03/12 3,866
83625 자녀 셋 이상 ‘多産가정’ 급증, 27년 만에 최고 15 다산가정급증.. 2012/03/12 3,187
83624 (끌어올림)두 아이 출산하고 탄력잃은 뱃살도 근력운동으로 해결이.. 2 출산 2012/03/12 2,405
83623 김경준 기획입국설 '가짜편지' 신명씨, "3월말 귀국&.. 단풍별 2012/03/12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