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은 몇달정도 강습받아야 혼자할수있을까요?

................. 조회수 : 5,203
작성일 : 2012-03-04 23:50:54

한달갖곤 어림도 없겠죠? 그리고, 탈모와 피부가 걱정되는데..ㅠㅠ..괜찮을까요?

수영과 요가를 함께 끊어서 하려구요^^

IP : 119.71.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4 11:59 PM (119.71.xxx.179)

    저 뜨는건 떠요^^;; 호흡하는거 하면서 그만둬서^^;;;

  • 2. ..
    '12.3.5 12:00 AM (175.223.xxx.230)

    운동 신경이 좀 있으면 능숙하게는 아니더라도 자유형과 배영 할수있구요 ~ 좀 운동신경이 없으면 한 두달하면 되는거 같아요! 근데 제일 중요한건 안빠지고 꾸준히 하는거에요~

  • 3. .....................
    '12.3.5 12:02 AM (119.71.xxx.179)

    저 운동신경 너무 없어요. 두달은 다녀야겠네요^-^!

  • 4. 제가
    '12.3.5 12:37 AM (175.197.xxx.187)

    운동을 너무너무 싫어하고 제일 못하는것도 체육(체력장 5급)이었는데
    일주일에 두번 강습으로 한달 받으니 자유형과 배영이 되던데요????
    물만 안무서워하고 힘만 빼면 어찌되든 가긴 가더라구요....
    자유형과 배영까지는 쉬워서 잘 배웠어요. 단 팔꺽기가 아니라 풍차형태 자유형이긴해도요^^;;;
    넉넉잡고 두달이면 하실거에요~

  • 5. 미르
    '12.3.5 1:03 AM (220.73.xxx.1)

    어린이 수영 아니고 어른 수영 맞지요?
    한 1주일 정도 킥판 잡고 가는 연습하다 한달 지나면서 자유형 마무리 되고 빠른 사람들은 동시에 배영으로 넘어가요.
    두달째에 배영 마스터, 세번째 달에 평영 하는데, 평영은 한달 조금더 걸리기도 하지만, 보통 4~5달에는 접영까지 다 끝내는데.
    평영 배우면서, 자유형 풍차돌리기 하던 팔을 꺾기 하는법도 병행해서 들어가고요.
    저도 대학생때 2주차에 호흡법 하다가 포기하고 그만둔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안되려나 했는데,, 해보니 금방 되더라구요. 자유형은 한달이면 마스터해요.
    근데, 제 친구 수영장 데려가보니 세상에 킥판 잡고 뜨는 것도 한달동안 마스터 못하는 경우가 있긴 있더라구요^^

  • 6. 음..
    '12.3.5 9:20 AM (222.236.xxx.119)

    제법 수영한다는 분처럼 하려면.. 적어도 1년은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
    한두달 배워서는 아이들 수영하는 것처럼 팔 뻗치고 발차기하는 자유형정도합니다 ^^

  • 7.
    '12.3.5 10:46 AM (71.188.xxx.179)

    수영한느데 왜 탈모,피부 걱정하시는지요?.
    수영하면 멓리결은 조금 거칠어지지만 그건 님이 조금 더 신경 쓰면 해결되는 문제이고,
    피부는 점점 더 좋아짐다.
    어줍잖게 물에 담그다 말게 운동하는이나 피부타령하는거죠.
    운동하면 일단 피부가 반짝하니 광이 납니다.
    1달만에 혼자 수영을 즐ㄹ정도는 힘들고,
    1년 정도 꾸준이 수업 받으면,,주 3회 가정시,,,그다음부터는 혼자 자유수영도 할만 해요.
    1달 배워 자유형,배영 된다는 분들, 그건 님이 수영에 천재성을 타고난거에요.
    수영해 본 사람이라면 저런 말 절대 못해요.
    호흡하는데도 한참 시간이 걸린다는.
    발차기는 상관없이 가능하지만요.

  • 8. 수영
    '12.3.5 1:53 PM (110.70.xxx.216)

    어떤 운동이건 한두달에 되는건 없습니다.
    물론 아쿠아로빅을 하려는데 물이 무서워서 두려움을 피하는 정도면 모를까 1년은 하셔야 됩니다.

    호흡을 편하게 하시면서 폼도 제대로 잡으시고...^^
    자유형 한달에 마스터 평형 그 다음달, 이런 개념이 아니고 배우는 과정이 그렇고 수영을 운동 삼아 하시려면 최소 1년을 하셔야 하죠.

    머릿결은 아무래도 나빠지는건 있겠지만 전 잘 못느끼겠구요, 피부는 깨끗히 닦아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90 아이들 어학학습용 오디오 대신 세이펜 구입했는데, 갑자기 후회되.. 2 세이펜 2012/03/12 4,791
83689 등기되지 않고 융자 아주 많은 급매 잡아도 될까요? 9 고민중 2012/03/12 2,764
83688 이번에 택시 막말녀 거의 레전드네요 2 시즐 2012/03/12 2,705
83687 학생 상담 자원봉사자 지원을 했어요 3 ㅎㅈ 2012/03/12 1,897
83686 AEG 의류 건조기 사용하시는 분~~ 3 전기요금 2012/03/12 2,284
83685 청바지 예쁜곳이요~ 6 상큼 2012/03/12 2,228
83684 오후에 법무부에서 우편물이 왔어요... 7 깜짝이야 2012/03/12 3,459
83683 힘들게 알바해보니, 돈을 한푼도 쓸수가 없어요~~ㅠㅠ 4 2012/03/12 3,143
83682 커피에 미쳤어요 11 홀릭 2012/03/12 3,449
83681 저질체력이란건 몸이 허약하단 뜻이죠? 5 ... 2012/03/12 2,315
83680 만4세 생일날 십진법을 깨우친 우리집 김슨생.. 7 미래 과학도.. 2012/03/12 1,795
83679 아이허브 프로폴리스 추천해주세요.. 2012/03/12 4,201
83678 남대문 갈때 엄청 큰 비닐봉지 들고가세요 19 ㅎㅎ 2012/03/12 11,020
83677 아이패드 기다렸다 살까요 12 심심맘 2012/03/12 2,223
83676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병원치료 받을때도 .. 2012/03/12 1,272
83675 안산 한도병원 가는 길 2 궁금 2012/03/12 3,664
83674 학교운영지원비 중3 2012/03/12 1,680
83673 아이들 컴퓨터 수업 하고 계시나요? 질문드립니다.. 2 초딩 엄마 2012/03/12 1,250
83672 돌고래쇼도 이제 끝 23 잘한다 2012/03/12 3,780
83671 안양영어마을초등생이 가기 괜찮을까요? 영어 2012/03/12 817
83670 식기 세척기 쓰시는 분들은 얼마마다 돌리시나요? 6 ... 2012/03/12 1,827
83669 음하하!양배추참치볶음 을...널리알리다뉘~!!! 39 라플란드 2012/03/12 12,172
83668 아빠가 돌아가셨는데,보험금때문에 힘들어요. 7 보험금 2012/03/12 3,968
83667 생리 2주째.. 진짜 이번주에도 안끝나면 돌아버릴거 같아요 6 으쌰쌰 2012/03/12 3,354
83666 밥 정말 싫어하는 5살 아들놈이..고래밥을 달라길래 주면서.. 4 5살 아들 2012/03/12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