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이 디자인,패션, 미적인 분야가 많이 뒤쳐져 있나요?

...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12-03-04 20:42:22
가끔 연예인들 옷입은거 보면 코디가 안티인가...
국가대표 스포츠팀 유니폼도 좀 심할정도로 촌스럽다 싶을때 많고
일반인도 아니고 전문가들이 해놓았는데 어찌 저 모양일까 싶을때 많네요.
한국이 사진이나 그림등 미적인 취미 가진 사람은 되게 많은거 같던데요.
한국이 디자인,패션, 미적인 분야가 많이 뒤쳐져 있나요?
IP : 121.146.xxx.2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슬보슬
    '12.3.4 9:36 PM (58.224.xxx.19)

    한국의 산업디자인이 많이 쳐져 있다고 들었고 제가 개인적으로 보기에도 일본이나 유럽국가를 한번씩 가보면 그들의(특히유럽의) 색감은 따라갈 수가 없다는... 감탄이 날때가 많았구요, 색감과 디자인이 많이 부족하고 그래서 예쁜 섬유나 벽지는 주로 수입이구요.. 해외에서 dslr카메라 커다랗게 가지고 다니는 분들 대부분 한국인 글고 중국인 조금...미학적 취미라기보다 카메라 소유에 더 욕심이 많은듯해보여요....아 서울의 택시컬러는 정말 안습입니다

  • 2. ...
    '12.3.4 9:54 PM (114.162.xxx.159)

    버스색깔도 약간 톤다운 시키면 좋겠는데...너무 원색이 많지않아요?
    그리고 주택들의 색깔, 현관문의 디자인(있잖아요 그...동색의 십장생무늬같은거...)
    결정적인건 그 샛노랑의 물탱크들...

  • 3. qq
    '12.3.4 9:56 PM (121.128.xxx.179)

    촌스럽죠... 아주많이...

  • 4. 아니오
    '12.3.4 10:07 PM (110.32.xxx.76)

    저런 분야는요
    세상에서 몇 나라만 뛰어나고
    나머지 나라들은 다 별로여요.

    그 몇 나라가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독일 등등 해서 한 10개 나라도 안 되는 나라들.

    나머지들은 다 개털이어요.

  • 5. 0000
    '12.3.4 10:24 PM (188.99.xxx.92)

    애초부터 창의성과는 거리가 먼 민족임. 노스페이스와 루이비똥 열풍같은 현상이 세계 어느 나라에 있는지..

  • 6. ^^
    '12.3.5 3:46 PM (66.25.xxx.224)

    색감이 많아 떨어지는것 같아요.
    옷,이불,쿠션,뭐 등등 모든 색깔이 우리가 많이 뒤진다고 생각합니다.외국서 살아보니 그래요.
    디자인도 그렇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70 남편 취미는 냉장고 뒤지기 5 짜증나 2012/03/16 2,279
85569 오늘 너무 잘했어요 구자명 2 구자명 화이.. 2012/03/16 2,248
85568 오늘도 식당엔 풀어진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더군요 4 ... 2012/03/16 2,554
85567 피아노 다시 배우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10 네르하 2012/03/16 3,030
85566 멍게철이 지났나요?? 4 ??? 2012/03/16 4,163
85565 전세 재계약 3 울타리 2012/03/16 1,747
85564 아기를 위해 교회에 다녀보고싶은데요.(유아) 7 ㅂㅂ 2012/03/16 1,848
85563 타블로의 난처한 상황이 좋은 이유 42 따블로 2012/03/16 9,179
85562 억수같이 내리는 비에 후불제 공연비 지불하고 싶어요 4 파업방송 2012/03/16 2,158
85561 많은 분들 피부 좋은거 부러워 하시던데요 22 ..... 2012/03/16 9,474
85560 28개월인데요 4 아이가 2012/03/16 1,526
85559 나꼼수 부분 못 봤어요 ㅠㅠ 3 2012/03/16 1,911
85558 홈패브릭...쿠션/베개커버링...저렴한곳??? best 2012/03/16 1,491
85557 프라다폰이냐 삼성넥서스냐 고민요 5 범버복탱 2012/03/16 1,795
85556 학교가기 싫어하는 초등 1학년 어떻해야 하나요? 6 애셋맘 2012/03/16 2,367
85555 방문판매 하는분이 계속 연락을 하네요 4 2012/03/16 1,683
85554 DOC 노래가 이렇게 맘에 와 닿을 줄이야 12 오호 2012/03/16 3,862
85553 어제 멍게와 해삼 글에 삘 받아서 지금... 3 츄파춥스 2012/03/16 1,581
85552 한명숙 대표님, FTA에도 일가견이 있으신 듯 1 민주통합 2012/03/16 1,217
85551 82님들은 어떤 취미를 갖고계세요? 22 .. 2012/03/16 4,126
85550 자살 중학생 가해자 부모들.. 6 남 말 못해.. 2012/03/16 3,729
85549 아이키우면서 이럴때 정말 행복하구나 하는때 있으신가요? 4 지지고 볶다.. 2012/03/16 1,869
85548 강남지역 여자들끼리 수다떨만한 핫한 공간... 2 roo 2012/03/16 1,865
85547 도호 어떤가요 구호와 비교해서.. 5 .... 2012/03/16 3,290
85546 아련하고 슬프다 인생 2012/03/16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