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깍두기 간단하고 맛있게 담그는 법 있나요?

ㅇㅇ 조회수 : 5,264
작성일 : 2012-03-03 12:14:23

무 생채나 해먹을까 하고 냉장고에 무 한통 사놓은 게 있는데...

식구들이 잘 안먹을 것 같아서 그냥 깍두기 담글까 하는데요.

 

집에 새우젓은 좋은 게 있고 고춧가루 정도 있네요.

아주 간단하게 담그는 방법 있나요?

풀 쑤지 않고 대충 버무려도 맛있을까요?

그러니까 무와 고춧가루 새우젓만 넣고 (설탕 약간 넣고) 담가도 맛이 있을지요.

 

맛있게 간단하게 깍두기 담그는 법 좀 알려주세요~~~~~~~~~ ^ ^

IP : 121.130.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3 12:15 PM (121.130.xxx.78)

    아.. 다진 마늘은 냉동실에 있네요.
    암튼 쪽파나 대파나 부추 같은 건 없어요.
    양파는 있고요.

  • 2. ...
    '12.3.3 12:37 PM (180.64.xxx.16)

    설탕 대신 야구르트 넣고 양파 좀 넣고 담그면 맛있어요.

  • 3. 키친토크
    '12.3.3 12:47 PM (180.71.xxx.7)

    키친토크에 보라돌이맘 님 검색해보세요
    그 분이 하시는대로 깍두기 담으니 아주 맛있었어요

  • 4. ..
    '12.3.3 1:01 PM (211.208.xxx.149)

    전 그냥 소금 좀 절였다가 물 버리고 생채하듯 해서 먹어요
    고추가루 마늘 새우젖 설탕 약간 넣고
    많이 아니고 한통이니까 금밥 먹어요

  • 5. ㅇㅇ
    '12.3.3 1:16 PM (121.130.xxx.78)

    비법 전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
    최대한 간단하게 맛있게 담궈 먹을게요.

  • 6. **
    '12.3.3 1:45 PM (165.132.xxx.230)

    상큼한 깍두기가 먹고 싶어지네요

  • 7. ok
    '12.3.3 5:09 PM (221.148.xxx.227)

    전 다대기를 상시 놔두고 있어요
    무생채나 깍뚜기 먹고싶을때 살짝 절여 물기빠지면 다대기 넣고 버무려요
    간단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요쿠르트 넣어요. 복잡한거 싫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25 선거 일당이 7만원 정도인가요? .... 2012/03/15 1,083
84824 아침방송은 나오는 사람들이 계속 나오나봐요... 3 .... 2012/03/15 1,573
84823 인터넷 전화 어떤지요? 1 ... 2012/03/15 650
84822 화차 봤어요~ 2 2012/03/15 2,051
84821 3월 1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15 697
84820 렌탈 정수기 제발 추천부탁드려요 8 고민 2012/03/15 1,685
84819 아침을 굶겼습니다. 13 고1 아들 2012/03/15 3,251
84818 한수원 "노심도 안녹았는데 무슨 중대사고?" .. 6 샬랄라 2012/03/15 1,044
84817 중학교입학한아들교실이 전쟁터같아요. 7 사는게고행 2012/03/15 2,517
84816 예정일 3일전이 시어머니 생신인데 ㅠㅠ 24 ㅠㅠ 2012/03/15 3,197
84815 얼갈이 물김치가 맛이 안나요.. 김치는 어려.. 2012/03/15 1,042
84814 담임샘이 애들한테 욕을... 4 오드리 2012/03/15 1,540
84813 머리속이 온통 돈(숫자)계산 뿐인데 남들에게 민망하네요 13 초딩..5학.. 2012/03/15 2,453
84812 요즘학생들?운동화? 5 ,,,,,,.. 2012/03/15 1,160
84811 여행책 잡지 인터넷만 1 이해가능 2012/03/15 766
84810 고2 학부모총회 다들 참석하나요. 9 gma 2012/03/15 2,999
84809 李대통령 “법 어기면 처벌되는 사회 만들어야” 32 참맛 2012/03/15 1,861
84808 어제 딸아이가 선생님께 지나가면서 하는말을 들었는데요.. 8 ,. 2012/03/15 3,598
84807 3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5 1,001
84806 휴, 유방암 초음파 검진하는 여자의사 계신 병원 좀 찾.. 2 서니맘 2012/03/15 2,450
84805 이말뜻아시는분? 13 해석부탁 2012/03/15 1,890
84804 마흔셋나이로 오늘직장을 이직하네요~ 8 로즈 2012/03/15 3,039
84803 동네 이웃이 밤에 커피 마시자 해서 만났는데 41 어제 2012/03/15 18,433
84802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팔찌를 사고 싶어요 2 의식희망 2012/03/15 1,513
84801 스마트인이 되고나서 느낀점... 3 ,, 2012/03/15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