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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고 한가인씨.!!!!!! 제발.....

.. 조회수 : 16,794
작성일 : 2012-02-29 22:16:56

지금 양명군 다쳐서 들어 왔는데...

 

"양명군대감 , 양명군대감...." 부르는데 긴박감도 없고 목소리도 커지지도 않고 놀라지도 않고.....

 

거기에 다가..............

 

양명군이 끌고가는데

 

덤덤하게 '대감 어디로 가십니까?"................................

 

아이고..... 책을 읽을세요......

IP : 218.48.xxx.55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2.2.29 10:21 PM (14.47.xxx.13)

    딴소리인데
    운이 왜 양명을 돕나요?
    궁금해서요

  • 2. 아오
    '12.2.29 10:25 PM (14.47.xxx.105)

    톤이 똑같아요. 뛰는데도 신기하네요 ㅎㅎㅎ

    정말이지 한가인씨 때문에 집중을 할수가 재미도 뚝... 떨어지네요.

    결국 혼자 한소리 했어요. 야야... 내가 낫긋다!!

  • 3.
    '12.2.29 10:26 PM (112.149.xxx.235)

    안타깝게 연기는 못하네요..
    근데 오늘 한가인씨 얼굴이 이뻐보여요..
    뭔가 갸름해진거 같은..
    예전모습이 좀 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 4. 세종이요
    '12.2.29 10:28 PM (124.46.xxx.227)

    연기 정말 못봐주겠네요..중전이라 무녀는 연기 잘하는데 정작 여주인공이 전혀 적응이 안되네요..

  • 5.
    '12.2.29 10:29 PM (175.112.xxx.103)

    저도 한가인이 대사치면 그대로 따라해요..ㅎ
    차라리 내가 낫네 하면서...
    어쩜 처음이나 지금이나 연기력이 한결같은지...

  • 6. ...
    '12.2.29 10:29 PM (218.48.xxx.55)

    전 무도 재방이나 볼랍니다 에휴,,,,,,,

  • 7. ㅜ ㅜ
    '12.2.29 10:30 PM (211.246.xxx.14)

    연출인지 편집인지도 시망 ㅠ

  • 8. 정말
    '12.2.29 10:31 PM (14.47.xxx.13)

    오늘은 아니네요
    무슨 왕이 맨날 궁을 빠져나오나 싶어요

  • 9. 복송아
    '12.2.29 10:31 PM (110.15.xxx.131)

    저는 보지 않는데..가끔 가족들이 볼때 지나가다 한가인 그 무뚝뚝한 국어책 연기 따라하면 다들 웃고 난리남... 어지간히 못하는듯...

  • 10. ..
    '12.2.29 10:31 PM (218.48.xxx.55)

    오늘 이야기가 붕붕뜨죠? 저만 그리 느끼는 건지..... 결말로 갈려는데 시간은 없고 슝슝 날라다니는 느낌이네요/

  • 11. 그러게요...
    '12.2.29 10:32 PM (58.123.xxx.132)

    오늘 좀 이상하네요. 인해전술로 밀려왔던 암살단도 웃겼어요...

  • 12. ㅠㅠ
    '12.2.29 10:32 PM (112.168.xxx.112)

    남편이 도저히 못보겠다고 방에 들어갔어요.
    정말 너무하네요.

    저래놓고 자기 대표작이라고 하다니..

  • 13. 맞아요
    '12.2.29 10:32 PM (14.47.xxx.13)

    드라마 보면서 이리 딴짓을 할수 있다니.....
    왕은 버럭 버럭

  • 14. 33
    '12.2.29 10:32 PM (211.246.xxx.26)

    전 오히려 저게 맞다고 느껴지는데요..
    저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거니까요
    일관적이쟎아요 ㅎㅎ

  • 15. jj
    '12.2.29 10:33 PM (175.116.xxx.27)

    에궁, 오늘 연우라 밝혀지자 두남이 뒤늦게 난리네요, 뭔가 어색해.
    훤은 왕자리 믿고 큰소리 뻥뻥치고 ,,
    연우낭자 양명에게 너무나 냉정하고 차가워요, 양명이 불쌍해,,,
    우리 양명이 어쩌나,,

  • 16. 어휴
    '12.2.29 10:34 PM (211.243.xxx.154)

    막걸리 병 땄어요. 아아아아. 제발 대사톤 좀 제발요.

  • 17. 아고 내가 나갈려니..
    '12.2.29 10:34 PM (58.143.xxx.124)

    얼굴이 쪼매 떨어지네...20대였으면 그런대로 봐주었을텐데...
    이쁜얼굴인데...머시마같은 느낌이 드는건 왠지???

  • 18. 아..
    '12.2.29 10:34 PM (14.47.xxx.105)

    목소리만 나오는 씬인데 방금 문열기전..
    책을 읽는다 읽어.. 미쳐요 정말...
    어쩜 좋아 ㅠㅠ

  • 19. ..
    '12.2.29 10:34 PM (175.116.xxx.27)

    로맨스인데 연우 책읽고 있네요,
    결혼도 했으면서 저리 무뚝해서야..

  • 20. 어휴
    '12.2.29 10:35 PM (211.243.xxx.154)

    술마시며 들으니 더 가관입니다용~ ㅠㅠ

  • 21. ....
    '12.2.29 10:35 PM (121.134.xxx.42)

    최악의 캐스팅인듯

  • 22. 아..
    '12.2.29 10:35 PM (14.47.xxx.105)

    그냥 씨엡이나 찍으셔야겠어요...

  • 23. ㅋㅋ
    '12.2.29 10:35 PM (14.47.xxx.13)

    좀 심해요
    지금까지 한가인 편들어줬는데......
    이리 끝까지 배신을......ㅠ ㅠ

  • 24. ..
    '12.2.29 10:35 PM (175.116.xxx.27)

    ㅋㅋㅋ 114 맞아요.,

  • 25. 아이구 진짜..
    '12.2.29 10:36 PM (58.227.xxx.253) - 삭제된댓글

    한가인..연기,발성 늘기전엔 역 맡지 못하게했음 좋겠네요.

  • 26. 미쳐...
    '12.2.29 10:36 PM (14.47.xxx.105)

    진짜 그간 꾹꾹 참았는데
    오늘 혼자 방언터지듯이 터지네요.
    제발 책좀 그만 읽으시오!

  • 27. ..
    '12.2.29 10:37 PM (119.70.xxx.41)

    누가 목소리 더빙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 28. 어른연우
    '12.2.29 10:37 PM (211.246.xxx.89) - 삭제된댓글

    목소리 정말 털털하고 씩씩해요 ^^;;;;
    더빙했음 좋겠디는 ㅋ

  • 29. 이건뭐
    '12.2.29 10:37 PM (211.246.xxx.14)

    무슨 꽁트 보는것 같아요~ㅋㅋㅋ

  • 30. 저도
    '12.2.29 10:37 PM (112.148.xxx.223)

    한가인 편들어줬는데 오늘은 너무 몰입할 수 조차 없게 백치미를 느끼게 하네요
    클라이 막스 부분이 맹숭맹숭하고 감정이 전혀 안 살아나니 원...

  • 31. 문재인대통령
    '12.2.29 10:37 PM (115.136.xxx.59)

    아 님 바로 그 장면에서 쉬...발을 외쳤어요!

  • 32. 리아
    '12.2.29 10:38 PM (36.39.xxx.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폭소를 터트리네요 ㅡ,.ㅡ

    달달한 씬인데, 미쳐버리겠다며, 표효를.....남편 지못미...

    괜히 내가 보자고 해서 남편도 쭉 보는데, 전 82하고 있네요^^

  • 33. !!!!
    '12.2.29 10:38 PM (14.47.xxx.105)

    한가인..연기,발성 늘기전엔 역 맡지 못하게했음 좋겠네요. 22222222222222222222

  • 34. ..
    '12.2.29 10:38 PM (125.152.xxx.103)

    아~ 저는 목소리만 듣는데도 괴롭습니다.

    진짜 연기는 못하네요.

    딸내미가 너무 열심히 봐요. 저는 별론데....

  • 35. 저도
    '12.2.29 10:39 PM (14.47.xxx.13)

    틀어놓고 82중
    연우는 몰래 데려다 놓은 건가요??
    궁에서 연우의 존재를 모르나봐요

  • 36. jj
    '12.2.29 10:40 PM (175.116.xxx.27)

    뭥미.. 칸막이 뒤에 방이 있구마..숨겨진 여자가 되는거야?...어쩔 것인고,,,

  • 37. ...
    '12.2.29 10:40 PM (211.243.xxx.154)

    에혀. 근대에 일본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신여성같아요. 책읽는 한가인. 아으.

  • 38. 더빙
    '12.2.29 10:40 PM (14.47.xxx.105)

    연기는 지지고..

    더빙 원츄입니다..
    더빙 갑시다!!!!

  • 39. 저 왕은
    '12.2.29 10:40 PM (14.52.xxx.59)

    대한민국 남자 맞군요
    저거 뭐하는 짓이래 ㅠ19금 정도 팍팍 찍어줘야 하는거 아닌감 ㅠ

  • 40. ..
    '12.2.29 10:41 PM (218.48.xxx.55)

    푸하하하핳 114에서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병풍뒤에서 말하는거 완전 국어책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 41. 마법꼬냥
    '12.2.29 10:41 PM (112.151.xxx.22)

    정말.............계속 봐야하나 고민되는..ㅠㅠ

  • 42. 오늘
    '12.2.29 10:41 PM (14.47.xxx.105)

    오늘 최악 최악

  • 43. ...
    '12.2.29 10:41 PM (211.243.xxx.154)

    더빙 진짜 원츄요! 더빙더빙더빙!!!

  • 44. ..
    '12.2.29 10:42 PM (175.116.xxx.27)

    오늘따라 가인이 아쉽네요, 누님이니..얼굴빛이 이모니 아쉽다...

  • 45. 진짜
    '12.2.29 10:42 PM (14.47.xxx.13)

    내 평소에 이정도로 참았다면 애들을 혼내지 않았을꺼 같아요
    진짜
    짜증이 나요
    오기로 보고 있어요

  • 46. .........
    '12.2.29 10:43 PM (119.71.xxx.179)

    정말 오늘이 최고로 그림이 안나오는군요-ㅜ.. 둘이 이리 안어울릴줄이야.. ㅡㅡ;;

  • 47. 오기
    '12.2.29 10:43 PM (14.47.xxx.105)

    진짜님 말씀이 맞아요 ㅋㅋ
    오기로 보고 있는데
    어이 없어 웃다가 짜증내다가 혼자 막
    드라마 하나 보다가 미친x 되겠어요.

  • 48. 무뚝뚝한 게
    '12.2.29 10:45 PM (125.177.xxx.83)

    과외선생 가르치는 것 같지 않나요?
    엑스제곱 더해기 와이제곱 나누기 루트....

  • 49. ...
    '12.2.29 10:46 PM (211.243.xxx.154)

    갑자기 한가인이 말을 못하게되어서 속으로만 말하고 성우가 더빙했음좋겠어요. 아 진짜 미추어버리겠어요;;

  • 50. ^^
    '12.2.29 10:46 PM (115.137.xxx.123)

    댓글 읽다가 너무 웃었어요. ㅋㅋㅋㅋ
    드라마 보다 더 재미있어요 ㅋㅋ

  • 51. ...
    '12.2.29 10:48 PM (218.48.xxx.55)

    상선영감이 젤 재밌군요. ㅎㅎㅎ

  • 52. ksj
    '12.2.29 10:48 PM (119.222.xxx.92)

    한가인 오늘 달달한 상황인데
    국어책 연기작렬ㅋ ㅋ
    귀요미 상선 땜에 그나마 피식 웃음이...

  • 53. 전 82만 하고 있어요
    '12.2.29 10:49 PM (58.143.xxx.124)

    어쩐지 안보게 되더라니...축구하자마자 하품달 봐야되는데 하다
    그냥 82들여다 보고 있네요

  • 54. 콩나물
    '12.2.29 10:50 PM (211.60.xxx.93)

    ㅋㅋ 진짜님 공감 십만배
    ㅋㅋㅋㅋㅋㅋ

  • 55. 나름
    '12.2.29 10:54 PM (124.48.xxx.196)

    일관성은 있네요. ㅋㅋㅋㅋㅋ

  • 56. ..
    '12.2.29 11:02 PM (218.48.xxx.55)

    대사치는게 모스부호같아요. 딱딱 끊어읽어서..........

  • 57. 마법꼬냥
    '12.2.29 11:02 PM (112.151.xxx.22)

    하하하하하하...원글님때문에 완전 빵 터졌어요 ^^;
    가인양 어쩜 좋죠 ㅠㅠ

  • 58. 성우
    '12.2.29 11:04 PM (211.202.xxx.33) - 삭제된댓글

    목소리대타가 필요하네요 더빙이 더 나을거같아요 어찌 저리 못할까...

  • 59. ...
    '12.2.29 11:05 PM (58.227.xxx.110)

    역쉬 아줌마는 처녀역할을 하면 안 되는거 같아요
    얼굴은 예뻐서 보고있을만 한데
    긴장감이 없어요
    멋진 왕 앞에서도 별로 떨리는거 같지도 않고
    동생 보듯이 대사를 하니

  • 60. ...
    '12.2.29 11:29 PM (220.76.xxx.196)

    왜들 그러셔요....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목소리톤에 일관성이 있어서 좋구만....
    오늘은 정말 누가 뭐래도 제갈길을 가는 한가인의 기개를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 61. caffreys
    '12.2.29 11:35 PM (112.150.xxx.17)

    저기 갇혀있음 오줌은 어케누나... 했더니
    요강 있었자나 바보야 ... 하네요.

    크크 저 구조에서
    전하 쉬야가 마렵사옵니다 하면
    여봐라 요강을 대령하라 해서
    갖다 주고 갖다 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

  • 62. 아고
    '12.2.29 11:37 PM (112.152.xxx.171)

    하품달...
    고의이신가요;;;!
    하품... ㅋㅋㅋㅋ 한 번 웃고 가네요.

  • 63. 헤픈달도
    '12.3.1 12:51 AM (211.63.xxx.199)

    헤픈달도 있어요

  • 64. 한가인
    '12.3.1 1:21 AM (27.115.xxx.121)

    보이스피싱 설도 있네요..

  • 65. 정말 오늘은...
    '12.3.1 1:23 AM (211.202.xxx.148)

    견디기 힘들던데요...
    이렇게 달달한 씬을 보기민망하게 만들수가...
    함께 대사치는 양명이랑 훤이 힘들겠어요 정말...

  • 66. 목소리가 감정이 없어요
    '12.3.1 1:29 AM (219.250.xxx.77)

    촬영에 많이 지쳤는지 목소리에 감정이 없는데다 느닷없이 서로 껴안고 뽀뽀하고.. 해품달이 오늘은 한가인 연기도 그러려니와 대본이 산으로 가는 느낌이었어요.

  • 67. 발연기
    '12.3.1 1:37 AM (175.212.xxx.24)

    아무리 발연기지만
    그래도 기억을 되찾은후
    왕과의 만남은 그래도
    감격적으로 하겠지 했는데....
    역시 감정없는
    걸걸한 떡대형님 포스....

  • 68. 토마스 기차
    '12.3.1 2:19 AM (71.176.xxx.39)

    알고보니, 발연기의 지존은 한가인이었네요. 그동안 주목받던 김태희가 울고 가겠어요.

  • 69. 이죽일놈의사장
    '12.3.1 3:19 AM (124.254.xxx.213)

    정말 한가인 대사좀 잘 쳤으면 좋겠어요..

    드라마나 티비를 잘 안보는 편인데... 왕은 처음보는 총각이구만.. 대사를 어찌 그리 잘 치시는지...

    전 한가인보다 훤이 때문에 봅니다.......

    아무래도 사극 말투라 힘들겠지.. 스스로 위로하면서 보지만..

    다른 사람하구 자꾸 비교가 되니..

  • 70. ..
    '12.3.1 3:58 AM (211.208.xxx.149)

    괜찮아요
    이제 곧 끝나요....
    뭐 이런 맘으로 드라마를 보게 되는지 ㅡㅡ

  • 71. 대감이 아니고
    '12.3.1 6:11 AM (141.210.xxx.59)

    디감...
    양명군디감. 양명군 디감..
    아.. 진짜 코미디도 아니고..
    달달해야 할 씬이.. ㅠ.ㅠ

  • 72. 초반에 한가인 연기보고
    '12.3.1 6:13 AM (203.236.xxx.21)

    바로 접었는데 아직도 그러나봐요.
    가는곳마다 칭찬은 하나도 없고.
    대부분 초반 발연기도 어느정도 가면 연기자가 잘하던지
    시청자가 그럭저럭 괜찮다 느끼던지 하는데
    끝나가는 마당까지 그러다니...
    근데 한가인 성격이 이런거 별로 신경 안 쓰는거 같아요.
    늬들이 아무리 그래봐야 이건 내 대표작이고
    국민드라마의 주인공이었어 내가!!! 할 듯...

  • 73. 저도
    '12.3.1 6:43 AM (119.207.xxx.234)

    왠만하면 보려했는데 ... 병풍 뒤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정말... 야식 한가득 물고 있던 음식물 다 분사...
    티비 끄고 차분히 차라리 라디오를 듣자 했습니다
    한가인 엄청 좋아했는데 ㅠㅠ

  • 74. ...
    '12.3.1 7:35 AM (220.76.xxx.196)

    윗님, 한가인 성격....정말 그런 것 같아요.
    오늘은 정말 대사치는 데 성격이 다 느껴지더라구요.
    남들에 개의치 않는....그런 기개(????)랄까...
    연기력이라고 보기에는 무성의하다고까지 할 수 있는 지경이어서.

    그런데 한가인은 그렇다치고 연출이랑 주변사람들은 도대체 뭘 하는 걸까, 심히 궁금했습니다.

  • 75. ...
    '12.3.1 8:53 AM (76.95.xxx.220)

    연출자분 존경스러워요.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을 아시는 것 같아요.

  • 76. 한가인의 기개..ㅎㅎ
    '12.3.1 9:04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높다는게 이드라마의 미스테리.....

    상황이 너무 말이 안되는게
    궁에 궁녀가 몇명인데(궁에는 벽에도 눈과 입이 있다더니) 왕이 밀실에 두고 지내며
    아무리 늦은 시간이어도 데리고 산책이라니....간이 배밖으로 나온 행동이라고 아니할수없소...

  • 77. 독수리 날다
    '12.3.1 9:10 AM (175.112.xxx.250)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저도 막 여주 대사 따라해요..글곤,
    내가 나긋따...^^;;; 해요

    그래도 오늘은 얼굴은 딴 회보단 예뻤어요...근데 한복은 안습(갠적으로 이 드라마 한복 보곤 완전 뽕 갔는데...왜 여주가 다시 뽀샤시 연우가 되어 왕과 만나는 첫 만남에서 저런 한복을 입혔는지,,,지금까지 얼마나 이쁜 한복들이 많았는데....ㅜ.ㅜ;;; 왜 그랬는지...여주가 정말 총체적 난국이었어요...)

  • 78. 느티나무
    '12.3.1 9:30 AM (122.36.xxx.220)

    야야~~ 내가 낫긋다~~ㅋㅋㅋ...

  • 79. ㅋㅋ
    '12.3.1 9:36 AM (180.224.xxx.27)

    정말 그동안 남들이 뭐라해도 그냥 그럭저럭 봐줄만했다했는데
    어젠 정말 심하더군요
    특히 병풍뒤 목소리대사...흐억.....

  • 80. 이제
    '12.3.1 9:43 AM (221.163.xxx.52)

    처자 역할은 처자가 맡았으면 좋겠어요.
    총각이 남편있는 아줌마와 뽀뽀하는 것 같아서 예뻐보이지가 않아요.

  • 81. ㅎ.ㅎ
    '12.3.1 10:13 AM (14.57.xxx.176)

    어제는 총체적으로 임금이 소매자락에서 뭘 자꾸 부시럭부시럭 꺼내는데 도라에몽 같았네요.

    그리고 키스신 돌려찍기 ...그거 찍다 배우들 담걸렸을듯. 화이트아웃...90년대 질투같은 드라마에서나

    쓰던 기법. 어젠 연우네 식구들..왕. 연우 죄다 발연기 작렬.


    그나마 둘이 밀실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은 위안이 되고. 한가인이 이뻐서 좋았습니다.

    전 김수현이 한가인 좋아하는 모습이 참 좋거든요.

  • 82. ...
    '12.3.1 10:27 AM (121.128.xxx.249)

    ㅎㅎㅎㅎㅎ 댓글들이 더 웃겨요 , 114상담원에, 도라에몽 ㅎㅎ, 어제 저도 보고 부시럭부시럭 자꾸 꺼내는게 너무 웃겼어요~~~~~

  • 83.
    '12.3.1 10:42 AM (125.177.xxx.170)

    넘 연기 못한 한가인씨때문에 화가나서
    팬들은 어떻게 평가하나 궁금해 한가인 팬카페갔더니
    연기력 이야기는 눈꼽만큼도 없고
    유부녀 이미지 때문에 손해봤지만 자기는 한가인의 행복을 지지한다는 둥
    동안이미지 남주때문이라는 둥..
    참 한가인은 좋겠어요.

  • 84. 제발~
    '12.3.1 11:25 AM (175.212.xxx.24)

    한가인씨는 자신이 연기 못한다는걸 알고
    자중좀 했음 하네요
    어떤 캐스팅이 들어와도
    양심껏 거절을 해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캐스팅 하시는분도
    정신차리고 좀 일 똑바로 하시길...
    캐스팅만 제대로 했어도
    기억에 남는 명작으로 남았을수도 있었는데.....

  • 85. 나까지
    '12.3.1 11:29 AM (125.137.xxx.185)

    이럴 줄 몰랐네.
    가인이 진짜 연기 넘 못한다.

    도대체 얼마나 못하기에 이렇게 씹히나 궁금했는데
    궁금증은 해소했네요.

  • 86. 이드라마로
    '12.3.1 12:36 PM (124.50.xxx.136)

    연기는 인물로 하는게 아니라는거 뼈져리게 느낍니다.
    환가인과 상선영감이라...

  • 87. ^^
    '12.3.1 12:51 PM (183.109.xxx.232)

    한가인은 사극이 안맞는 거에요..
    예전드라마들 보면
    한가인이 말하는투가 항상 툭툭. 던지듯이 .. 무덤덤 하게 해요..

    해품달은 사극에 양반집 규수 인데 다소곳하고 차분하니 곱게 대사를 해야되는데
    현대극처럼....항상 툭명 하게 책읽듯이 하는게 너무 너무 심하더라구요.

    보면서도 어찌 저렇게 못할까??
    감독은 왜 지적질을 안해주는걸까??
    아마도 최선을 다한게 그정도 인듯.............
    감독도 포기를 한거겟죠..

    에구 안타까워요...

  • 88. ...
    '12.3.1 1:50 PM (119.192.xxx.39)

    오히려 처음과 달리 중전의 연기가 심리묘사를 잘표현하는것 같아요....
    피부도 이쁘고....

  • 89. 진홍주
    '12.3.1 2:06 PM (221.154.xxx.52)

    어제 달달한 장면 많았는데...하나도 몰입못했어요

    컴 켜놓고 계속 딴짓.....같이보던 딸 한테 재밌냐고 하니까 재밌데요
    욕하는 재미가ㅋㅋㅋ....그리고 여주 대사 따라해보는 재미도 있다고ㅋㅋㅋ
    참 일관되게 못해요

    근데요...한가인 연기 괜찬다는 동네 아줌마도 봤어요...간혹 옹호해주는
    분들이 더러 계시니 연기의 발전 없이...자기가 잘하는줄 알겠죠

  • 90. 달을
    '12.3.1 2:26 PM (114.207.xxx.210)

    품은 비녀를 훤에게 받을때 그 표정과 몸짓은
    어색의 끝이었어요.
    시간이 없었나, 아님 감독이 제대로 보지 못하였나.

  • 91. 에휴
    '12.3.1 4:24 PM (39.113.xxx.101)

    연기력에대해선 말도하기싫구요.

    얼굴이 너무 동남아스럽지않나요?

    눈땡글, 코땡글, 볼땡글....

    우아한맛도 선이 곱다고도할수없는 그저 땡글한얼굴...

    이쁜줄도 모르겠어요.

  • 92. 놀러와
    '12.3.1 4:50 PM (124.80.xxx.176)

    한가인..연기,발성 늘기전엔 역 맡지 못하게했음 좋겠네요.444

  • 93. 한가인 자체가
    '12.3.1 7:49 PM (116.36.xxx.237)

    딴 생각하면서 연기하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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