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품달vs축구 ... 남매가 막 싸웁니다...ㅠㅠ

난 중립 조회수 : 2,741
작성일 : 2012-02-29 20:48:40

축구를 봐야한다는 오빠와 해품달을 보아야한다는 동생이 낮부터 싸우고 지*들이에요...ㅠㅠ

저는 중립이라서 알아서 하라했는데

오빠는 드라마는 내일봐도 된다쪽이고

동생은 오늘이 중요하다며...지지않네요...

 

 

해품달 보시는분들...

오늘 어찌하실껀가요...??

IP : 122.34.xxx.9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는 한수 더 떠서
    '12.2.29 8:49 PM (1.251.xxx.58)

    계속 지*하면
    테리비 뿌솨버린다! 하세요.

  • 2. 엄마는 한수 더 떠서
    '12.2.29 8:50 PM (1.251.xxx.58)

    글고...요즘애들 머리 잘 돌아갈텐데
    인터넷으로 티비 볼수 있잖아요.

  • 3. noname
    '12.2.29 8:50 PM (112.149.xxx.236)

    집에 컴퓨터 없나요?

    가위바위보 해서 지는사람은 컴퓨터 켜서 아프리카나 다음팟으로 보라고 하세요

  • 4.
    '12.2.29 8:50 PM (118.219.xxx.4)

    전 Dmb로 해품달 보려구요ᆢ

  • 5. ..
    '12.2.29 8:50 PM (124.199.xxx.41)

    각자 자기 방에서 핸드폰 DMB로 보라고 하세요...

  • 6. ..
    '12.2.29 8:51 PM (175.116.xxx.27)

    오늘 해품달은 미성년자에겐 권하고 싶지 않군요^^

  • 7. 원글이에요..
    '12.2.29 8:52 PM (122.34.xxx.96)

    앗 죄송해요...
    저희집에 티비가 없어서 컴으로 봐야한답니다......
    휴대폰도 있지만 메인을 꿰차고 싶은거겠지요...

  • 8. 놀란토끼
    '12.2.29 8:55 PM (218.152.xxx.143)

    mbc 드라마 안봐야 누가누가 정신차릴꺼예요...드라마 시청률이 자기가 잘해서 인줄 아는 사람....

  • 9. ..
    '12.2.29 8:59 PM (112.149.xxx.11)

    울아들 티비에 들어가기 일보직전입니다.
    동생 노래부른다 난리입니다.시끄럽다구...

  • 10. 어째요!
    '12.2.29 8:59 PM (59.26.xxx.167)

    우리 남편도 축구봐야한다구 낮에 양보하라구 문자왔던데
    절대 그럴생각 없다고 했는데
    또다시 퇴근늦어져 10시부터 집에와서 축구본대요
    아 어째요 절대 안되는데..

  • 11. 월요일
    '12.2.29 9:03 PM (58.227.xxx.181)

    드림하이 하는날
    아빠는 빛나라
    딸은 내핸드폰으로 드림하이
    아들은 컴으로 드림하이....둘이 죽어도 같이 보기 싫다네요..
    아빠도 양보 안하고..ㅠ.ㅠ
    오늘 축구도 하는군요..ㅡ.ㅡ;;

  • 12. 우리집도 곧 그럴것 같아요^^
    '12.2.29 9:07 PM (219.250.xxx.77)

    방금 애아빠가 축구틀었더니 애들이 해품달봐야한다고 한마디 하네요~~
    이따 10시되면 채널이 어디로 갈지 궁금합니다~~~ㅎㅎ

  • 13. 제생각에
    '12.2.29 9:1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축구는 DMB로 보면 화면이 너무 작아서 어느놈이 공을 찼는지 알수가 없어요. 너무 작아서ㅋㅋ
    드라마는 작아도 줄거리 이해하며 볼수있으니 딸아이가 양보해야하지 않을까요.

  • 14. 공평하게....
    '12.2.29 9:10 PM (211.246.xxx.232)

    둘 다 보지말라고 하세요^^

  • 15. 유민상
    '12.2.29 9:23 PM (110.70.xxx.21)

    이놈~ 아저씨를 부른다고 해보세요~ ㅎ

  • 16. ㅇㅇㅇㅇ
    '12.2.29 9:30 PM (121.130.xxx.78)

    가위바위보 몰라요?
    이럴 때 필요한 겁니다.
    한판인지 삼세판인지 미리 정하고 결과에 승복하기로 약속하고
    가위 바위 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90 왜 힘들게 요리하고 나면 먹기가 싫을까... 8 비빔국수 먹.. 2012/03/17 2,128
85789 김완선 한참 활동할때 어른들이 그렇게 싫어했나요?? 11 ... 2012/03/17 3,540
85788 괜히 기분 안좋으네요 1 흠.. 2012/03/17 1,327
85787 영어가 익숙해 지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3 다크하프 2012/03/17 2,433
85786 아이가 물건을 훔쳤다고 합니다. 10 초5남맘 2012/03/17 3,858
85785 김소연 박시연 한채영 이 여자들도 북방계 미인인가요 3 미녀 2012/03/17 6,047
85784 근20년만에 성당에 가려고 하는데요.. 6 성당가볼까... 2012/03/17 1,744
85783 주말엔 특히 혼자 돌아다니기 싫어요..ㅜ 6 .. 2012/03/17 2,286
85782 와우! 불후의 명곡2 김건모편 죽이네요~ 5 잘하네? 2012/03/17 2,621
85781 남이 끓인 라면에 젓가락을 대는가 32 왜 사람들은.. 2012/03/17 6,157
85780 남편 옛날에 선본 이야기 2 ㅋㅋ 2012/03/17 2,540
85779 장터에서 구입한 사과 22 사과 2012/03/17 4,046
85778 초등4학년쯤 되는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보드게임 뭐가 있을까요? 1 실내놀이 2012/03/17 1,242
85777 그냥 공부하는 사람들..그냥 공부해보신적있으세요? 10 .. 2012/03/17 3,013
85776 영어가 갑자기 들리는 체험 5 ... 2012/03/17 5,425
85775 뉴스타파 8회 - 민간인 불법사찰 3 밝은태양 2012/03/17 1,159
85774 우크렐라 배우기 쉽나요? 1 질문 2012/03/17 6,319
85773 영화추천 해주셔요^^ 커피믹스 2012/03/17 860
85772 집에서 옷 몇개 입고 계세요? 3 추워요ㅠ 2012/03/17 2,106
85771 파마 했는데 맘에 너무 안들어요. 언제 다시 할 수 있을까요? 1 ajfl 2012/03/17 1,449
85770 코치 가방 물세탁 해도 괜찮을까요?? 2 코치 2012/03/17 3,711
85769 장터에서... 48 억울합니다... 2012/03/17 8,838
85768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방송사들 왜 파업하는지 ㅋㅋ 6 ㅇㅇㅇ 2012/03/17 1,701
85767 상추에 밥 싸는게 너무 맛있어요 11 -_- 2012/03/17 3,911
85766 아파트 리모델링 5 머리야 2012/03/17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