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자게에 얼마전 국물있는 닭도리탕 얘기가 나와서....저도 그렇게 한번 해보고 싶어서요..
제가 만든 닭도리탕은 국물은 없고 그냥 닭볶음 정도로 되거든요~
처음부터 물을 넣고 끓이면 되나요? 아님 중간에 물을 넣을까요?
닭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넣으면 되나요? 닭냄새는 안날지..걱정도 되고.....
알려주세요...........^^
82자게에 얼마전 국물있는 닭도리탕 얘기가 나와서....저도 그렇게 한번 해보고 싶어서요..
제가 만든 닭도리탕은 국물은 없고 그냥 닭볶음 정도로 되거든요~
처음부터 물을 넣고 끓이면 되나요? 아님 중간에 물을 넣을까요?
닭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넣으면 되나요? 닭냄새는 안날지..걱정도 되고.....
알려주세요...........^^
닭도리탕 할때 따로 육수나 물 안부어도 압력솥에 여러가지 야채 넣고 하면 물이 흥건해지더군요.
100%닭과 야채에서 나온 국물이죠.
저는 국물 싫어서 일부러 압력솥에 안하는데..
육수 있게 드시고 싶으면 야채 많이 넣고 압력솥에 해보세요.
따로 물을 넣은게 아니라서 육수가 훨씬 진하고 맛있어요
처음부터 물을 부으면 양념이 씻겨날수도 있는데 괜찮더군요.
볶다가 뜨거운 물 넣어도 됩니다.
처음부터 물 넣고 해요. 닭이 잠길락 말락 하는 정도요. 끓이면서 물이 졸기도 하고, 야채에서 나오기도 하는데 님이 원하시는 정도로 일단 맞춰놓고 끓이면서 모자라면 조금씩 더 붓는게 물 양 맞추기 좋을거에요.
육수 따로 안해도 닭이랑 야채에서 육수 나와서 괜찮아요.
양파 대파 감자 등 채소 듬뿍넣고
중불에서 마냥 지글지글 ‥
센불은 수분증발만되고 바닥 타기십상
지글지글하면서 서서히 국물이 우러나오는
1. 물을 팔팔 끓인다
2. 팔팔 끓는물에 닭을 얼른 넣었다 뺀다
3. 냄비 물을 모두 버리고 닭을 다시 냄비에 넣는다
4. 닭이 반쯤 잠기게 물을 넣는다
5. 4에 술(와인, 소주, 청주, 맥주 아무거나 집에 있는거), 커피가루(병커피 남은거), 카레가루(반수저~ 한수저정도 ), 고구마, 감자, 김치째개 남은거 혹은 김치랑 양념장 해둔거 반쯤 넣는다
6. 팍팍 끓인다
7. 6에 있는 고구마나 감자에 젓가락을 찔러본후 반쯤 익었다 싶을때 파, 양파를 넣고 간을 본후 싱거우면 양념장을 더 넣는다
8. 양념장을 다 넣어도 싱겁다 싶으면 까나리 액젓을 조금 넣어준다
9. 그래도 싱거우면 국간장을 좀 넣는다
식성에 따라 떡국떡, 당면등 여러가지를 넣을수 있다
이상 제가 닭볶음탕 하는 방법입니다
국물 좋아해서 적당히 물 넣어요
일단 뜨건물에 데쳐 건져내 버리고 다시 물 조금 붓고 끓여요 닭이 자작하게 잠길정도만
술 꼭 넣고 마늘 많이 넣고 후추랑 고추가루랑 간장 고추장(은 아주조금) 물엿등을 넣은 양념장 뿌리고
감자당근양파등 야채랑 파 넣고 끓이면 끝
전 뚜껑열고 끓이기땜시 끓는동안 수분증발해서 나중에 보면 국물이 반정도밖에 없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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