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향 아파트 고려중입니다.
근데, 해가 너무 하루종일 잘 들어요...
암막 커튼을 쳐놔야 될것 같기도 하고요.
남향 사시는 분들 장 단점 좀 알려주세요..
지금은 남서향 사는데 불편함 없어요.
남향 아파트 고려중입니다.
근데, 해가 너무 하루종일 잘 들어요...
암막 커튼을 쳐놔야 될것 같기도 하고요.
남향 사시는 분들 장 단점 좀 알려주세요..
지금은 남서향 사는데 불편함 없어요.
난방비 적게 나오고, 빨래 빠르게 건조 넘 좋죠.
남향집이 바싼건 아시죠
저희 정남향사는데 해가 잘들긴하지만 불편하지는 않는데요..
기분좋게 햇볕이 듭니다.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불 안켜도 환하구요..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겨울이면 해가 거실 깊숙히 들어와 따듯합니다. 햇살이 때문에 거실 티브이 볼때 커튼을 쳐햐 해요.. 그점 말고는 따뜻해서 좋아요
사람마다 달라요.
전 남향 살때도 좋았는데 북쪽 베란다에 전혀 햇살이 들지 않아 불만이었는데
지금은 남남동, 남향에 치우친 남동향에 사는데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뒷베란다도 뒤쪽방도 다 해가 들어요.
남향이나 남동향이나 똑같이 침실에 암막커튼은 사용했습니다. 완전 어두워야 잠이 오거든요....
사람마다 북향이 제일 좋다는 사람도 있고(북향이 경치가 좋대요)
밤늦게 들어와서 오후에 나가는 직업을 가져서 서향이 좋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늦게 일어나 빨래해서 널면 그때부터 햇살이 들어온다고....
결론, 사람마다 다릅니다.
남향 좋아요. 겨울에는 거실 끝까지 해가 들어와 따뜻하고, 여름에는 전혀 들어오지 않아 시원하지요.
저는 다음에 이사가도 꼭 남향집으로 갈것 같아요.
저는 향 보다는 전망을 우선해서 봐요. 그래서 현재 살고 있는 집도 앞동 있는 남향 보다는 툭 트인 동향이지요.
이 집 뺄때도 잘 나가대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건 취향을 따른다지만,집 선택 만큼은 주류로 하심이...
저 정남향집 살때 해가 거실 깊숙히 들어오고 뻘래 바삭 마르고
대신 먼지가 눈에 잘 보여 조금만 게으름피면 먼지가 뽀얗게 보이긴 했어요.
그러고 남동향집 왔는데,역시 어둡고 볕이 덜 들어요...
제 동생은 말만 남서향인 서향 집 사는데 해가 길게 들어오고 여름에도 에어컨 없이 산다고는 해요.
아침에 해 빨리 들어서 눈 부셔서 아침잠 설치고
먼지가 둥둥 떠다니는게 다 보여서 짜증났어요
서남향이나 동남향이 저한테 잘 맞는것 같아요
라이프 스타일 보고 방향 구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남동향 집은 8시쯤 해뜨면 2중창 중에 바깥창만 열고 안창을 닫아두면 빛이 들어오면서 집을 데워줘요. 10시쯤이면 가장 많이 들어와서 그때부터 문열어놓고 환기해도 별로 안 춥고요. 오후 1시가 되면 베란다사이즈만큼만 빛이 들면서 옆으로 기울어 오후 4시~5시쯤되면 해가 사라져 집이 추워져요.
바로 옆호수인 남향집에 놀러 가보니 오후 1시 넘어서도 빛이 거실 반은 차지하고 있더군요. 더 늦게 해가 들어오고 더 오래 있겠구나. 저 볕에 빨래 널고 싶다 라는 생각했어요.
남향 좋아요
여름엔 해가 안들어오고
겨울엔 오래 들어와서 따뜻하구요
여름엔 시원
겨울엔 따뜻
남향이 좋죠;;
지금은 정동향인데 아침에 해 좀 들다가 12시 되면 안녕~~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889 | 화장실 난방 7 | .... | 2012/03/15 | 2,079 |
84888 | 오늘 날씨 참 좋네요!! 2 | 좋다 | 2012/03/15 | 874 |
84887 | 장터 대게 사보신분 2 | 대게 | 2012/03/15 | 802 |
84886 | 집에서 사진 인화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2 | 성장앨범너무.. | 2012/03/15 | 1,572 |
84885 | 채소를 거의 안먹고 토마토만 먹는데 괜찮나요? 4 | ... | 2012/03/15 | 1,834 |
84884 | 여러분 미스트 뿌리시나요? 3 | 호불호가가 .. | 2012/03/15 | 2,060 |
84883 | 겁쟁이 신랑 땜에 미치겠어요 ㅡㅡ; 8 | .. | 2012/03/15 | 2,510 |
84882 | "매월 280만원씩 청와대에 상납했다" 파문 .. 9 | 세우실 | 2012/03/15 | 2,086 |
84881 | 속이 씨~원 합니다!!! 51 | 음하하하 | 2012/03/15 | 14,098 |
84880 | 바로 이 장면.... 3 | 사랑이여 | 2012/03/15 | 1,302 |
84879 | 이민가방에 그릇 옮기는것 9 | 예쁜천사 | 2012/03/15 | 1,749 |
84878 | 외국사는 회원님들 얘기 나눠요.(최근 영어유치원 논란을 보며) 10 | ㅇㅇ | 2012/03/15 | 1,638 |
84877 | KBS 아침드라마'복희누나'에서 "4월11일은 쥐잡는날.. 6 | 귤고 | 2012/03/15 | 1,928 |
84876 | 우리의 새싹이자 뿌리를 지킵시다 | 한국교육 | 2012/03/15 | 524 |
84875 | 영어로 기초생활대상자가 3 | 뭔가요? | 2012/03/15 | 1,053 |
84874 | 한미 FTA때문에 미치겠다 12 | 가슴이 답답.. | 2012/03/15 | 1,814 |
84873 | 우리 조카처럼 한심한 아이와는 친구라고 부르지 말라는 아이 7 | .... | 2012/03/15 | 1,543 |
84872 | 욕하면서도 챙겨보신 막장 드라마 있으세요? ^^ 17 | 그냥... | 2012/03/15 | 2,505 |
84871 | 입주아주머니가 휴가를 너무 자주 요청하세요. 13 | 험난 | 2012/03/15 | 3,265 |
84870 | 같이 일하던 두사람의 연봉 5 | 혼란스럽다 | 2012/03/15 | 1,915 |
84869 | 오늘 점심은 | .. | 2012/03/15 | 678 |
84868 | 선글라스 가격이 그래도 얼마는 해야 자외선 차단이 제대로 될까.. | .. | 2012/03/15 | 799 |
84867 | 친인척과 이웃을 포함해서 부모 내쫓는 과정을 3번 봤는데요 43 | 하아 | 2012/03/15 | 10,501 |
84866 | 고2아들아이 영어 문법책 추천해주세요 2 | 봄 | 2012/03/15 | 1,230 |
84865 | 복희누나 궁금증요.. 8 | 해결해주세요.. | 2012/03/15 | 1,9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