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입학식?

왕꿀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2-02-28 10:45:52
큰 아들 녀석이 멀리서 입학식을 하는데 가바야 할거 같기도 하고... 님들은 어찌하시나요?
IP : 183.97.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28 10:47 AM (121.151.xxx.146)

    저는 오늘 기차태워서 보냇어요
    처음에는입학식만하고 오나싶어서 같이 갈려고햇는데
    ot도 한다고해서요

    입학식만 한다면 같이 다녀오라고하고싶네요
    먼길인데 아이만 보내면 마음이 안놓이잖아요
    저도 오늘 아침내내 아이랑 문자했네요

  • 2. 혼자
    '12.2.28 10:54 AM (125.178.xxx.3)

    집이 가까워 따라가려 했는데
    오지 말래요.
    친구랑 간다고

    본인은 입학식 보다가 지루해서 중간에 다른곳에서 놀았대요.
    저만 집에서 아프리카 생방송으로 입학식봤네요.

  • 3. ..
    '12.2.28 11:02 AM (211.208.xxx.228)

    울애도 입학식끝나고 바로 오티 떠나서 안따라가고 혼자 보냈어요
    입학식만 한다면 같이 가보는것도 좋을듯해요

  • 4. 독수리오남매
    '12.2.28 11:11 AM (211.33.xxx.77)

    저희 아이도 금요일에 입학식했는데 혼자 갔어요..

  • 5. 왕꿀
    '12.2.28 11:16 AM (183.97.xxx.36)

    댓글 감사해요~
    아들 녀석은 딱히 엄마오지마세요도 아니고 가자도 아니고...
    기숙사 들어가야 해서 일요일은 다시 이불이랑 기타 집기들 싣고
    가야해서 번거롭기도 하고 그러네요.

  • 6. 요즘
    '12.2.28 11:16 AM (116.36.xxx.29)

    따라가는 부모들 거의 없어요.
    초등까지만 입학식 따라가지
    중고등도 안가잖아요.
    대학 역시 마찬가지지요.

  • 7.
    '12.2.28 11:22 AM (121.151.xxx.146)

    일요일날 기숙사땜에 가야한다면 그냥 혼자 보내세요
    저는 3월1일날 기숙사들어가야해서 그냥 혼자서 보냅니다
    물론 입학식과 ot가 함께였지만요

    이곳인터넷에서는 입학식에 안간다고하지만
    저는 오늘 두아이다 대학입학식이 있는데
    둘다에게 물어보니 부모님들 제법 많이 왓다고 하네요

    그러니 그게 대세는 아닌듯하고
    인터넷에서 헬레곱터부모니뭐니해서 너무 오바해서 이야기하는듯합니다
    오프라인인 세상에서는 가는사람도 많고 안가는사람도 많은듯하니
    각자 알아서 할일같네요

  • 8. 아줌마
    '12.2.28 11:39 AM (119.67.xxx.4)

    저도 가고 싶었는데 못갔어요.

    예비대학에서 만난 친구, 선배와 점심 먹기로 했담서... ㅜㅜ

    그냥 요즘 추세가 그런갑다 했네요. 큰애땐 갔었는데...뭐 별거 없긴 하대요~ㅎㅎ

  • 9. 저두
    '12.2.28 3:16 PM (125.177.xxx.31)

    안갔어요... 가는분도 계시겠지만... 아들도 원치 않고... 저두 원치않고... 그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47 "시민이 힘 모으면 서울에 도서관 1000개 지을 수 .. 3 샬랄라 2012/03/15 1,009
84846 중학교 학교 급식 잘 나오나요? 8 궁금 2012/03/15 1,541
84845 엄마가 역사논술과정 듣는 거 어떤가요? 1 마미.. 2012/03/15 943
84844 불임인데,,경제적인 이유로 시험관 안하시는분.. 14 ddd 2012/03/15 4,780
84843 레이저 포인터 혹시 어디 파는지 아세요?TT 3 프리젠테이션.. 2012/03/15 1,102
84842 코트를 하나 더 사도 될까요? 10 고민 중 2012/03/15 2,650
84841 분당,성남,용인,광주에서 요리배울수있는곳좀 알려주세요. 1 분당맘 2012/03/15 1,054
84840 운동화 하나 검사 받으러 왔어요~ 7 검사 2012/03/15 2,012
84839 전주 한옥마을 가서 하루 숙박하려고 하는데 5 한옥체험 2012/03/15 2,134
84838 이사후 테레비화질이 떨어졌는데 소비자는 억울합니다 2 유선방송비밀.. 2012/03/15 899
84837 아침 식사 고민,,,, 진한 커피 2012/03/15 760
84836 유치원 가기싫다고 아침마다 우네요. 21 아침마다전쟁.. 2012/03/15 3,452
84835 82가 보수적인지..제가 이상한건지.. 17 hh 2012/03/15 3,437
84834 인터넷 전화를 설치했는데 국제전화는 어떻게 거나요?? 4 마마 2012/03/15 970
84833 진정한 럭셔리는 생활방식의 문제 같아요. 2 ㅎㅎ 2012/03/15 3,596
84832 5~60대에 대한 젊은이들의 생각에 대해 3 나무 2012/03/15 1,148
84831 아버지가 머리가 아프시다는데 무슨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3 병원 2012/03/15 1,184
84830 다들 스마트폰으로 바꾸셨나요? 3 레잇어답터 2012/03/15 1,220
84829 송파갑에 전현희가 되었네요 9 ... 2012/03/15 1,892
84828 도올 김영옥의 동영상 가슴을 찌르네요*^^* 5 호박덩쿨 2012/03/15 1,634
84827 편안한 베개 추천해주세요~ 7 ..... 2012/03/15 1,991
84826 전두환의 어처구니없는 발언 10 세우실 2012/03/15 1,409
84825 초등5학년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게 ;고자,라고..... 17 어처구니 2012/03/15 4,413
84824 MBC 기분좋은아침 네쌍동이 5 미코 2012/03/15 2,808
84823 제 글이 대문에 걸려버렸네요. 5 곰돌이.. 2012/03/15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