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노는 아들 아이 ㅠㅠ

놀이터에서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12-02-27 13:59:20

방학이라 다들 학원도  가고 놀이터에 애들이 없네요. 뭐 대부분 그렇지만요.

4학년 아들아이 혼자 놀이터에서 자전거도 타고 축구도 하고 혼자서도 잘 노네요.

근데 이 모습을 보는 엄마 맘은 웬지 짠~해요.

학교 하교후에는 운동장에서  친구들이랑30분~1시간정도 뛰어 노는데 .......

아직 학원은 안 다니고 엄마표로 하고 있어서 동네에 같은반 아이 두어명 말고는 아는 아이가 없어요.

저도 전업이어서 아이를 충분히 봐 줄 수있고 아이도 아직 학원은 원치 않아서 안 보내지만 오늘 같은날은

동네 아이들과 어울리려면 학원을 보내야 하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학교에서 같은반 친구들과 잘 어울리니 괜찮겠죠?

IP : 114.203.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살짜리인줄 알고
    '12.2.27 2:00 PM (1.251.xxx.58)

    친구 없으면 어때요. 우리애도 혼자 있습니다.
    엄마가 해줄게 없어요.별로.
    전 이것저것 해볼수 있는것 다 해봤는데,,,,지가 친구를 만들지 못하면 1억을 때려부어도 안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045 아하 !봉지욱 말 들어보니 큰 그림이 보이네요. 1 과연 공짜로.. 05:22:51 134
1738044 내란당이 150억 돈쉽게버는방법 공영주차장비.. 05:22:18 54
1738043 한국 가구당 평균자산이 6억이라는 글 보구요 ㅇㅇㅇ 05:16:31 150
1738042 사무실에서 말하고싶은말 하고 나서 4 마음불편 04:54:10 234
1738041 트임은 90%가 실패같아요 3 김트임 04:41:13 573
1738040 수의용 한복 2 크리스틴 04:28:03 258
1738039 가슴이 터질듯 슬프고 .. 04:14:17 441
1738038 정은경씨께 빚진 사람들 모여 1 기사남 04:11:53 492
1738037 잠이 안 와서 페북 보다가 류근 시인 2 ... 03:39:51 680
1738036 전 옛날 목욕탕이 너무 좋아요. 4 .. 03:37:42 557
1738035 당뇨와 신장에.........잡곡밥이 좋나요? 흰쌀밥이 좋나요?.. 1 -- 02:38:20 762
1738034 비가 또 많이 오네요 8 서울 서부 02:26:44 1,591
1738033 김거니와 통일교 연결고리 증거 사진 최은순내연남.. 02:06:51 1,325
1738032 여행을 가보면 성격이 제대로 파악이 되는 거 같아요 7 .... 01:58:28 1,553
1738031 뉴욕여행 2탄. 삭제글 복구 11 저는지금 01:55:21 1,293
1738030 LED등은 진짜 복불복이네요 1 ..... 01:48:26 822
1738029 인생 최악의 시기 2 월욜 01:44:45 1,819
1738028 나이들어 손절당하네요. 2 ........ 01:44:07 2,234
1738027 7년전 개무시하던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나타났을 때 5 .... 01:43:16 2,118
1738026 건조기 처분했는데 타월 추천 부탁드려요 1 .. 01:19:21 521
1738025 뉴욕여행 3탄. 소소한 이야기 24 자는지금 00:52:39 2,129
1738024 박은정 참 똑똑하네요 12 검찰개혁 00:50:19 2,974
1738023 20대청년 종부세 2억 기사 이런일도 00:32:59 1,001
1738022 은경이 괴롭히지마 18 ㅇㅇ 00:00:54 2,619
1738021 만삭 임산부 배노출!! 16 ㅇㅇ 2025/07/18 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