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옷 판매 하시는분들 가끔은 너무하신것 같아요..

lana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12-02-26 21:37:53

저도 여기서 많이 옷을 사입었지만 너무 양심이 없으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여 .

새옷 같은면 모르지만 입던옷을 너무 비싸게 내놓으신분들이 있으신데

백화점도 이월 상품을 50프로 이상 싸게파는데

거기는 세금에 인건비 등등..여러가지 나가지만 장터에 파시는 분들은 그런것도 없고 

거기다 많이 입던 조금 입던

어째든 입던 옷인데 너무 비싸게 파시는분들 많은것 같아요 ..

어쩌다 보니 경쟁이 되서 사입게되고 하다보니 사고는 후회 하는경우도 있고

모 제 이야기지만 반품이 귀찮아서 안하게되고

물론 비싸면 안 사입으면 되지않냐 하실지 모르지만

전에는 저렴한 맛에 남이 입던것도 사입었지만

갈수록 가격이 중고가격이 거기다 입던것 인데 비싸게 나오는것 같아

조금은 잘못 되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한자 적었 습니다..

IP : 110.14.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르게여
    '12.2.26 9:41 PM (120.142.xxx.87)

    저도 그렇게 느꼈는데 ㅎㅎ 그래도 메이커 옷은 그나마 낫죠.. 동대문 옷 그것도 입었던 옷을 새상품이랑 비슷하게 올리기도 하시던데,, 팔릴까 싶어요..

  • 2. ...
    '12.2.26 9:45 PM (175.115.xxx.20)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유명브랜드도 아닌데 그렇다고 새옷도 아니고..

  • 3. lana
    '12.2.26 9:55 PM (110.14.xxx.206)

    아무튼 전보다는 갈수록 입던 옷 이던지 새 옷이던지 새옷이라고 해도 반품이 안되니까

    여기 파는것 아닐까요..

    그럼 진짜 손해본다는 생각을 하지말아야지 어차피 자기가 입지안으니까

    여기내좋으면 조금더 져렴하게

    내놓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 4. 저는..
    '12.2.26 10:20 PM (222.101.xxx.229)

    그런 옷을 사는 분이 더 이해가 안가요.
    파는 사람이야 밑전야 본전이니 그런다지만 그건걸 왜 사는지..
    저도 갠찮은 옷이 나왔는데 딱 두번 입었다고 하더군요.
    웬지 가격이 싼것 갇지 않아 아울렛 갔더니 이천원 더 비싸더군요.
    그래서 걍 기분 좋게 사왔네요.
    왜 남이 입던 옷을 사는지 전 그저 준대도 싫어요..
    게다가 택비까지 물면서..

  • 5. ...
    '12.2.26 10:31 PM (119.196.xxx.237)

    그런 옷을 사는 분이 더 이해가 안가요 22222
    팔려는 분들도 좀 양심없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90 임산부가 발로 채이지 않았다고 인정했대요 4 채선당속보 2012/02/27 2,354
78089 이혼전문변호사 추천부탁드립니다 3 총총이 2012/02/27 1,874
78088 신들의 만찬 하인주 9 밥먹었니? 2012/02/27 3,456
78087 이바지 문의 이바지 2012/02/27 1,275
78086 유가..라는 캬라멜에 중독됐어요 ㅠㅠ 5 흑흑 2012/02/27 2,199
78085 트렌치코트 입어도 될까요 6 .. 2012/02/27 2,552
78084 베란다에 빨래 널었더니 걸래냄새 나요 ㅠㅠ 7 빨래 2012/02/27 5,064
78083 배우자로 누나 많은 막내 어떤가요? 28 흠~ 2012/02/27 10,274
78082 어린이집..원래 이런가요? 30 좀... 2012/02/27 4,361
78081 읽어봐 주세요... Hyuna 2012/02/27 914
78080 치아 교정 2 목련화 2012/02/27 1,700
78079 "주어"없는 나라의 통신비~~~ 참맛 2012/02/27 968
78078 프런코 4 보면 가슴이 답답해요 12 프런코 2012/02/27 3,178
78077 채린당 사건 임산부를 발로 찬게 아니라네요 경찰발표로는 6 채린당 임산.. 2012/02/27 2,361
78076 온수에서 검은 가루가 나옵니다. 도와주세요. 6 경험자있으세.. 2012/02/27 7,052
78075 채선당사건 .....언어폭력은 물리적 폭력보다 더 심한 폭력일 .. 7 미라s 2012/02/27 2,814
78074 뇌경색 진단 받으신 엄마 집에서 간병은 힘들까요? 14 인생. 2012/02/27 6,400
78073 키즈카페나 테마파크에 대한 의견 공유해주세요. 3 b612 2012/02/27 1,128
78072 나경원, 총선 앞두고 또 피부 클리닉에서 '살짝' 만지고 가셨다.. 18 일억일억 2012/02/27 3,285
78071 주성영, 불출마 선언 왜?… '성매매 의혹' 출두 통보에 결심 .. 2 세우실 2012/02/27 843
78070 위기의주부들 미드 영어스터디 하실분? 3 오늘이라는 .. 2012/02/27 1,736
78069 주부인데 바이올린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요?? 1 배우고 싶다.. 2012/02/27 1,167
78068 결혼11년차,,여보 라는 말이 죽어도 안나옵니다 26 .. 2012/02/27 3,132
78067 우리나라 식당 음식값.. 싼 편 아닐까요? 14 ..... 2012/02/27 2,736
78066 주말에 방바닥과 혼연일체가 되는 남편이 너무 싫어요 4 정말정말 2012/02/27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