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 얘기예요.
친정에 전화 해서 여동생이랑 가끔 수다를 떠는데 5분만 넘어도 옆에서
전화 빨리 끊으라 하세요. 제가 전화를 걸어서 전화비가 더 나오는것도 아닌데...
엄마랑 통화 할 일 있을땐 당신 말씀만 하시고 뚜뚜뚜....
어떨땐 저혼자 얘기하고 황당해 하기도 합니다.
젊어서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지금은 편한 노후를 보내고 계신데 이것도 절약이 몸에 밴 습관이라 볼 수 있을까요?
친정 엄마 얘기예요.
친정에 전화 해서 여동생이랑 가끔 수다를 떠는데 5분만 넘어도 옆에서
전화 빨리 끊으라 하세요. 제가 전화를 걸어서 전화비가 더 나오는것도 아닌데...
엄마랑 통화 할 일 있을땐 당신 말씀만 하시고 뚜뚜뚜....
어떨땐 저혼자 얘기하고 황당해 하기도 합니다.
젊어서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지금은 편한 노후를 보내고 계신데 이것도 절약이 몸에 밴 습관이라 볼 수 있을까요?
절약보다는 얼굴안보고 말하는데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그렇게 해요.
을 못하는거지요.
그냥 왜 자꾸 끊으라고 하시는지, 대놓고 여쭤보세요.
동생이 혼자있다면 모를까
옆에 다른가족이나 사람이 있다면 오래전화하는것이 불편할수있어요
전화는 동생말만 들을수있으니 소음으로만 생각될수가있거든요
아무리 엄마이고 딸이라도 가족이 함께있는데 전화해서 오래전화하면
같이 있을시간이 없어지기도하고 위에서 말한대로 서로의 대화를 듣는것이 아니라
한쪽의 말만 들어야하기에 듣는사람은 소음으로 들릴수잇다는거죠
그리고 한사람하고의 전화 옆사람에게는 예의없다고 생각할수도있어요
집전화말고 핸폰으로하시고 거실이나 공개적인곳이 아니라
동생방에서 받으라고하세요
답을 안해줘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813 | 렌탈 정수기 제발 추천부탁드려요 8 | 고민 | 2012/03/15 | 1,685 |
84812 | 아침을 굶겼습니다. 13 | 고1 아들 | 2012/03/15 | 3,251 |
84811 | 한수원 "노심도 안녹았는데 무슨 중대사고?" .. 6 | 샬랄라 | 2012/03/15 | 1,044 |
84810 | 중학교입학한아들교실이 전쟁터같아요. 7 | 사는게고행 | 2012/03/15 | 2,517 |
84809 | 예정일 3일전이 시어머니 생신인데 ㅠㅠ 24 | ㅠㅠ | 2012/03/15 | 3,196 |
84808 | 얼갈이 물김치가 맛이 안나요.. | 김치는 어려.. | 2012/03/15 | 1,042 |
84807 | 담임샘이 애들한테 욕을... 4 | 오드리 | 2012/03/15 | 1,539 |
84806 | 머리속이 온통 돈(숫자)계산 뿐인데 남들에게 민망하네요 13 | 초딩..5학.. | 2012/03/15 | 2,453 |
84805 | 요즘학생들?운동화? 5 | ,,,,,,.. | 2012/03/15 | 1,160 |
84804 | 여행책 잡지 인터넷만 1 | 이해가능 | 2012/03/15 | 765 |
84803 | 고2 학부모총회 다들 참석하나요. 9 | gma | 2012/03/15 | 2,999 |
84802 | 李대통령 “법 어기면 처벌되는 사회 만들어야” 32 | 참맛 | 2012/03/15 | 1,860 |
84801 | 어제 딸아이가 선생님께 지나가면서 하는말을 들었는데요.. 8 | ,. | 2012/03/15 | 3,598 |
84800 | 3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03/15 | 1,001 |
84799 | 휴, 유방암 초음파 검진하는 여자의사 계신 병원 좀 찾.. 2 | 서니맘 | 2012/03/15 | 2,449 |
84798 | 이말뜻아시는분? 13 | 해석부탁 | 2012/03/15 | 1,888 |
84797 | 마흔셋나이로 오늘직장을 이직하네요~ 8 | 로즈 | 2012/03/15 | 3,039 |
84796 | 동네 이웃이 밤에 커피 마시자 해서 만났는데 41 | 어제 | 2012/03/15 | 18,433 |
84795 |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팔찌를 사고 싶어요 2 | 의식희망 | 2012/03/15 | 1,513 |
84794 | 스마트인이 되고나서 느낀점... 3 | ,, | 2012/03/15 | 1,888 |
84793 | 전세계약했는데 특약조항이 찜찜해서요. 19 | ... | 2012/03/15 | 6,150 |
84792 | 스위스, 프랑스, 이태리 여행 문의드려요~부탁드립니다. 4 | 유럽에 대해.. | 2012/03/15 | 1,472 |
84791 | 김재철“앞으로 MBC에 공채는 없다” 17 | 단풍별 | 2012/03/15 | 3,031 |
84790 | 고1 반모임 안하면 뭐가 아쉬울까요? 4 | 첫애맘 | 2012/03/15 | 2,231 |
84789 | 조잡힌 인테리어들 9 | 조잡 | 2012/03/15 | 3,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