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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시장에 대한 강용석의 비인간적 행태.....

분노가 들끓어요!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12-02-23 16:09:15

제 일도 아닌데도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

강용석 그 잡넘과 추종자 무리들이  박시장님  아들의  여자친구 이름을 부르며  집앞에서 기세 등등하던 모습!!
여친까지  거론하는 거 심하지 않냐는 네티즌의 말에

박원순이란 괴물을  상대하다보니 나까지  괴물이 되어가는 가보다며  낄낄대던 그 야만적 행태!!!!!!!!

그리고  모든 사실이 밝혀지고 난뒤에도  여전히  뻔뻔한  수구집단들의 몰상식함!!

어떤 또라이가 흉악무도한 박원순의 계략에 순수한 강용석이 당했다며 뻔뻔하게 기사에 댓글을  달았길래

너무 화가나서  내가라도 당신을  고발하겠다고 덧글을 달았더니   저를  고발하겠다며  협박성  메일 테러를 하더군요.

이래저래  이번일을  지켜보며  수구집단의  흉포하고 짐승적인 작태를  한번 더 확인했네요.

인간적으로  저들이 용서가 안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저들이 안되는 이유를 알려야 겠어요!

 

*김진표  아웃!*

IP : 116.127.xxx.2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12.2.23 4:20 PM (222.237.xxx.223)

    공부 잘하는 아이들....... 모든 걸 잘하는 것으로 보면 오해라는 상징적 인물입니다.
    저런 인간이 공부잘해 서울대..하버드대.....변호사....
    머리속 인간을 보는 눈이 그저 시궁창 배설물로만 가득한 인간말종.....
    분노합니다.

  • 2. 마리아
    '12.2.23 4:22 PM (110.9.xxx.194)

    남일인데 천불까지 내실 필요있나요...

    본인 건강만 나빠질뿐이죠...

    그냥 우리들 자신의 삶에 더 충실하는게 건강에도 삶에도 좋을듯 싶네요.

  • 3. 그나마
    '12.2.23 4:25 PM (125.252.xxx.136)

    박시장님이 어느정도 능력있고 이젠 지위도 있고 하니 이 정도로 끝났지만..
    저 사람 손에 법도 모르고 백그라운드도 없는 일개 시민이 걸리면 그 사람은 인생이 절단나는 것이죠.

    그 시민이 누가될지는 모르니 남의 일이라고 손놓고 있을수 있나요? 그 정도 분노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 4. 마리아님!
    '12.2.23 4:28 PM (116.127.xxx.24)

    님의 조언은 반사~! ^^
    뇌에 주름 하나 없이 청순하시니 좋으시겠어요~ 마냥 행복하시고. ㅎ

  • 5. ...
    '12.2.23 4:31 PM (220.77.xxx.34)

    집 앞까지 찾아갔어요??? 진짜 막나갔네요.
    강용석 어제 기자회견때 표정 참 추레하던데..지금 트위터도 어제 멘트 이후 멈춤 상태.
    수꼴들은 그냥 냅두세요. 아직도 mri 바꿔치기 타령이나 하고 앉았으니.구제불능이여요.

  • 6. 마리아
    '12.2.23 4:32 PM (110.9.xxx.194)

    116.127.xxx.24 ^^ 천불까지 나시다해서 깜짝놀라 댓글단것뿐이예여
    걱정스럽기도 하고....
    정말 머리쓰고 고민하고 분통터질일은 우리 사는데 더 많을텐데 뭐 그리 남의 싸움에 천불까지 내실까 하고요.
    그게 다 한방에서 말하는 홧병되는거고 그런거거든요. 스트레스. 그럴만한 가치있는건지도 생각해볼문제고.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셔야 해여

  • 7. ...
    '12.2.23 4:34 PM (220.77.xxx.34)

    강용석 욕한다고 이를것처럼 하던 사람이 뭔 남의 글에 와서 건강타령에 훈장질인지
    ㅋㅋㅋㅋ 가지가지하네요.

  • 8. ...님..제말이요.
    '12.2.23 4:38 PM (116.127.xxx.24)

    마리아님의 행적을 모르지 않는데........
    참 이상한 멘탈을 가진 사람들도 많구나...새삼 알아가는 중이랍니다. ^^;;

  • 9. 영업시작
    '12.2.23 4:41 PM (117.120.xxx.131)

    오늘 영업시작 하셨네요...오늘도 충실히 알바하시고 많이 벌어 번창하시길 ....

  • 10. 아이고..
    '12.2.23 4:47 PM (220.86.xxx.224)

    아까는 지가 흥분하더니..이제와는 딴말이쎄...
    이노무 알바들은 일관성이 떨어져서리...
    원글님..무시하세요..

    저는 강추행이 인간사냥을 했다는것에 완전 분노해요.
    대대적으로 사람들에게 뛰는 동영상 찍어오면 돈주겠다고....이게 사람이 할짓인가요.
    그래서 아들에게 카메라를 많이 들이대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완전 미친거 아닌지...

  • 11. 김태진
    '12.2.23 4:51 PM (211.243.xxx.191)

    사람은 사람과 대화가 가능 합니다
    이명박이나 닭그네 새머리당 수꼴노인연합 악성개독 군복집단 찌라시 쥐박방송 이런 집단과는 대화가 안됩니다
    사라이 사람과 대화해야지 말이안되는 집단과 대화하려고하면 영혼에 상처받습니다
    원글님 화 푸시고 그냥 무시해 버리세요
    사람은 사람과 대화가 가능합니다

  • 12. 김태진
    '12.2.23 4:52 PM (211.243.xxx.191)

    사라이=사람이 정정합니다

  • 13. 김태진님..
    '12.2.23 5:01 PM (116.127.xxx.24)

    조언 감사해요. 그러게요...사람이 아닌 자들에게 인간의 도리를 논하는 거 자체가 모순이겠죠? ^^
    난생 첨으로 정치때문에 웃고 울어보네요. ㅎㅎ

  • 14. 댓글 달아주신..
    '12.2.23 5:02 PM (116.127.xxx.24)

    모든 님들 (마리아 빼고~)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많이 릴렉스되고 위로가 되네요. ^^

  • 15. 사과
    '12.2.23 8:29 PM (221.152.xxx.74)

    수구꼴통 괴물들을 선거에서 잡아 저멀리 던져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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