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223090331173&cateid=10...
난 갠적으로 이런 한국 특유의 유교적인 마인드를 가진 넘이 좋다.
이혼을 했어도 핏줄을 놓지않고 끝없이 노력하는 넘
진정한 남자다.
큰 박수를 보낸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223090331173&cateid=10...
난 갠적으로 이런 한국 특유의 유교적인 마인드를 가진 넘이 좋다.
이혼을 했어도 핏줄을 놓지않고 끝없이 노력하는 넘
진정한 남자다.
큰 박수를 보낸다.
원글님이 남자분이시길...
이혼하고 쌩까고 양육비도 한푼안주는 인간들보다야 천만배괜찮은사람이지요.
저도이런마인드가진남자..좋아요.
매니저에게 5000만원짜리 차도 사주었다는 기사를 봤어요.
예전에 전세금이 없어서 500만원을 빌려주고 잊고 있었는데
이번에 공연대금을 처음 받고서 그 돈중에 매니저에게 빚진 것을
이렇게 멋지게 갚았더라구요. 으이구...멋진 인간가트니라구..ㅎㅎㅎ
정말 잘되길 바랍니다.
윗님~ 결혼생활동안 처가쪽하고도 골이 패였나봐요.잘해결하셔서 재결합하고 행복하게 살았음싶네요
돈 생겼다고 갚는건 좋은데 저렇게 써제끼면 돈 못 모으겠어요
연예인들이 쉽게 벌고 잘 날리는게 저런거죠,기분파처럼 돈 펑펑쓰는거요
전 읽다보니 화가 나네요,진작 잘하지 ㅠ
진작 잘했을 돈이 있었다면 잘했을 겁니다.
사람은 순수해보이지만
반면에 원만해 보이지는 않아요
인간 박완규로는 괜찮을지 몰라도
남편으로서는 배우자가 좀 힘들었을거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완규씨~~~
왕 팬입니다^^
앞으로 돈.. 왕창왕창 버시길 바랍니다.~~~
연말에 하루 버는돈이 2,3000만원인 자리를 고사하고,
임재범 콘서트 객원가수로 무료로 뛰었다는 기사를 읽은 적도 있어요.
박완규씨 아들이 성적도 최우등이고 바른 이유가
아버지 착한 심성을 닮았나봐요.
제가 뭐가 펑펑쓰는거에요
식구들 월세방에서 사는데 당연 전세집 마련하는것이 남는장사인거죠
연말에 임재범콘서트 기대하고 갔는데 좀지루했어요. 박완규씨가 나와 분위기 살리고즐겁게 보냈네요.노래 참잘하던데요. 앞으로 건강하고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고생많이 한것 같은데...
저도 임재범보다는 박완규가 더 ...
전성기때 임재범은 어땠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목을 너무 혹사했나 싶네요.
바닦이라면 바닦까지 가본 사람이지 않을까요?
그러니 배풀고 싶은거구,....그리고 자기 자식 챙기는데 정말 멋지네요
전 왜 살 집이 삽질로 읽혔을까요? 이 정권의 부작용
막 역시 박완규하면서 감동 찌잉~ 했는데. ...님의 댓글때문에 피식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의 정권ㅋㅋㅋㅋ
완규찡 화이팅! 나가수 이전부터 둘다 팬하는데 임재범씨 콘서트에서 우상의 무대에 선다고 감격해하던 모습 눈에 선해요 임재범씨가 굉장히 아끼는 후배지요 임재범씨 연말 콘서트에서 같이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날 임재범씨 노래가 다 좋아서 내생애에 기억에 남을 너무 좋은 콘서트였는데 완규씨 노래도 잠깐 나오고...선후배가 서로 아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이번에 본인 단독 콘서트 했는데 앞으로도 잘되기를...선배들한테 사랑받을만 해요
글쎄..전 물론 박완규님 팬이지만..부인 입장에서는 왜 이혼을 했나..이해가 되던데요
물론 신세 갚는것도 중요하지만..돈을 계획성 없이 쓰는거 같아요..아직 부인하고 애들한테 온전히 써포트 해줄 입장은 못되는거 같던데.. 남자로서 괜찮은 사람이랑 남편으로 괜찮은 사람은 다른거같네요
이혼 이유로 마지막 결정을 내리게 한 것은 생활고였지만, 근본적 원인은 따로 있다고 했어요.
초창기 토크 프로에 나와서 직접 말한 겁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말할 수 없다고.
원하는 여성상이 뭐냐고 하니, 말 없는 여자라 하더군요. 자기가 집에 돌아오면 기본적 대화 외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요. 사람은 참 안변하죠.
생활고하나만으로 이혼하지 않았을테지요
전부인이 남편에게 실망한게 아닐까요/
한동안 거의 폐인처럼 살았다니깐요...
그때 못한거 지금 만회하는거겠지요..인터뷰에서도 그러더라구요..너무 못했다고..
아무튼
이혼후에도 처자식건사하려고 노력하는건 잘하는거라고 봅니다....완규씨 멋지네요
있었다네요 저와중에 시짜노릇하려한 시댁쪽도 참 ..좀 보듬어주지.. 아내가 얼마나 힘들었을꼬
어...저 신동엽 톸쇼 봤는데...생활고때문에 보조금받으려
아들한테 허락받고 이혼했고...지금도 아들과 사이 좋다고 하던데...
그게 아니었던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560 | 대전 카이스트 가려고 해요.(지리적으로) 대전사시는 분들 경로추.. 5 | 대전초행 | 2012/03/14 | 1,993 |
84559 | 임신초기인데 과일 많이 먹어야 하나요? 14 | 새댁 | 2012/03/14 | 4,891 |
84558 | 알펜시아로 만삭 여행가요! 4 | 딸둘맘 | 2012/03/14 | 2,462 |
84557 | 따스한 봄이 올까요 3 | 언제쯤 | 2012/03/14 | 1,615 |
84556 | 맛없는 배추김치와 너무 짠 깍두기좀 살려주세요~~~ 5 | 김치살림 | 2012/03/14 | 5,017 |
84555 | 탑밴드2에 내귀에 도청장치 나오네요 2 | ... | 2012/03/14 | 1,570 |
84554 | 각질제거에 좋은 필링제품 좀 추천해 주세요. 3 | 필링제 | 2012/03/14 | 2,758 |
84553 | 팬케이크 한꺼번에 6장 정도 구우려면.. 5 | 불공정거래 | 2012/03/14 | 1,935 |
84552 | 대패삼겹살 어디서 파나요? 7 | 삼겹살 | 2012/03/14 | 7,680 |
84551 | 그냥 마음이 좀 그러네요. 3 | 그냥 | 2012/03/14 | 1,708 |
84550 | 태아사진 중에 물고기와 닭닮은거 봤어요? 10 | 있잖아요 | 2012/03/14 | 2,251 |
84549 | 유치도 치료 잘 해줘야 하나요? 영구치 나는데 영향이 있을까요?.. 4 | 궁금궁금 | 2012/03/14 | 2,055 |
84548 | 영어학원 제발...조언해주세요 ~ 3 | 내일이fta.. | 2012/03/14 | 1,843 |
84547 | 5힉년 수학문제좀 질문할께요 8 | 토실토실몽 | 2012/03/14 | 2,047 |
84546 | 서정희 비난기사뜨니 좋은아침 명장면 보기 영상 삭제해버리네요 3 | ... | 2012/03/14 | 4,300 |
84545 | 아이 돌보미 면접 보고 왔는데 2 | 20대와 경.. | 2012/03/14 | 3,444 |
84544 | 엘본 더 테이블 가보신분 있으신가요 6 | 엘본더 테이.. | 2012/03/14 | 1,994 |
84543 | 어린이집 간식 조금씩 보내시나요? 3 | 이를어쩌나 | 2012/03/14 | 2,307 |
84542 | 새우 안먹는 아이 왜 그럴까요? 17 | ,, | 2012/03/14 | 3,121 |
84541 | 위대한 탄생 우승자 너무 뻔해 보이지않나요? 22 | ... | 2012/03/14 | 7,212 |
84540 | 내입을 쥐어박고싶어요 ㅠㅠ 3 | 주둥이 | 2012/03/14 | 2,587 |
84539 | KBS·MBC, 숨기고 싶은 이영조 공천!!?? 1 | 도리돌돌 | 2012/03/14 | 1,441 |
84538 | 꿀인가 벌집 들어잇는거 3 | 수리 | 2012/03/14 | 1,599 |
84537 | 묵은 김장김치가 있어 행복합니다. 6 | 또 지진다 | 2012/03/14 | 2,973 |
84536 | 꽃무늬옷 저처럼 좋아하시는분들있나요?~ 15 | 꽃무늬옷 | 2012/03/14 | 3,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