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간호 하시는 시아버지께 찰밥을 가져갈까하는데요

방법 조회수 : 2,146
작성일 : 2012-02-21 18:05:01
보니까 찰밥은 식혀 먹어도 된다해서 병원에 딱일것 같은데요

전에 병원에 있을때  어떤 아주머니가  냉장고에서 찰밥을 꺼냈다가 바로 먹든데요 며칠동안이나요

그렇게 차게 바로 먹을수 있나요

전 콩만 있는데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소금을 꼭 넣어야 하나요 

해놓은거 몇끼니씩 먹을수 있는지요
IP : 180.211.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1 7:00 PM (124.122.xxx.62)

    찰밥에는 소금을 조금 넣는게 맛있는것 같아요.
    큰 찬합에 담아가지 말고 밥공기만한 유리그릇- 파이렉스 같은데 담아서 몇개 가져가면 병원 배선실에 전자렌지에 데워 몇끼는 드실 수 있을거예요. 콩만 있으시면 어쩔 수 없지만 팥을 좀 넣으면 더 맛있죠.

  • 2. ....
    '12.2.21 7:05 PM (175.200.xxx.26)

    나이 많으신 어른신중에서 찰밥 안 드시는 분들 많아요 시아버님 찹밥 잡수시는지 알아보고

    준비하세요

  • 3. 팥과 찹쌀
    '12.2.21 7:15 PM (110.10.xxx.50)

    윗 분 말씀대로 소화기능이 안 좋으신 분 중에 찰밥을 싫어하는 분도 계시니 알아보시고요.
    팥을 미리 삶은 후
    찹쌀 : 맵쌀의 비율을 2:1 이나 3:1 정도로 한 후 잠시 불려서
    삶아 둔 팥과 함께 밥을 지으면서 소금을 조금 넣습니다.
    차게 보관하기도 하는데, 냉장고에서 꺼내서 잠시 뒀다 드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 4. 팥과 찹쌀
    '12.2.21 7:16 PM (110.10.xxx.50)

    물 조절을 잘하셔야 합니다.
    찹쌀은 물을 덜 필요로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너무 물이 적으면 딱딱해서 맛이 없기에
    쌀 위로 대략 1cm 정도 물이 오게 해서 하면 맞을 겁니다.
    (불려둔 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32 꼼수가 민주를 먹었나? 민주가 꼼수를 먹었나?? 3 safi 2012/03/14 1,471
84431 사람 찾기 222 2012/03/14 1,255
84430 사회생활할때 영어가 필요하긴 하나요? 9 ... 2012/03/14 2,835
84429 우리 가카는 그네호에 얹혀 타기위해 1 미쵸.. 2012/03/14 1,336
84428 카드사...칼만 안들었지 날강도네요... 3 ... 2012/03/14 2,339
84427 전여옥 "손수조 공천은 꼼수" 9 세우실 2012/03/14 2,362
84426 좋은 아이디어 좀 주세요 봄비 2012/03/14 1,433
84425 양파나 사과를 갈려면 무얼 사용해야 하나요? 10 .. 2012/03/14 2,386
84424 11번가 도서상품권 20%할인 쿠폰 나왔어요. 1 제이슨 2012/03/14 1,945
84423 시어머니는 시어머니.. 불변의 진리인 것 같아요 3 .. 2012/03/14 2,356
84422 전실 인테리어 도움 좀 주세요~ 고민중 2012/03/14 3,725
84421 초등5학년 가슴멍울, 여드름 ...의논드려요 4 엄마 2012/03/14 3,700
84420 투싼타시는 분 계세요? 5 달려라 엄마.. 2012/03/14 1,951
84419 두돌 생일상..시어머니.. 3 ㅠㅠ 2012/03/14 3,965
84418 FTA 주역’ 김종훈 공천 무소식…새 됐네요..ㅋㅋ 9 글쎄요 2012/03/14 2,177
84417 만날 온몸 여기저기 삭신은 쑤시는데 그 넘의 손님은 2 이궁 2012/03/14 1,501
84416 요즘엔 영어못하면 취직도 못하고 일도 못하나봐요.. 10 어라. 2012/03/14 2,945
84415 임신인지 생리불순인지 알수없어서요... 4 기다림 2012/03/14 1,802
84414 지금은 바짝 정신을 차려야 할 시점인듯해요. 4 ... 2012/03/14 1,421
84413 적립식 펀드 환매수수료 문의에요. 3 비비드 2012/03/14 2,747
84412 서울에서 원단(천) 살 수 있는 곳 가르쳐 주세요^^ 4 연우 2012/03/14 1,365
84411 추워요. 12 아휴 2012/03/14 2,645
84410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분당죽전분들 병원 어디로 가셨나요~ 유방암.자궁.. 2012/03/14 1,435
84409 거식증 치료, 가족이 합께하변 좋아 / 한겨례신문 .. 2012/03/14 1,192
84408 얼굴에 화상을 입은거 같아요! 3 gh 2012/03/14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