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희누나 어린 시절은 보면 너무 가슴 아플까요?^^;;

복희누나 조회수 : 2,036
작성일 : 2012-02-20 20:50:27

복희누나를 처음 부터 못보고...

아역배우들이 다 커서 성인이 되고 나서 부터 봤어요...

전혀 관심 밖이였다가..

우연히 보고선 빠져 들어 아침마다 본방 사수를 하고 있는데요..

 

그간의 내용은 홈페이지 들어가서 미리 보기 같은걸로 요약해서 나온걸 읽어 봐서 대충은 어떤 내용인지는 알것 같아요...

그래서 보지는 않고 있는데....

안 보는 이유가...

제가 워낙에 가슴 찢어지고 막 구박 받고 고생 하고 이런걸...

좀 싫어 하거든요..

근데 요약해 놓은걸 보면..

어린 시절 보면.. 양조장 할머니가 어린 복희를 엄청 구박 하고 그런것 같은데..

그냥 이거 보면 너무 가심(?)아플까봐서..^^;;(중독이 넘 심한가 봐요... 현실과 티비를 막 구분 못하는거 보니..)

 

복희 어린 시절 이야기...

많이 구박 받고 그런가요?

복희 너무 고생하고 구박 받고 그러면..

차라리 안 볼려구요..^^;;

IP : 122.32.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ᆢ
    '12.2.20 8:58 PM (118.219.xxx.4)

    겁나게 구박당해요
    미자하고 점례가 최강이었어요

  • 2. ....
    '12.2.20 9:00 PM (122.32.xxx.12)

    저는 요약본에서.. 양조장 할머니가 결국엔 쫒아 내고 그런것 같아서...
    할머니가 엄청시리 구박 하는줄 알았는데...
    미자랑..점례가..구박을 많이 하는군요..

    그냥 차라리 안 볼래요...^^;;
    보고 나면 너무 가심 아플것 같아서..
    그냥 지금의 잘나가는 복희 보는 재미로..볼래요..^^

  • 3.
    '12.2.20 9:07 PM (118.219.xxx.4)

    그런데 어린시절이 재밌었어요
    어린 복희랑 아역들 연기가
    참 좋았어요ᆢ

  • 4. 저도
    '12.2.20 9:18 PM (220.73.xxx.165)

    최근에 엄청 빠져서 첨부터 돌려보고 있는데 볼만해요.
    저도 구박당하고 이런거 맘아파서 일부러 안보고 하는 편인데
    꼭 보세요. 그시절 옷입는거 가구들 감정처리 너무너무 아듯하고 따스하고..
    아 정말정말 재미있어요.
    지금 약 50회까지 봤는데 이번주 열심히 다 돌려보려고요.

    그리고 질문! 복희는 누구랑 연애하나요?
    홈페이지나오는 사진보면 강준모 선생님이랑 연결되는 것 같은데
    그러면 은영이가 죽어야 하는데 (이궁 미안!) 여하튼
    복희는 언제 연애하고 언제 좋아할런지.

  • 5. 조용한여자
    '12.2.20 9:28 PM (119.192.xxx.182)

    어린시절의 복희는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지금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으니 그걸로 위안삼아 보면 그래도 정말로 볼만 하답니다.
    그리고 은영이가 아직도 결핵이 완치가 안된걸 보면..끝엔 왠지 복희랑 선생님하고 될거 같은데..선생님 나이가 너무 많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늘 보면서 복희는 누구랑 연애를 할까..민수는? 늘 궁금해하면서 본답니다. ㅋㅋㅋ

  • 6.
    '12.2.21 12:13 AM (112.214.xxx.73)

    전 앞부분은 못보고 요즘 가끔 보는데 미자는 원래 악녀의 아이콘이군요 그 거플 최강으로 미운 캐릭터인것 같아요 점례는 지금은 괜챦던데 같이 그랬군요 무슨 사연이지는 모르지만 왜 딸을 조카라고 하면서까지 그 엄마는 재혼을 했는지...드라마이지만 너무 마음 아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35 친정엄마 때문에 기분이 상해요.. 1 .. 2012/03/12 2,487
83334 학교못간단전화 5 어디로? 2012/03/12 1,832
83333 -간절히 급해요-고딩딸의 성정체성 고민 28 rhelde.. 2012/03/12 14,943
83332 라면스프에 홀딱 빠져 중독 수준 3 애고고 2012/03/12 2,283
83331 두 아이 출산하고 탄력잃은 뱃살도 근력운동으로 해결이 되나요? 2 복근 2012/03/12 6,359
83330 3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2 1,059
83329 4살된 아이가 3일 연속 어린이집에서 맞고 왓어요..ㅠㅠ 3 딸램아~ 2012/03/12 1,820
83328 자동차세를 1월에 15만원 냈는데... 이거 일년치 다 낸건가요.. 3 뭐지 2012/03/12 1,844
83327 요리조리 질문 1 타산지석 2012/03/12 1,043
83326 커리전문점 강가 8 커리 2012/03/12 2,151
83325 맛 담백하고 깔끔한 우유 추천해주세요 6 ..... 2012/03/12 2,275
83324 어떻게 해야할지ㅡㅡㅡㅡ 95 alzl 2012/03/12 15,049
83323 내겐 애물단지 아이폰... ㅠㅠ 버릴수도 없고.... 2 사랑하지만 2012/03/12 3,107
83322 돌아온 미녀 별이엄마의 피부과체험기 10 **별이엄마.. 2012/03/12 3,270
83321 사인 가족 식비 월 40 정도면 많이 적나요?? 14 ... 2012/03/12 3,709
83320 니트 보폴 ㅠㅠ 도와주세요 9 ..... 2012/03/12 2,104
83319 컴질문) 다음 까페접속이 안되요. 1 데이지 2012/03/12 1,325
83318 4억 정도 아파트 재산세 얼마나오나요? 2 매수인 2012/03/12 15,938
83317 전 예쁘다는 말을 한 번도 못들어봤어요 13 ..... 2012/03/12 3,894
83316 아들이 영어유치원에 다녀오더니...(냉 펑~) 40 심란맘 2012/03/12 12,600
83315 초등6학년 딸아이 빈혈 5 치키치키 2012/03/12 1,948
83314 10억 있으면 중산층 소리 듣나요???? 9 별달별 2012/03/12 5,623
83313 차, 집 잇으면 내는 세금 몇종류나되나요 5 무늬만주부 2012/03/12 2,409
83312 한눈에 반한 사람 6 휴유 2012/03/12 3,403
83311 이제는 애낳고 산후조리하는 것까지도 지랄들을 하네 9 하다하다 2012/03/12 3,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