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희누나 어린 시절은 보면 너무 가슴 아플까요?^^;;

복희누나 조회수 : 1,996
작성일 : 2012-02-20 20:50:27

복희누나를 처음 부터 못보고...

아역배우들이 다 커서 성인이 되고 나서 부터 봤어요...

전혀 관심 밖이였다가..

우연히 보고선 빠져 들어 아침마다 본방 사수를 하고 있는데요..

 

그간의 내용은 홈페이지 들어가서 미리 보기 같은걸로 요약해서 나온걸 읽어 봐서 대충은 어떤 내용인지는 알것 같아요...

그래서 보지는 않고 있는데....

안 보는 이유가...

제가 워낙에 가슴 찢어지고 막 구박 받고 고생 하고 이런걸...

좀 싫어 하거든요..

근데 요약해 놓은걸 보면..

어린 시절 보면.. 양조장 할머니가 어린 복희를 엄청 구박 하고 그런것 같은데..

그냥 이거 보면 너무 가심(?)아플까봐서..^^;;(중독이 넘 심한가 봐요... 현실과 티비를 막 구분 못하는거 보니..)

 

복희 어린 시절 이야기...

많이 구박 받고 그런가요?

복희 너무 고생하고 구박 받고 그러면..

차라리 안 볼려구요..^^;;

IP : 122.32.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ᆢ
    '12.2.20 8:58 PM (118.219.xxx.4)

    겁나게 구박당해요
    미자하고 점례가 최강이었어요

  • 2. ....
    '12.2.20 9:00 PM (122.32.xxx.12)

    저는 요약본에서.. 양조장 할머니가 결국엔 쫒아 내고 그런것 같아서...
    할머니가 엄청시리 구박 하는줄 알았는데...
    미자랑..점례가..구박을 많이 하는군요..

    그냥 차라리 안 볼래요...^^;;
    보고 나면 너무 가심 아플것 같아서..
    그냥 지금의 잘나가는 복희 보는 재미로..볼래요..^^

  • 3.
    '12.2.20 9:07 PM (118.219.xxx.4)

    그런데 어린시절이 재밌었어요
    어린 복희랑 아역들 연기가
    참 좋았어요ᆢ

  • 4. 저도
    '12.2.20 9:18 PM (220.73.xxx.165)

    최근에 엄청 빠져서 첨부터 돌려보고 있는데 볼만해요.
    저도 구박당하고 이런거 맘아파서 일부러 안보고 하는 편인데
    꼭 보세요. 그시절 옷입는거 가구들 감정처리 너무너무 아듯하고 따스하고..
    아 정말정말 재미있어요.
    지금 약 50회까지 봤는데 이번주 열심히 다 돌려보려고요.

    그리고 질문! 복희는 누구랑 연애하나요?
    홈페이지나오는 사진보면 강준모 선생님이랑 연결되는 것 같은데
    그러면 은영이가 죽어야 하는데 (이궁 미안!) 여하튼
    복희는 언제 연애하고 언제 좋아할런지.

  • 5. 조용한여자
    '12.2.20 9:28 PM (119.192.xxx.182)

    어린시절의 복희는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지금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으니 그걸로 위안삼아 보면 그래도 정말로 볼만 하답니다.
    그리고 은영이가 아직도 결핵이 완치가 안된걸 보면..끝엔 왠지 복희랑 선생님하고 될거 같은데..선생님 나이가 너무 많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늘 보면서 복희는 누구랑 연애를 할까..민수는? 늘 궁금해하면서 본답니다. ㅋㅋㅋ

  • 6.
    '12.2.21 12:13 AM (112.214.xxx.73)

    전 앞부분은 못보고 요즘 가끔 보는데 미자는 원래 악녀의 아이콘이군요 그 거플 최강으로 미운 캐릭터인것 같아요 점례는 지금은 괜챦던데 같이 그랬군요 무슨 사연이지는 모르지만 왜 딸을 조카라고 하면서까지 그 엄마는 재혼을 했는지...드라마이지만 너무 마음 아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380 노인환자용 침대 문의드려요 4 neverl.. 2012/02/21 1,881
75379 다문화 자녀 위한 오디션 실시 키키키 2012/02/21 580
75378 피부관리 받았는데.. 2 ee 2012/02/21 1,817
75377 영어 자꾸 쓰면 늘까요? 3 그냥~ 2012/02/21 1,154
75376 제빵기에 빵을 만들 때 소량으로 빵을 만들 수 없나요? 3 도움주세요 2012/02/21 1,038
75375 혹시 저처럼 눈물 날 때 눈 아프신 분 계신가요? 혹시.. 2012/02/21 578
75374 울아들을 보면 아주 속이 상해요 3 속터져 2012/02/21 1,396
75373 컴터 앞 대기...엑셀에서 같은 행이 반복되게 인쇄하려면요? 4 컴맹주부 2012/02/21 3,023
75372 남친 능력이 없어서 원룸지어주겠다는데 어때요? 48 .. 2012/02/21 9,079
75371 당의입은 연우..이쁘네요..ㅎㅎ 10 이뻐 2012/02/21 2,919
75370 간장에 쉰데렐라 2012/02/21 574
75369 저의 한달 소비내역좀 봐주세요 15 점검좀. 2012/02/21 2,887
75368 아이폰 통화중녹음방법 4 Jb 2012/02/21 45,617
75367 장담그려고 산 메주가 방금 도착했는데 대략난감입니다. 6 장담그기~ 2012/02/21 3,647
75366 나경원 "1억 피부과 사실이면 정치 안한다 14 밝은태양 2012/02/21 2,106
75365 피로회복에 모가 좋을까요? 8 봉봉 2012/02/21 1,825
75364 전 오늘 강용석이 꼭 박주신 군을 고발하길 바랍니다. 짜증추가 6 나거티브 2012/02/21 1,975
75363 전기밥솥 쿠첸 괜찮을까요 3 .. 2012/02/21 1,182
75362 18개월인데 밥을 넘 안먹어 한약을 약하게 지어먹일까하는데요 함.. 10 함소아한의원.. 2012/02/21 2,405
75361 요즘 드라마 뭐 보시나용???? 8 나쁜펭귄 2012/02/21 1,584
75360 삼성전자 AS 너무 화나네요 5 난둘 2012/02/21 1,556
75359 2월 21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1 594
75358 뉘신지는 모르지만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독수리오남매.. 2012/02/21 784
75357 화장실 칸에서 누구니?누구니? 하고 부르는건 왜일까요? 5 레드 2012/02/21 1,492
75356 전업맘님들 직장맘이랑 친분 유지되세요? 8 ... 2012/02/21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