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북이지만 시어버터받았어요^^

^^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2-02-18 15:34:45
시어버터 열풍에 저도 내 거친손이랑
발뒤꿈치좀 구제해 보려고 시어버터 파는곳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가 장터에도 판매 하길래
신청했어요^^ 시어버터에 다른 오일 첨가해서
시어버터 밤도 판매하길래 그것도 같이요~
그냥 시어버터는 너무 뻑뻑해서 바르는데
힘이들어요^^; 그내도 바르고 나니 정말
촉촉하고 좋으네요
시어버터밤은 푸딩같은 핑크색인데 부드럽게
잘 발라져요
그냐시어버터는발에......밤은 얼굴에 발라야겠어요
저랑은 잘맞나봐요
어느분이 다버리신다길래 걱정했는데^^
IP : 106.103.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2.18 3:39 PM (121.148.xxx.172)

    오늘 받았는데
    발뒤부터 발라보려구요.

  • 2. 콩나물
    '12.2.18 3:44 PM (211.60.xxx.19)

    낮에 수시로 손에 발랐는데 보습효과가 있었어요

    낮에 핸드크림 자주발라도 저녁 설거지후 너무 땅겨서 손에 영양크림 바르고 자거든요

    근데 저녁 설거지 후에도 안 당기는거 보면 보습엔 좋은것 같아요

  • 3. ...
    '12.2.18 3:46 PM (183.98.xxx.10)

    저도 어제 받아서 중탕해 녹여서 같이 산 납작한 플라스틱 크림통에 아르간이랑 호호바 오일 대충 십프로씩 넣고 섞어서 굳혀놨어요. 바를 때 드라이로 살짝 녹여서 바르니 잘 떠지고 좋으네요. 만족합니다.

  • 4. ...
    '12.2.18 4:06 PM (1.247.xxx.75)

    저는 얼굴에 바르니 식용유 발라놓은것 같고
    흡수 안되고 답답하고 찝찝하고 바르기가 힘드네요
    손이나 발만 발라야 될것 같아요

  • 5. ㄱㄱ
    '12.2.18 4:31 PM (175.117.xxx.103)

    ㄴ 많이 바르셔서 그럴겁니다.
    바르시고 맛사지 하듯 둥글게 둥글게 몇번 하신 후에 티슈로 눌러 주시면 얼굴이 갑자기 가벼워지던데요.
    전 안녹이고 요쿠르트 떠먹는 수저를 통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쓰고 그안에 잘 넣어 놓았습니다.
    덩어리채 얼굴에 찍어 놓고 슥 밀면 녹아서 잘 발라지더이다.

  • 6. 미투
    '12.2.18 4:40 PM (1.176.xxx.92)



    너무 많이 바르셔서 그런거 아닌가요....

  • 7. 꾸러기맘
    '12.2.18 5:18 PM (119.201.xxx.169)

    전 시어버터 밤 낮 으로 아르간오일과 섞어 스킨바르고 다음으로 바르는데 보습에 넘 좋아요. 낮에 화장을 하는데도 기름기는 많아도 번들거리게 아니라 촉촉해보여 피부가 넘 좋아보여요. 기초화장품값 굳혔어요. 며칠 발라보니 잔주름도 옅어 졌고 제 피부에는 딱이네요. 어디가서 자랑하고 싶은데 모두다 피부 좋아질것 같아 입이 근질근질한데 참고 있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56 “닥치고 보수 뭉쳐!” 여권 분열할까 안달난 조선일보 1 그랜드슬램 2012/03/13 1,267
84055 가볍게 읽을수있는책 추천해주세요. 9 감자 2012/03/13 2,174
84054 동남아 쪽 풀빌라,식사포함, 키즈클럽, 골프코스 있는 곳은 어디.. 4 ^^ 2012/03/13 2,542
84053 백화점 상품권주는 행사 언제하나요? 1 백화점 2012/03/13 1,234
84052 우리 이모 드러 누웠다... 별달별 2012/03/13 1,731
84051 중학교 학부모총회는 3 궁금 2012/03/13 2,945
84050 같은 반 아이가 바보라고 놀린다고 하는데 .. 2 신입초등맘 2012/03/13 1,457
84049 막가는 철수형 바람돌돌이 2012/03/13 1,347
84048 돼지껍데기팩 해보셨나요?? 10 해보셨어요?.. 2012/03/13 12,623
84047 인테리어업자가 마무리작업을 자꾸 미룹니다. 3 어쩌지 2012/03/13 1,792
84046 중2아들 정말 힘들어요 12 준세맘 2012/03/13 5,456
84045 백화점에서 하는 이사업체 어떤가요? 희망 2012/03/13 1,151
84044 월세세입자인데 재계약을 하려고 하니 집주인이 부가가치세 내라고 .. 7 세입자 2012/03/13 3,809
84043 서씨 부부 교회에 다니고 싶다.. 3 별달별 2012/03/13 3,032
84042 월70만원씩 적금넣으려고하는데요 3 맥더쿠 2012/03/13 3,105
84041 노래 못하는 가수...연기 못하는 연기자.. 4 별달별 2012/03/13 2,295
84040 오전에 60만원 벌은거..... 2 별달별 2012/03/13 2,743
84039 백화점에서 지나가다 숯베개를 샀는데 남편이 넘 만족해요. 1 후후 2012/03/13 1,880
84038 드라마가 인기 없으니간.... 별달별 2012/03/13 1,395
84037 오늘 복희누나보다가,, 7 오늘아침 2012/03/13 2,700
84036 튀기지 않고 조금 찐 후 오븐에 웨지감자 하면 어떨까요? 4 감자순이 2012/03/13 1,847
84035 여자면서도 바느질이 안되는 분 계실까요? 19 동글이내복 2012/03/13 2,181
84034 저도 나이들면서 후각이 민감해진 사람인데요. 26 냄새얘기가 .. 2012/03/13 4,919
84033 그냥... 하소연. 2 봄이네 2012/03/13 1,132
84032 초등1학년 아들 친구 만들어주려다가 제가 먼저 나가떨어지겠네요 4 저질체력 2012/03/13 2,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