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품들에서 그 사람 누구인가요?

순이엄마 조회수 : 2,173
작성일 : 2012-02-17 18:14:10

소복입고 나왔던..

 

한가인씨 말고

 

영의정이 어디서 본듯하다고 막 하다가 떠올린 그 사람.

 

저는 그 사람이 그냥 끌리던데요.

IP : 112.164.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7 6:21 PM (112.167.xxx.205)

    1회때 잠깐 나온 무녀인데요.

    장씨와 함께 아주 능력좋았던 무녀인데

    의성군이라고 아마도 훤의 큰아버지 정도 되었던 사람 같습니다.

    훤의 아버지와 의성군이 왕위를 놓고 다툴때

    지금 중전의 아버지랑 대비랑 손잡고 훤의 아버지를 왕위에 올리기 위해

    의성군을 죽입니다.... 이때 그 무녀가 죽이는 장면을 보게 되고...

    중전 아버지가 무녀를 찾아서 죽이려고 하는데

    도망가던 무녀가 연우의 어머니의 도움으로 잠시 몸을 피하게 되면서

    그때 연우를 임심하던 어머니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연우를 책임지겠다고... 그렇게 말합니다.

    무녀는 곧 영의정에게 잡혀서 연우랑 비슷한 모습으로 고문을 당합니다.

    의성군과 엮어서 역모를 꾀하고 뭐 이랬다고.. 죽이지요.

    죽으면서 이 무녀는 친구였던 장씨에게 연우를 부탁합니다..

    뱃속에 있는 연우의 운명을 점치고 그녀를 보호하겠다고 했던 약속을 죽으면서 장씨에게 부탁한거죠.

    그래서 가끔 장씨가..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독백처럼 말할때 그 죽은 무녀친구에게 말하는거랍니다.

  • 2. ...
    '12.2.17 6:24 PM (175.112.xxx.103)

    아리?알이? 나왔었죠.
    진짜 다들 그 분처럼만 연기하면 몰입도 100%일것같은데...;;

  • 3. 저는
    '12.2.17 7:09 PM (59.5.xxx.130)

    잔실이가 아리 무녀가 환생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4. 그분
    '12.2.17 7:10 PM (118.46.xxx.37)

    이름이 장영남씨에요. 비중있는 조연으로 종종 나오더군요.

  • 5. 감사
    '12.2.17 8:52 PM (211.178.xxx.164)

    ...님이 요약을 참 잘해 주셨네요

  • 6. 순이엄마
    '12.2.21 3:44 PM (112.164.xxx.46)

    아~ 이분 기억 나네요. 다른 곳에서 봤던적이. 발음이 독특해서...

    연기 완죤 잘한다는걸 해품달이 각인시켜 주는군요. 아주 그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89 곽노현, 사립학교 '족벌 운영' 막았다 2 참맛 2012/03/12 1,650
83688 얼굴에 열꽃처럼 웃자 2012/03/12 2,356
83687 임신하고 직장 그만둔분 계시나요? 9 9주 2012/03/12 2,755
83686 씽크선반 포포얌 2012/03/12 1,440
83685 세탁기 추천해 주세요 3 진씨아줌마 2012/03/12 2,022
83684 해군기지 건설에서 핵심이 뭔지 모르나?.링크 참맛 2012/03/12 1,318
83683 예스2424 경인389이사팀 이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 2012/03/12 1,749
83682 얇은 야상 잘입을까요?..의견 부탁드려요 굽신굽신~^^ 3 .. 2012/03/12 2,021
83681 자꾸 신용정보변동됐다고 문자가 왜 오죠? 3 왜? 2012/03/12 7,491
83680 아이들 어학학습용 오디오 대신 세이펜 구입했는데, 갑자기 후회되.. 2 세이펜 2012/03/12 4,788
83679 등기되지 않고 융자 아주 많은 급매 잡아도 될까요? 9 고민중 2012/03/12 2,762
83678 이번에 택시 막말녀 거의 레전드네요 2 시즐 2012/03/12 2,704
83677 학생 상담 자원봉사자 지원을 했어요 3 ㅎㅈ 2012/03/12 1,896
83676 AEG 의류 건조기 사용하시는 분~~ 3 전기요금 2012/03/12 2,283
83675 청바지 예쁜곳이요~ 6 상큼 2012/03/12 2,226
83674 오후에 법무부에서 우편물이 왔어요... 7 깜짝이야 2012/03/12 3,456
83673 힘들게 알바해보니, 돈을 한푼도 쓸수가 없어요~~ㅠㅠ 4 2012/03/12 3,142
83672 커피에 미쳤어요 11 홀릭 2012/03/12 3,446
83671 저질체력이란건 몸이 허약하단 뜻이죠? 5 ... 2012/03/12 2,313
83670 만4세 생일날 십진법을 깨우친 우리집 김슨생.. 7 미래 과학도.. 2012/03/12 1,794
83669 아이허브 프로폴리스 추천해주세요.. 2012/03/12 4,200
83668 남대문 갈때 엄청 큰 비닐봉지 들고가세요 19 ㅎㅎ 2012/03/12 11,018
83667 아이패드 기다렸다 살까요 12 심심맘 2012/03/12 2,221
83666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병원치료 받을때도 .. 2012/03/12 1,269
83665 안산 한도병원 가는 길 2 궁금 2012/03/12 3,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