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이 많네요.

남는 조회수 : 907
작성일 : 2012-02-17 10:34:05

아이없는 주부입니다.

얼마전까지 직장생활하다가,넘 피곤하고 힘들어서 관뒀어요.

다행히 집에서 일하다 보니, 수입은 직장생활만큼 벌어요. 시간은 하루에 서너시간 일하고요.

초기에는 늦게 일어나서 아침 드라마를 보는것도 너무 재밌고 신났어요.

그런데 왜이리 시간이 갈 수록 늘어지는 지요..

긴장감있던, 직장생활이 그립기 까지 하나요.

뭔가 투잡을 해볼까.. 자격증을 따볼까 하고 기웃 거리고 있어요..

부지런히 자신의 일을 하고 사회에서 사람들과 어울린다는게 돈을 버는것과는 또 다른 의미인것 같아요.

오전에 남는 시간,, 점점 늦잠 자는 생활.. 외모는 점점... 아줌마스러워지네요. 편한것만 입고.. 화장도 안 하고..

새로운 일을 뭔가 했음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베이킹을 배울까요. 옷 수선을 배울까요.. 자격증을 하나 딸까요..

 

IP : 175.116.xxx.21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34 여드름흉터 ㅠㅠ .... 2012/03/12 1,393
    83733 이사업체 문의요~ 부탁드려요 2 씰버 2012/03/12 1,490
    83732 40대 초반인데 성우가 하고 싶어요 2 성우 2012/03/12 3,108
    83731 보이스피싱 경험담 8 야옹 2012/03/12 2,627
    83730 헬스 3개월~ 몸무게변화<사이즈변화 6 운동녀 2012/03/12 4,615
    83729 초등 영어 듣기용 cd추천 바래요. 1 영어고민맘 2012/03/12 1,716
    83728 저보다 어린 동네 새댁이 저를 보고 뭐라 부르는게 좋나요? 14 늙은맘 2012/03/12 3,723
    83727 이런 문자 보내는 딸 52 안녕히 2012/03/12 15,631
    83726 도둑놈 아들 손목을 잘라버리고 싶어요. 42 살모사 2012/03/12 15,836
    83725 5살아이 어린이집 갔다와서 따로 배우는거 있나요? 4 현이훈이 2012/03/12 1,894
    83724 중금채 예금은... 1 금리 2012/03/12 6,299
    83723 주택담보대출 신청을 했는데요..--실태조사요.. 2 궁금 2012/03/12 1,799
    83722 어린이집 영어교사가 되는길 1 알려주세요?.. 2012/03/12 1,918
    83721 아래 결혼기념일 이야기가 있어서 1 민트커피 2012/03/12 1,726
    83720 외로워서 82하시는 분 계시나요 10 2012/03/12 2,902
    83719 한국 교육이 변화하기 위해선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한국교육 2012/03/12 1,398
    83718 실비보험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보아요. 6 빙그레 2012/03/12 2,862
    83717 민주, 서울 강남을 후보에 정동영 3 세우실 2012/03/12 2,107
    83716 아기가 손으로만 밥을 먹어요~ 어떡하죠?ㅠ 6 대략난감맘 2012/03/12 4,711
    83715 롱코트 기장을 잘라서 , 새로운 옷으로 재탄생 시키려는데..기장.. 8 장롱속 롱코.. 2012/03/12 4,367
    83714 맞벌이일 때 살림도우미분 쓰려면 월급이? 4 Jh 2012/03/12 2,227
    83713 김포나 일산에 영어학원 1 `` 2012/03/12 1,669
    83712 회장,부회장,반장 욕심없는 아이라서... 2 ??? 2012/03/12 2,279
    83711 sk텔레콤 LTE 광고 진짜 여자입장에서 너무 화나지 않나요?.. 25 ... 2012/03/12 4,578
    83710 시어머니 칠순이라고 친정에서 부조금을 드렸는데.. 6 ... 2012/03/12 4,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