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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반지와 옆에 끼는가드링이요...

고민중 조회수 : 2,449
작성일 : 2012-02-17 02:27:58

남편에게 오주년 오부 티파니 다이아몬드 반지 선물 받았어요.

일캐럿으로 받고 싶었지만 이것만으로도 사실 많이 고마워하고 있는데요.

그냥 육발에다가 아직사이즈조정은 안했는데 이것만 끼니 좀휑한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나중에 제가 돈 모으면 올해안에 가드링으로 반지옆에 끼는것을 사려고하는데

아무래도 티파니 브랜드는 비쌀것 같아서 그냥 아무런 브랜드 상관않고 

자잘한 다이아가 빙 둘러져 있는모양으로 이쁜거에 맞춰서 사보려고하는데요..

이렇게 해도이상하지 않을까요? 아직고민만 하고있는데 직접 가서 두개를겹쳐서 껴보지는 않았구요..

괜찮을까요? 자잘한다이아몬드라도 브랜드마다 틀린가요?

IP : 92.234.xxx.2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7 2:34 AM (216.40.xxx.56)

    그 디자인의 유래가..북미쪽에서는 프로포즈할때 남자가 다이아몬드 반지 주고, 결혼때는 웨딩링을 끼는거거든요. 근데 요즘은 한국도 많이들 그렇게 끼더라구요.

    육발 디자인이면 원래 웨딩링 겹쳐서 끼는- 님이 원하는 디자인을 이터너티 밴드 라고 해요. 역시 북미쪽에서는 기념일이나 결혼식에 많이들 해서 애니버서리 링이라고도 하고요. - 게 잘 어울려요.
    별로 걱정안하셔도 될듯.. 잘 어울릴 거에요.

    그리고 그정도 다이아면 아주 서브다이아나, 커도 0.5부 정도나 될텐데 그냥 종로 도매상가 같은데 다녀보세요. 그정도로 작은 다이아들은 감정서도 없어요, 그만큼 거기서 거기라는 이야기죠. 티파니는 서브다이아도 등급이 있는걸 쓴다곤 하지만 굉장히 고가에요.

  • 2. ...
    '12.2.17 2:35 AM (98.237.xxx.48)

    원래 알반지가 청혼 반지고요... 쌍가락지는 결혼 반지 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그걸 다 끼고 다니는 사람도 봤는데.... 그 쌍가락지에다가 기념일 마다 쬐그만 알을 하나씩 박아준다구...

  • 3. 티파니 5부엔
    '12.2.17 4:26 AM (75.1.xxx.34)

    그냥 심플한 백금 얇은 밴드가 더 잘어울리고
    다이아반지가 더 돋보이기도 해요~
    꼭 작은 다이아들이 주르르 박힌 밴드보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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