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은 사람을 따라가세요. 일을 따라가세요?

흠... 조회수 : 939
작성일 : 2012-02-16 17:02:26

시작한지 2년이 된 강사일입니다.

교재사고 아이들 가르치고

그런데 이번에 지사장이 바뀌어서 제가 쓰던 걸 못쓰고 지사장따라가면

다른걸 써야 해요..

그냥 바뀐 지사장한테 남아있음 그럴필요는 없지만 .. 그 사장님과는 이별이지요.

 

돈도 돈이지만

저는 아직 사고가 올드한지ㅋ 사람을 더 따르고 싶습니다.

안정되고 페이도 더 많은 새 지사장과의 일이지만

예전 사장님 영업도 이번엔 별로고  제 페이도 30프로나 줄고ㅜ.ㅜ

하지만 사람을 떠나기가 싫네요.

 

사람이 재산이다싶고 그게 나름 의리라고 보는데

너무 구질구질한 사고일까요?

이래서 제가 돈은 못모으나 봅니다;;;

IP : 180.67.xxx.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면
    '12.2.16 5:27 PM (61.78.xxx.102) - 삭제된댓글

    그냥 변화가 싫을 수도 있어요.
    지사장이 따라서 나오라고 하던가요?

    일단 원글님의 질문에 대한 제 대답은 일보다도 사람보다도 비전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이 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72 초등 2학년인데. 공부방보다 학습지가 나은가요? 5 토끼 2012/03/15 3,642
84771 혹시 아비바보험들고계신분 있으신가요?(광고절대로아님) 3 흠냐 2012/03/15 817
84770 가끔 장터 농산물 판매 보면 답답해요.. 6 안 팔리는 .. 2012/03/15 2,280
84769 담임선생님 상담가는데요.뭘사서 가면 좋을까요? 10 고민 2012/03/15 3,405
84768 통일의 꽃 임수경이 북송 문제에 입 닫은 이유 별달별 2012/03/15 866
84767 차이나팩토리 5 차이나팩토리.. 2012/03/15 1,904
84766 사소한 일로 사람이 괜찮아 보일 때 12 ^^ 2012/03/15 3,640
84765 자동차 보험(다이렉트) 문의드립니다. 2 아..이시국.. 2012/03/15 854
84764 유럽여행 한달 질문있어요. 11 바나나 2012/03/15 1,876
84763 통금이 싫었던 대학 신입생때를 떠올려 보네요 2 ^^ 2012/03/15 1,320
84762 찜질방미역국 막있게 끓이는법 알려주세요. 7 이밤에 2012/03/15 4,372
84761 전 오아시스 보컬 노엘 갤러거 내한공연, 가시나요? ^^ 1 뎅링 2012/03/15 976
84760 FTA 운명’은 총선·대선에 달렸다 1 잘찍자 2012/03/15 787
84759 초등2학년 딸아이 사물놀이 시키면 좋은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3 초등맘 2012/03/15 1,733
84758 과천경마장.... 7 기혼남 2012/03/15 1,394
84757 전세와 집구입 중에 고민이 많네요 어째야할지...ㅜㅜ ... 2012/03/15 1,058
84756 포항 덕실마을엔 이명박 대통령 고향집이 3개? 3 참맛 2012/03/15 1,206
84755 아이 늦게 낳으면 많이 힘든가요? 24 아이 2012/03/15 4,651
84754 FTA 발효되었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8 오늘 2012/03/15 1,264
84753 나이 30후반, 이혼하면 보통 어느 루트로 재혼 자리 알아보나요.. 1 ---- 2012/03/15 3,189
84752 간병인 고민.. 4 Tasha~.. 2012/03/15 1,559
84751 판도라백 2 지방시 2012/03/15 1,752
84750 임팩타민파나요? 2 코스트코 2012/03/15 1,823
84749 자기 아이만 소중한 학부모 경험.. 56 ... 2012/03/15 10,267
84748 두유만드는법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한마디라도 조그마한 정보라도 .. 12 알켜주세요 2012/03/15 4,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