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첼로 강습을 알아 보는데 선생님마다 첼로 사이즈에 대한 말씀이 달라서요..

첼로강습 조회수 : 2,252
작성일 : 2012-02-16 11:32:49

아이 첼로 강습을 알아 볼려고..

개인 레슨 하시는 선생님하고 전화 상담을 두분께 받았어요...

두분다 유아 지도 경험이 있으시고 그랬는데요..

 

제가 이쪽은 워낙 모르니..

그냥 선생님께 기본적인 악기 가격이랑 이런 저런걸 여쭤 봤는데..

지금 아이 키가 110센티 인데...

사이즈를 어떻게 하냐고 여쭈니

한분은 제일 작은 사이즈를 하셔야 할것 같다고 하시고..(1/8)

한분은 제일 작은 사이즈 보다 윗단계 하셔도 될것 같다고 하세요..(1/4)

1/4 권하신 선생님은..

지금 이 사이즈로 사서 레슨 하게 되면...

한 2-3년간은 악기 사이즈 때문에 악기를 바꾸실 일은 없으실것 같다고...

2-3년은 쓰실거라고 하시구요..

1/8 권하신 선생님은 아이 키가 부쩍 자랄수도 있고 그래서... 언제까지 쓸수 있다는 장담을 못드리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두분다 전화로만 상담을 받았는데요...

 

첼로 사이즈 선택하는것이 선생님 두분이 의견이 다르시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은 첼로 관련 사이트에서 개인 레슨 하신다고 올려 두신 글에서 전화를 드렸거든요..

그 중엔 전공 학교랑 이런걸 다 올려 주신 분도 계시고...

그냥 레슨 하신다고 약력이나 이런걸 기재 하지 않으신분도 계시던데요...

 

전화로 상담 드릴때...

첼로를 전공 하셨는지..

학교는 어디신지.. 제가 여쭤 보는건 크게 실례 되는 일인가요...

이 부분은 여쭤 봐도 되는가요?(개인 레슨 선생님은 처음 해 봐서.. 뭘 어떻게 무엇을 여쭤 봐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IP : 122.32.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꽃
    '12.2.16 3:39 PM (175.125.xxx.41)

    저희애랑 똑같아여..울애도 키가 110인데 3월부터 첼로시작하는데..1/8로 시작합니다..
    저도 두분 말씀이 다맞는거같아요..
    첼로가 바이올린보단 비싸니까 악기사기가 쉽진 않은거 같아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83 토리버치 신발 8.5 사이즈는 한국사이즈로? 4 2012/03/09 2,870
82382 임신준비...체온계 처음으로 사봤어요.ㅎㅎ 1 ㅎㅎ 2012/03/09 1,847
82381 우리 18개월아기는 방청객같아요~ 14 .. 2012/03/09 2,771
82380 캐쥬얼한 임부복 브랜드 추천바래요(오프라인) 1 어제의 새언.. 2012/03/09 1,417
82379 홈플러스 쿠폰 만원짜리...열장을 5 별달별 2012/03/09 2,016
82378 혼자 패키지여행 가보신분 계신가요? 12 중국 2012/03/09 5,062
82377 코스트코세일 ㅠㅠ 5 타이밍~ 2012/03/09 3,145
82376 현금영수증 vs 체크카드 ? 10 가게입장궁금.. 2012/03/09 3,666
82375 장기간 절대 돈 안쓰고 적금할수있는건..보험말구요.. 2 적금 2012/03/09 1,720
82374 야만의 땅.... 4 별달별 2012/03/09 1,190
82373 중학요 총회에 참석하면 뭐 하나 맡아야 하는지요? 4 중디 2012/03/09 2,020
82372 배달 주문하실때? (급 퀴즈) 정답공개 17 향기롭다 2012/03/09 2,316
82371 아이가 왕따를 당하거나 맞고오면요..가서 혼내서는거 까진 알겠는.. 2 왕따 2012/03/09 1,599
82370 sbs 스페셜 아기를 원하십니까 보신 분 계세요? 4 난엄마다 2012/03/09 2,512
82369 침대위에 이불을 어떻게 해 놓으시나요? 개어 놓는지, 펼쳐 놓는.. 5 단정한 안방.. 2012/03/09 2,663
82368 3월 9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3/09 905
82367 조카가 반장되었다고 할머니가 햄버거를 돌리시겠다는데... 25 할머니마음 2012/03/09 4,374
82366 아파트경매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2/03/09 1,374
82365 아래 Maroon5 관련 글을 읽다가..급... 4 ^^ 2012/03/09 1,315
82364 나이 31살에 다시 교대 가는 건 어떨까요? 5 진로고민 2012/03/09 3,707
82363 형부가 생활비를 안주는데 그냥 두고 봐야하나요? 4 우리 언니네.. 2012/03/09 2,816
82362 아이가 4학년인데요. 턱이 많이 자란거 같아요. 1 턱턱턱 2012/03/09 1,433
82361 이태리어 아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 ^^ 4 토마토 2012/03/09 1,114
82360 아빠가 보고 싶어요 4 ... 2012/03/09 1,572
82359 남편이 직장 동료에게 30만원을 주어야 한대요. 28 희망 2012/03/09 4,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