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문짝 직접 주문해서 달아보신분 계신가요? 가능할까요?

[툼]

이번에 전세로 집을 내놨는데 다른데는 괜찮은데 화장실 문짝은 내가 봐도 너무할 정도로

안에 곰팡이가 다 피어서 껍질이 다 벗겨졌어요.

문짝을 바꿔주고 갈려니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것도 주문해서 경첩붙이고 일반 우리가 할 수 있을까요?

[문사이즈가 제각각이라..]

제동생도 오래 전세줬던 집 들어가면서 욕실문 바꿨는데 사이즈가 작은 거라고 맞춰 달던데요(업자가)

[보수도]

하던데요
밑에 너덜거리는 거 좀 떼어내고 부분교체하고 페인트 칠 새로 하구요..
일단 인테리어 업체에 사진이라도 보이고 금액을 물어보세요

[문짝만 따로 달아주기도]

문짝만 따로 달아주기도 하던데요.
저희 건물에 화장실 문이 원글님처럼 그렇게 되어서
근처 인테리어하는 사람에게 맡겼어요.
문만 바꿨어요.

[ㅇ]

우린 어차피 집에 간단 공구들 있어서 인건비 안들이고 문짝만 파는대가서 사다가 집에서 바꿨어요.
적당한게 20만원 초반이었던거같아요.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