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요?
김밥을 말고 나면 김밥 속이 항상 옆 귀퉁이에 몰려있어서 보기가 싫어요.
저처럼 김밥을 못 마는 사람은 본 적이 없어요.
요령 좀 가르쳐 주세요.
김에 밥을 얼마나 깔아야 하는지 속은 어디에 놓아서 말기 시작해야하는지 자세히 가르쳐주세요.
어떻게 해요?
김밥을 말고 나면 김밥 속이 항상 옆 귀퉁이에 몰려있어서 보기가 싫어요.
저처럼 김밥을 못 마는 사람은 본 적이 없어요.
요령 좀 가르쳐 주세요.
김에 밥을 얼마나 깔아야 하는지 속은 어디에 놓아서 말기 시작해야하는지 자세히 가르쳐주세요.
재료를 밥은 1/3지점에 놓고 싸면 재료가 김밥 중간에 올꺼에요.
ㅎㅎ 저도 한쪽으로 몰려요
이게 공감각이 부족해서일까요?
수박 자를 때도 매번 고민해요^^
중간 좀 못되는 3/1~2/1 지점(속에 넣는 재료양에 따라 다름...)
예쁘게 소복이 쌓아놓고.
밥만 깔린 윗부분으로 살포시 말아준뒤...
김발로 끙차끙차...힘줘서 탄탄하게 말면되요^^
밥을 김의 세로 3/4 정도까지 넓게 까셨나요?
속재료를 놓고 일단 반 정도 만 다음 한 번 멈춰서 꽁꽁 다지는 느낌을 가진 다음
(설명이 이상하네요)
남은 밥 위로 굴려주면 될 겁니다.
이게 글로 설명하긴 좀 그런데..^^;
밥을 3/44 가량 얇고 넓게 펴서 깔고요,
속재료를 중간보다 조금 앞쪽으로 소복히 쌓은후
앞쪽의 밥으로 속재료를 완전히 감쌉니다(중요)
손 힘을 조절해서 김밥의 밥과 속재료가 밀착되도록 눌러주고
김발을 위로 올려가며 밥을 굴려 끝까지 말아줘요.
근데 김밥 속의 분량과도 조금 상관이 있긴 하더라구요
아 댓글보고 있자니 침 고인다. 꼴깍
감사합니다. 밥은 3/4 만큼 얇게 깔고, 도톰하게 썰은 속재료를 1/3 쯤에 놓고, 꽁꽁 예쁘게 싸보겠습니다.
결혼29년차 인데 김밥재료 가운데오기 참 은근히 어려워요 헐렁하게 만들어질때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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