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시숙 짜증나요

.. 조회수 : 1,996
작성일 : 2012-02-14 23:45:31

제가 아기낳아서 산부인과 있는데(개인 산부인과) 시숙이 너무 기분이 좋아하시면서 제가 누워있는 방에 옆에 같이

누워 있었어요,,아흑,,,그리고 아이가 좀 커서 저희 애를 밥을 먹이거나 하면 꼭 시숙이 아이 끌어안고 먹여요

아이가 먹기싫다고 하면 윽박지르면서요,,,울아들은 무서워서 배가 터지도록 다 먹어라할때까지 먹어서

나중엔 결국 토해요,,,제가 먹인다고 놔 두시라고하면

괜찮아요 재수씨,,걱정말고 식사하세요,,,미쳐요,,,

동서가 들어왔는데 동서한테도 그러네요,,,,

아 열불나

IP : 59.19.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4 11:48 PM (1.238.xxx.118)

    어휴 글로만 읽는데도 짜증나네요
    아기낳고 병원에 누워있는데 옆에 와 같이 누워있었다는건 뭐 거의 호러영화네요

  • 2. ...
    '12.2.15 12:10 AM (59.86.xxx.217)

    재수씨 애낳고 누워있는병원에 와서 누워있어요? 헐~
    동서는 아무소리안하던가요?

  • 3. 원글이
    '12.2.15 12:15 AM (59.19.xxx.165)

    동서도 알면서도 말 안하더만요,,,흉본다고 할까봐 그런지,,,제가 짜증 안나냐고 하니까,,

    걍,,,암말 안하네요,,,동서 반응에 더 짜증

  • 4. 정신이 어케 된넘아닌가
    '12.2.15 12:17 AM (222.238.xxx.247)

    제수씨 애낳고 누웠는데 거기와서 들어누웠는게 제정신아닌거같네요.

    살다살다 별넘이 다있어요.

  • 5. 이해안되요
    '12.2.15 8:20 AM (112.163.xxx.20)

    시숙이 좀 심하시네요...
    이해도안되고 울시동생은 아직결혼도안한남자가 울둘째낳고 병원에서 바로사진찍은것보고
    신생아얼굴이 보통 안이런데 왜이렇냐며 .살다살다 별이상한사람들 다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81 ... 12 ........ 2012/03/09 2,801
82580 앞, 뒤 베란다에서 비만 오면 물이 새요. 8 멍구누나 2012/03/09 11,551
82579 다시 태어나면.. 7 2012/03/09 1,544
82578 서울대 나온 총각한테 경기권 전문대 나온 아가씨 소개팅 들이밀면.. 87 여보 나야... 2012/03/09 28,187
82577 여자 공군들 다들 예쁘네요 5 .... 2012/03/09 3,521
82576 돌잔치 가족하고도 안한분 계세요? 3 손님 2012/03/09 1,649
82575 요양병원은 어떤 곳인가요? 15 걱정이 태산.. 2012/03/09 3,532
82574 전국 상위20%안에 들면 어느정도 대학가나요? 17 상위20% 2012/03/09 19,161
82573 갤2로 찍은 사진이 너무 커서 키톡에 안되요. 1 ... 2012/03/09 1,549
82572 쿠첸 명품철정 ih압력전기밥솥 이요..... 9 ,,,, 2012/03/09 2,257
82571 82 화면이 이상하게 보여요 2012/03/09 1,031
82570 김제동과 법륜스님 (무료)미국 청춘콘서트 2 바지러니살자.. 2012/03/09 1,477
82569 강정마을 (뉴스타파-6) 3 단풍별 2012/03/09 1,261
82568 한가인 돈** 정체 이거였네요 ㅋ ㅋ 8 싱크로율ㅋㅋ.. 2012/03/09 13,304
82567 맛있는거 좋아하시죠? 2 여러분 2012/03/09 1,208
82566 머리비상한 왕따주동자 어찌할까요 9 골치 2012/03/09 3,721
82565 눈썹도 빗어야 하나요? 3 눈썹 2012/03/09 1,553
82564 고1 울아덜이 오늘 회장됐다는데...회장맘의 역할은?? 2 승짱 2012/03/09 1,952
82563 머리숱 적게 보이는 방법 모가 있나요? 12 머리숱 2012/03/09 9,123
82562 광고쟁이들 짜증나네요 2 ㅇㅇ 2012/03/09 1,219
82561 약정 일년남은 정수기 이사하면서 해지해도 될까요? 1 이사정리중 2012/03/09 2,069
82560 어제 절친의 진상 시어머니글 올렸었던 사람이예요. 2 ^^ 2012/03/09 3,947
82559 예쁘고 능력있고 똑똑하면 공격하는 5 향기롭다 2012/03/09 2,033
82558 `바비인형` 같은 4세 모델에 中네티즌 열광 13 4살모델 2012/03/09 4,856
82557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참 똑똑한가봐요ㅋ 2 자랑질 2012/03/09 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