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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문권 PD 사망 소식...

악플? 조회수 : 14,412
작성일 : 2012-02-13 12:27:13

자삭하라는 댓글땜에 글들이 지워지고 있네요.

 

손문권 PD님도 공인인데....

사람이 죽었는데 게시판에 소식 올라오는게 당연하지...

이게 왜 악플이라는건지.

 

그리고 애도하는분들은 뭐가되며..

자삭한다고 뭐가 덮어지나요?의혹은 의혹대로 남을 뿐이지..

IP : 147.46.xxx.4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2.2.13 12:28 PM (115.138.xxx.67)

    사실만을 전하면 상관없겠지만
    근거없는 억측으로 인해서 상처받을수도 있으니 그런거겠죠....

    어쨌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바랍니다.

  • 2. 억측 무서워
    '12.2.13 12:30 PM (147.46.xxx.47)

    팩트도 올리지못하나요?임작가 악플에 대한 비난은 어쩔수없지만,
    글올린걸 갖고 뭐라할건 아니죠.

  • 3. ㅎㅎ
    '12.2.13 12:34 PM (175.192.xxx.73)

    근데 왜 자삭하라고 하나요?
    연달아 임성한남편 자살글 3개나 지워졌어요.
    연달아 글이 사라지길래 알바가 지우나 했어요.

  • 4. ..
    '12.2.13 12:36 PM (180.224.xxx.55)

    그래서 글이 지워졌던거군요.. 그런데 82좀 이중성이 보이네요 .. 예전 안재환측.. 사건일때는.. 온 게시판이 난리였었는데.. 임성한씨정도면 82에선.. 완전 공인된 사람 아닌가요... 뭐.. 글올린거가지고 뭐라 할껀 아닌거같은데.. 어쨌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비네요..

  • 5. ...
    '12.2.13 12:38 PM (59.86.xxx.217)

    ㅍ털에서도 이기사는 댓글기능 다 닫았던대요

  • 6.
    '12.2.13 12:41 PM (118.38.xxx.170)

    여기서도 지우게끔 알바들이 꽤 있는거같네요

  • 7. 뿅뿅
    '12.2.13 12:45 PM (59.14.xxx.152)

    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에고
    '12.2.13 12:46 PM (125.178.xxx.3)

    안타깝네요.
    인성한작가랑 남편..결혼한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 티비에 나온것 기억하는데
    (무슨 연말시상식이었음)

  • 9. ..
    '12.2.13 12:51 PM (218.238.xxx.116)

    의혹은 감추려고할때 생기는거죠..
    왜 지우려들고 악플로 모는걸까요?

  • 10. ,,,,
    '12.2.13 12:55 PM (121.153.xxx.244)

    임작가는 유독 여성사이트에서 강한 듯...그 끄나풀들도 그렇고....

  • 11. truth
    '12.2.13 1:21 PM (152.149.xxx.115)

    여성성이 너무 강하면 그 남편 오래 못살죠, 진실이죠

  • 12. truth=152.149.
    '12.2.13 1:25 PM (218.238.xxx.116)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13. 참...
    '12.2.13 2:24 PM (112.214.xxx.73)

    truth=152.149.xxx.115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지만 함부로 말하는듯 자신에게 닥친일이 아니라고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무슨 근자감인지... 사람일은 모른다오 그런말로 상처 받을 많은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헤아려 보기를

  • 14. 제볼때는
    '12.2.13 2:47 PM (203.142.xxx.231)

    임성한씨 손문권씨 부부면 거의 연예인 이상되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다른것도 아니고 사실 기사는 올릴수 있다고 봅니다.

  • 15. jk
    '12.2.13 2:55 PM (115.138.xxx.67)

    그 기사 자체가 사실이 아닌 추측으로 채워진 좃선의 찌라시성 기사였거든효....

    정말 의혹이 있다면 박원순 언냐의 말처럼

    [경찰에 가서 물어보세효~~~~~]

  • 16.
    '12.2.13 6:23 PM (124.51.xxx.101)

    아니 조선에서 올린 찌라시?
    그럼 뭐가 사실이란말?

    글고 임성한은 연애인을 휘두르는 사람이자 거의 공인 아닌가여?

  • 17. 꿈꾸고있나요
    '12.2.13 7:05 PM (1.225.xxx.131)

    오늘 기사에 경찰도 남편이 pd라는거 오늘 알았다네여. 무직이라고 했대요.
    집에 cctv 8개씩이나 달고 참 이상합니다~

  • 18. ㅇㅇ
    '12.2.13 7:55 PM (14.63.xxx.105)

    근데 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하고(그것두 사망 후 다섯시간이나 지나 가족에게 알리면서) 시가족 형제 자매들한테까지도 사실을 알리지 말라했으며..시신을 발견하면 119를 불러야 하는데 동료 피디한테 알리고...드라마를 제작하기로 한 방송국에까지 신랑이 아파서 제작이 어렵다고 했으며.. 집팔구 폰바꾸구 잠적은 뭐며..
    암튼 수수께끼 투성이..
    손피디 아는 사람이 그러는데.. 손피디가 외주 조연출로 있을 때 임작가가 먼저 대쉬를 했다는 군요..
    그래서 경력두 아직 안되는 손피디가 사귀고부터 연출을 도맡아..출세를 위해 그녀에게 팔려갔다는 뒷담화가
    무성했다죠.. 전처와의 사이에 있는 장애아 양육 문제..임작가와의 성격 차이..여러가지 스트레스가 있었을 것..

  • 19. ㄹㅍ
    '12.2.13 10:00 PM (222.99.xxx.176)

    제가 들은 얘기도 임씨가 유부남 손씨에게 대쉬먼저 했다는 얘기 들었네요.
    워낙 돈많은 임씨가 차도사주고 돈으로 매수했다는.. 아는 작가에게 들었네요.ㅈ
    근데 정말 사인은 뭔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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