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변화 10주 프로젝트] 변화하고 싶은 부모님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초록바람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2-02-09 01:49:49

안녕하세요 .

< 부모가 달라졌어요 > 제작진입니다 .

작년 한 해 교육방송 다큐프라임 < 엄마가 달라졌어요 > 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

2012 년 < 부모가 달라졌어요 > 가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

( 매주 월 저녁 7:35~8:25)

< 부모가 달라졌어요 > 는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수많은 부모 - 자녀 간의 문제들을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해보고 해결해가는 ‘ 자녀양육 혁신 ’ 프로그램 입니다 .

-------------------------------------------------------------

“ 통제가 안 되는 우리 아이 . 혹시나 기죽고 자신감 없어질까 제대로 혼내지 못하겠어요 .”

“ 사춘기에 접어든 이후로 부모와 대화도 하지 않으려하는 아이 .

혼내고 가르치려 할수록 더 거리가 멀어지는 것 같아요 .”

“ 육아에 치이다보니 아이를 키우는 일이 보람된 게 아니라

아이가 짐스럽기만 하고 그저 우울해요 .”

“ 남편과 저의 육아관이 너무나 다릅니다 . 늘 사사건건 남편과 부딪치고 ,

그 사이에 낀 아이는 늘 반항만 합니다 "

“ 아이가 너무 소극적이어서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요 .

내성적인 저를 닮아 그런 것 같아서 죄책감만 듭니다 .”

등등...

-------------------------------------------------------------

나와 아이 사이 . 무엇이 문제일까요 ?

자녀를 대하는 나의 모습 , 노력한다고 하는데 , 어딘가 자꾸 어긋나기만 하고 ...

어딘가 달라지고 싶다고 생각하셨나요 ?

자녀를 위해 가족을 위해 , 행복을 위해 ... 엄마와 아빠 , 부모가 함께 바뀌고 싶으신가요 ?

전문가와 함께 하는 10 주간의 노력 , 10 주간의 집중상담 .

분명 쉽지 않습니다 .

부모 이전의 나를 꺼내 보여야 하고 , 나의 아픔을 수용하고 이겨내는 과정이기 때문이지요 .

그러나 그렇기에 엄마로서 , 아빠로서의 그 변화는 분명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

부부가 함께 하는 10 주간의 노력은 앞으로 평생 함께 할 가족들과 자녀들의 방향을 잡을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

< 부모가 달라졌어요 > 제작진이 , 그 과정을 함께 하겠습니다 .

EBS 와 함께 더 나은 부모에의 길을 걷고자 하는

용기와 의지를 가진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

-------------------------------------------------------------

[ 접수방식 ]

아래 신청서에 내용을 기입하시고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

[ 접수처 ] 이메일 ( ebs60bumo@hanmail.net )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참가 신청서

신청자이름
나   이
직   업
주    소
연 락 처
▪ 집 전 화 :
▪ 핸 드 폰 :
▪ E - mail :

가족구성원 성명 나이 직업

■ 신청하게 된 계기

■ 현재 나는 어떤 유형의 부모인가 (예 : 무서운 부모, 냉정한 부모 등)

■ 내가 되고 싶은 부모는 어떤 모습인가 (부모상)

■ 전문가에게 코칭받고 싶은 점 (최대 고민)

IP : 175.192.xxx.1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틱택톡
    '12.2.9 2:23 AM (122.40.xxx.196)

    수고 많으시네요.
    그 전에 신청하셨던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분들은 다 절박하셔서
    하신분들 아닐까요?
    기회를 못가지셨던 기존의 신청자들 중에서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의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52 제주해군기지 반대시위대, 아무리 봐도 친중세력 3 ㅉㅉㅉ 2012/03/07 1,324
81551 혹시 중학교때 전교 10%였다가 고등학교에서 공부 17 성적 2012/03/07 4,936
81550 장수사회 그리고.... 1 장수 2012/03/07 1,411
81549 .. .. 2012/03/07 1,147
81548 귀밑단발 젤 작은 셋팅으로 빠글빠글 어떨까여 5 의견주세여 2012/03/07 2,922
81547 연우진 연기 괜찮네요 3 보통의 연애.. 2012/03/07 2,155
81546 자동차보험문의-보상종결메일 받았는데... 1 보험은 왜?.. 2012/03/07 2,004
81545 구럼비를 폭파하는 야만적인 건설업체는 어디인가요? 12 기억! 2012/03/07 2,063
81544 전라도가 정치적으로 차별받는 이유 ........ 2012/03/07 1,287
81543 크레마가 부서지잖아-김갑수 김어준 12 색다른상담소.. 2012/03/07 3,392
81542 동서네 때문에 4 아하 2012/03/07 3,507
81541 고2짜리 고등학생인데요.. 3 pmp 2012/03/07 1,914
81540 태권도 심사보는거 있잖아요?? 3 딸기맘 2012/03/07 1,541
81539 구럼비 발파가 시작됐습니다. 30 ㅠ.ㅠ 2012/03/07 2,787
81538 고1,중1남자아이 에게 줄 책 착한아줌마 2012/03/07 1,123
81537 메주 담그는 시기 3 메주 2012/03/07 2,256
81536 사진을 동영상으로 어떻게 만드나요? 4 또는 배울 .. 2012/03/07 1,516
81535 울오빠.. 사랑합니다. 27 환갑 2012/03/07 4,766
81534 대명콘도 주방세제, 아파트 바퀴벌레약 알려주세요 커피걸 2012/03/07 1,895
81533 어제 합가해서 더 행복해졌다고 쓴 며늘이에요 12 합가 2012/03/07 5,410
81532 이집션 매직 크림 g마켓에서 사도 돼요? 3 화장품 2012/03/07 2,154
81531 갑자기 지율스님이 보고싶네요 향기롭다 2012/03/07 1,492
81530 보통의 연애 보세요. 해품달 결방이라네요 1 오늘 2012/03/07 1,476
81529 제주도, 구럼비 발파 맞서 공사 정지 명령(1보) 3 세우실 2012/03/07 1,649
81528 사무실내 진상인 사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10 직딩 2012/03/07 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