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몇년전에 윤다훈 라디오 프로에서 .....

..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12-02-08 16:39:26

닭발 가지고 사연 쓴 거 아시는분요...

외국에서 홈스테이 하다

주인집 중국 아줌마가..닭발 사오라고 해서 ...심부름 하는 와중에

알면 트고 지내던 잘생긴 어떤 멋진 영국인 차에 두고 내린 사연....

나중에 그 사람이 발견하고 날 어떻게 생각 했을까...했던...

 

 

ㅋㅋㅋ

 저에요.

 

그거 보내고 규수당 싱글 침대 타서 지금 까지 남동상이 잘 쓰고 있어요.

 

혹시 아시는 분있나해서요.

IP : 121.162.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8 4:44 PM (110.14.xxx.164)

    그건 모르겠는데 그거 발견한 남자분 안돌려주시던가요?
    ㅎㅎ

  • 2. ..
    '12.2.8 4:47 PM (211.208.xxx.96) - 삭제된댓글

    그때 듣지는 못했지만 지금 들으니 넘 재미있네요..

    그 잘생긴 영국남성은 님을 어떻게 생각할까요..ㅋㅋㅋ

  • 3. ..
    '12.2.8 5:00 PM (121.162.xxx.172)

    그날이 제가 그 지역을 떠나서 다른지역으로 가는 날이어서 아줌마가..음식을(송별회같이) 해준다고 사오랬고

    약간 이남자 나한테 맘있나? 하는 느낌의 남자분이 태워 주셔셔 긴장 했고..

    외국에 간지 얼마 안되서 입이 얼어서 영어도 힘들었고...

    집에 오고나서야 닭발이 없음을 알고..좌절 했고..

    그 사람 집이 어딘지 모르니까요...

    그남자는 여행와서 슈퍼서 캐셔 하고 있었어요. 돈 좀 모아서 호주 여행 하고 태국 가서 스킨 다이빙 한다고..

    나중에 2박 3일 떨어진 도시 역 부근에서 봤을떈 본능적으로 몸을 숨기게 되었구요.

  • 4. ^^
    '12.2.8 5:09 PM (61.43.xxx.17) - 삭제된댓글

    눈물나요.
    목도리 보내드리고 싶어요..전기 요 이런 거는 반입 안 되는 건가요?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606 경기남부 신도시 전세물량 없는게.. .. 11:47:28 7
1773605 벽 상단에 벽걸이 에어컨 전기콘센트 자리 .. 11:45:51 12
1773604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vs 피지오겔 dmt dd 11:45:30 24
1773603 남편이 투덜거려서 집 따로 살자고했어요 따로 11:39:22 319
1773602 기분이 다운 됐었는데 1 쌀밥 11:34:22 192
1773601 10단위 신발 사이즈 구매팁 1 ㅇㅇ 11:33:58 160
1773600 오세훈, "한강버스 일부 운행 중단하고 강바닥 파낸다&.. 5 2찍은아몰랑.. 11:33:17 448
1773599 서울사는 김부장 재방 언제일까요? 1 루비 11:30:54 137
1773598 대화중 타인을 흉보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2 .. 11:30:11 204
1773597 졸업유예를 해야하나요? 때인뜨 11:25:50 210
1773596 아이다키우신 선배님들ㅠ 4 ㅇㅇ 11:25:04 366
1773595 햅쌀 사 드시나요?? 3 mmm 11:23:53 230
1773594 지방에서 올라와요. 1 경복궁 11:23:46 207
1773593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12 ㅇㅇ 11:15:44 939
1773592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1 ㅇㅇ 11:11:17 695
1773591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4 ㅇㅇ 11:07:40 588
1773590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1 11:06:27 331
1773589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10:59:19 497
1773588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5 ㅇㅇ 10:58:26 984
1773587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3 돈의노예 10:57:48 422
1773586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14 10:56:37 961
1773585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7 10:53:18 929
1773584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4 ... 10:53:14 943
1773583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10 ..... 10:51:50 873
1773582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7 ........ 10:50:21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