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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식 다이어트 성공하신분??

추워요 조회수 : 4,260
작성일 : 2012-02-02 19:10:29

반식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

작년가을부터, 음식이당기기 시작하더니.. 10월 ~ 1월 4개월간 정말 미친듯이 먹었어요.. 마구마구..^^;

그랬더니 4개월에 5kg가 늘었는데..

다들 얼굴보기좋다.. 이러는데.. 제가 얼굴에 살이없거든요.상체빈약..

저는 정말 숨답답하고. ..배가 뽈록나와서.. 허리가 아파요,, (저 허리디스크 ㅜㅜ)

브래지어끈도 꽉끼고, 스타킹신으면 배에자국나고, 특히나 하체에 살이붙는데 h라인 치마입으면 힙 완전끼고..

청바지입음.. 자국생기고.. 트레이닝복입음 엉덩이가 진짜 민망하더라구요..;;

가장 문제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받구..

자꾸 자신감 없어지고.. 그러면서, 꾸미기좋아하는 화장도 안하구..막 망가짐..ㅜㅜ

정말 답답합니다. 다들 제가 다이어트한다면? 딱 보기좋다.. 더쪄라!! 하지만.전 조금 마른듯한 날렵한게좋거든요..

문제는..

마구마구 먹어대다보니.......

위가 완전커져서.에휴~ 1월에 식판사다놓고 쓰지도않고.

매일 뭐 먹을까? 궁리만하고있어요..먹는 양은 신랑의 2배 ~ 2.5배  ..ㅜㅜ

운동도 시작해야하지만... 우선 위 줄이는게 급선무인거같아서요..

반식다이어트 책도 읽고..시작해봐야하지.하는데 맘처럼 쉽지않아서요. 효과보신분 조언 좀주세요.. 이렇게 마구먹다가는, 조만간 꿀꿀이될꺼같아요. ㅜㅜ

주말에..토/일 잇어서, 책도읽고 실천해보려구요..

저도,적는양을 맛을 음미하면서, 공주처럼 먹고싶어요....... 예전에는 그랬는데, 어느날부터 식탐녀가 되었어요..ㅜㅜ

IP : 210.183.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7:13 PM (110.13.xxx.156)

    차라리 굶는게 더 편한것 같아요
    반식하면 더 배고파요 위가 운동을 하는지

  • 2. 반식다요트
    '12.2.2 7:14 PM (211.209.xxx.210)

    삼시세끼 꼭챙겨먹으시구요...정말 딱 반공기(잡곡,현미밥)먹구요...
    배부르다싶을정도가 아닌 먹었다 싶을정도로만 드세요,....
    그럼 정말 살빠져요,,,,운동병행하심 더욱 좋구요,.,,,,,전 그냥 걷기만 했어요..운동갈 시간이 안되서...
    두어달만에 5킬로 빠졌어요...일단 먹는거에 욕심을 버리세요...야식,과자,빵.....절대 안되구요^^*

  • 3. ..
    '12.2.2 7:17 PM (222.108.xxx.101)

    일반 밥공기에 밥을 반 정도 퍼서 먹으면 내가 적게 먹는구나 싶고 그래서 배가 더 고픈 거 같아요. 입맛 당기면 조금 먹었으니 조금만 더 먹어도 되지 않을까 해서 또 더 퍼와서 먹는데 그럼 다 먹은 양을 보면 한공기가 넘을 때도 있구요.
    제가 어디서 샀는진 모르겠는데 다여트 할 때 밥그릇이 삼각형 모양으로 생긴 걸 샀거든요. 아래가 뾰족해서 들고 먹어야 하는 모양이요. 그게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밥 한 그릇 퍼도 일반 밥공기의 반도 안 되는데 그래도 위에서 보기엔 수북하니 한그릇먹었다는 느낌에 포만감도 들구요.

  • 4. 프라그
    '13.3.6 7:32 PM (89.176.xxx.10)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글이네여

  • 5. 보험몰
    '17.2.3 4:50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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