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브릭소파 관리는 어캐하나요?

인간답게 살아보자 조회수 : 6,467
작성일 : 2012-01-20 18:09:09

가죽보다는 천이 더 부드러워 보여서..

패브릭 구입하고 싶은데요

 

그거 관리는 어캐하나요?

사고 싶다가도..관리가...

 

 

IP : 59.26.xxx.2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지가
    '12.1.20 6:10 PM (112.72.xxx.146)

    많을것 같아요
    세탁도 문제고

  • 2. **
    '12.1.20 6:11 PM (59.27.xxx.200)

    절대 사지 마세요. 전 이튼알렌꺼 이뻐서 샀는데 패블릭 구석구석에 먼지가 있을거라는 생각에 (더불어 진드기까지) 잘 앉지 않아요. 무용지물에 장식용이네요.
    워낙 고가라서 거실에 두지만 다음에는 가죽으로 꼭 사고 싶어요.

  • 3. ㅇㅇㅇ
    '12.1.20 6:21 PM (112.151.xxx.29)

    패브릭 소파 쓰는데요 전 비추에요.... 먼지도 많이나고 세탁도 편하지 않아요...
    다음에 살땐 가죽으로 사려고요..

  • 4. 전 면커버
    '12.1.20 6:39 PM (183.100.xxx.68)

    화이트 면커버 소파 쓰는데 무지 편해요.
    가끔 싹 벗겨서 빨고 여벌커버 씌우고 그럽니다. 락스 써도 되고 삶아도 되구요.
    퀼트 깔아서 쓰기도 하고 편해요.

    패브릭 흰소파 그러면 조롱의 대상이 되는 것 같은데 잘 쓰고 있는 사람에게 손가락질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 5. ????
    '12.1.20 6:45 PM (14.52.xxx.59)

    패브릭이 더 편하지요
    이상하게 우리나라만 유독 가죽소파(사실은 가죽인척 하는소파)를 선호하지요
    저는 패브릭만 써봤는데 슬립커버로 삽니다
    가끔 벗겨서 팍팍 빨고 축축할때 씌우면 딱 맞에 자리잡아요
    방석 밀어내고 작은 청소기 돌리면 되요
    진드기 얘기하는 분들 계신데요가죽소파는 약품 처리해서 진드기도 못 산다는 말이 있어요
    실제로 가죽소파 전문매장 가면 눈에서 눈물 펑펑나요 ㅠ

  • 6. 졸린달마
    '12.1.20 6:46 PM (175.125.xxx.78)

    12년간 가죽소파 싫어서 패브릭 썼는데요...커버 씌우는 형이든 청소기 사용해야 하는 형이든 ( 두개 다 써
    봤어요...지금꺼는 3번째 바꾼거구요, 2번째 애슐리 소파는 제가 100만원 들여 여름 흰색 패브릭커버 씌워서도 써 봤어요...)특히 지금쓰는 쇼파 포터리반 카피 비슷하게
    전에 양진석이 전망좋은방 대표할 때 산건데 겨울커버 여름 커버 두세트로 쓰는데도 커버 바꾸기 넘 힘들어요...이번에 쇼파커버 갈면서 욕나올 뻔 했다니까요....부지런 하시고 기운 좋으시면 예쁜 천쇼파 괜찮지요.
    근데 아니심 절대 비추합니다...

  • 7. 달마님
    '12.1.20 6:50 PM (183.100.xxx.68)

    커버 씌우기 어렵게 만들어놓아서 그래요. 대체로 기성품은 좀 그런 경향이 있는듯.
    잘하는 집에 맞기면 벗기기 쉽게 잘 만들어줍니다. 전 교체하는데 힘 하나도 들지 않아요. 스타킹 벗기는 기분이랄까요? ^^;;

  • 8. ...
    '12.1.20 6:50 PM (121.144.xxx.37)

    정서적 충족감때매 흰소파 고집
    시트위에 코스코에서 산 극세사 두겹해서 깔아 셋팅
    극세사를 주로 세탁하고,

    근데 가죽은 여름에 땀차고
    겨울에 차갑고 그래서 갠적으로 비추

  • 9. 지지지
    '12.1.20 6:54 PM (222.232.xxx.154)

    저는 가죽염색공장이 그렇게 안 좋단 얘기를 들어서 패브릭을 사려고 해요. 귀찮아도 빨면 되니깐요.

  • 10. 베고니아
    '12.1.20 8:04 PM (211.246.xxx.147)

    저도 화이트패브릭쓰는데 슬립커버 벗겨서 팍팍 삶음 코스로 돌려버려요. 어렵다 생각않고 살았는데.가죽은 겨울에 차갑고여름에 허벅지 들러붙어 제친구들은 저희집와보구 다시살땐 패브릭으로 한다 하던데...저역시 담엔 이튼알렌 패브릭쇼파 사고파요.

  • 11. 슬립커버 추천해요^^
    '12.1.20 8:57 PM (114.29.xxx.30)

    저도 두세트 사서 수시로 물빨래해서 쓰는데 좋네요~.

  • 12. ......
    '12.1.21 1:20 AM (118.33.xxx.195)

    전 가죽 냄새에 민감해서 천쇼파 써요. 종종 뜯어서 빨아 다시 입혀 쓰고요
    여름엔 까실한 린넨으로 겨울엔 부들한 면으로 덧깔아 쓰고
    청소할때 걷어서 털고 진공청소기 이불용으로 종종 밀어주고
    남편 알러지 비염인데도 아무 문제없이 써요.
    워낙튼튼한걸 사서 막 앉아도 몇년째 아무이상 없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98 문주란,김연자씨!최고 6 나트 2012/01/23 2,844
64297 노무현을 빼면 얘기가 안되는 문재인 15 운지천 2012/01/23 2,399
64296 문성근.. 14 .. 2012/01/23 3,124
64295 부러진화살 흥행 위한 진중권 요정~ 22 모두까기 2012/01/23 3,802
64294 시부모님의 강권을 어찌 거절할까요? 5 고민 2012/01/23 2,323
64293 나꼼수 봉주3회 내용 좋아요... 7 ㄱㄱ 2012/01/23 2,013
64292 본인 스스로 전을 많이 하는 분 계세요? 6 @ 2012/01/23 2,869
64291 부산에는 부러진 화살 상영관이 없나요? 5 ㅇㅇㅇ 2012/01/23 1,317
64290 이인규가 검사 그만두고 바른이란 로펌가서 5 ... 2012/01/23 2,369
64289 어제 사우나 수면실에서 화들짝 했네요ㅋ; 10 ... 2012/01/23 10,800
64288 태백산 기차 여행과 태백산 등반 2 여행 2012/01/23 1,204
64287 (폄)직업적 수준의 노가리 꾼들이 빛을 보는 사회가 한국사회이다.. 미륵 2012/01/23 820
64286 부러진 화살 5 일산에 2012/01/23 1,722
64285 손석희의 명절특집은 명품특집 2 젊음의 캠프.. 2012/01/23 1,749
64284 너무 천진난만한 우리 시아버지 ^^ 30 미운데도 2012/01/23 11,839
64283 긴 얼굴, 긴 턱은 어찌해야 하나요 3 하나 2012/01/23 4,687
64282 노무현 수사 이인규 "저승 가서 빚 갚으라 말할 것&q.. 3 바람개비 2012/01/23 1,641
64281 남자정장 4 이모가 2012/01/23 934
64280 그럭저럭 돈걱정없이 살려면 얼마나 있어야.???ㅋㅋㅋ 8 .. 2012/01/23 3,882
64279 나꼼수 카페가 안전하지 않은 웹사이트라고 빨갛게 뜨네요 7 어허~ 2012/01/23 1,885
64278 강제입원만이 답인걸까요?? 29 omg 2012/01/23 4,401
64277 차례상에 올리는 노란시루떡 요거 어떻게 해먹을까요 5 .. 2012/01/23 2,230
64276 중학수학 과외 선생님 만나려면... 3 ... 2012/01/23 1,899
64275 10년이 되어도 잔고장하나 없는 티브이..덕분에 바꾸지도 못하네.. 6 sony 2012/01/23 1,459
64274 수도꼭지물틀어 놓고 계신가요..얼지않게 조심하셔요. 1 동파사고.... 2012/01/23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