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화신은고양이 보신분계신가요?

영화 조회수 : 2,299
작성일 : 2012-01-16 15:37:30

방학이라 딱히 갈곳도없고..

초3올라가는 딸아이 영화가 보고싶데는데..

장화신은 고양이 어떨까요??

프랜즈를 보여주고싶은데.. 시간이 안맞구..

보신분들 어떠신지.. 도움부탁드려요

IP : 125.186.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봤어요.
    '12.1.16 3:41 PM (112.218.xxx.60)

    영화 재밌어요.

    어른들이 보기엔 스토리 엉성하지만 아이들이 보기엔 고양이 귀엽고 사랑스럽죠.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그 습성에 완전 공감하며 보실 수 있어요.

  • 2. 저두
    '12.1.16 3:47 PM (121.174.xxx.71)

    봤어요.... 3D로봤는데 7살 초4올라가는우리아이들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저는좀 그랬는데.... 사랑스러운표정은 지금도 안잊혀지네요...ㅎㅎ

  • 3. 주문을 걸었어
    '12.1.16 3:52 PM (121.135.xxx.138)

    어제 봤어요..
    의리 차원에서 봤는데 윗님들 말씀하신대로 무척 사랑스럽고 이쁘게 나온 영화에요.
    조조로 봐서 잠시 졸기는 했지만...ㅋㅋ
    개봉일날 가서 본 우리 조카들은 너무너무 재밌게 봤대요.
    올해 7살이 된 우리 여자 조카는 마지막 장면에서 울었대요..^^
    아이들이 보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어른이 봐도 나쁘진 않을 듯 해요^^

  • 4. ..
    '12.1.16 3:56 PM (218.48.xxx.145)

    초3올라가는 아들이랑 봤는데 애는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7살 터울인 아들 둘 키우면서 10여년 동안 영화는 줄곧 애니메이션만 보다보니,
    언제까지 이 짓을 해야하나 하면서 옆에 앉아 깜박깜박 졸았어요.
    영화는 시끄럽고 정신없는데ㅠ

  • 5. 어제
    '12.1.16 4:13 PM (219.249.xxx.144)

    초3 ,1. 들어가는 아이들이 봤는데 재미있었다고해요
    3쥐는 어지러워서 걍 디지털 더빙으로 예매해서 아빠랑 셋이 보라했더니 괜찬았다고해요

  • 6. ..
    '12.1.16 4:25 PM (123.111.xxx.244)

    슈렉 정도를 기대하고 가심 좀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근데 뭐 어른들보다 애들 위해 가는 거니깐...ㅎㅎ
    울 초딩 애들은 재밌다고 잘 봤어요.

  • 7. 어느가을날
    '12.1.16 4:38 PM (14.43.xxx.33)

    초딩 고학년 딸래미들 완전 재미있다고 하네요. 근데 슈렉보다는 글쎄랍니다.

  • 8. 애엄마
    '12.1.16 5:05 PM (123.215.xxx.90)

    어른도 고양이 좋아하시면 잼나게 볼수있어요..ㅋㅋ 골골대는거하고 우유 할짝거리는거 정말 귀엽던데..스토리야..뭐 볼거 없구요..ㅠㅜ
    고양이 죽고못사는 초등 딸내미는 또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 9. 마음이
    '12.1.16 5:41 PM (222.233.xxx.161)

    저는 졸다가 보고 했는데 중3되는 딸아이 첨엔 안 본다고 하더니 보고 난뒤
    너무 재미잇다고 특히 그 계란귀엽다고 ..혼자 수다스럽게 쫑알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26 코스트코 양평점 정원용품전 질문이요 1 첨밀밀 2012/02/05 2,903
68925 오곡밥.. 질문; 4 새댁 2012/02/05 2,289
68924 자축 5 본인생일 2012/02/05 2,514
68923 은제품을 치약으로 닦아낼 때.. 3 ... 2012/02/05 2,559
68922 mp3 화일 캘2로 옮기는 거요.. 4 컴바보 2012/02/05 1,952
68921 한시간씩 방송사고나도 아무도 항의 하는 사람이 없는 애잔한방송ㅋ.. 1 띵이 2012/02/05 2,762
68920 자궁적출 수술 하신 분 들은 배란통도 없나요? 17 배란통 2012/02/05 17,191
68919 급해요!!! 여드름 나는 초6 여아용 크린싱 크림 따로 시판하는.. 5 ........ 2012/02/05 2,947
68918 콜린님 영문블로그 아시는분계신가요? 6 궁금이 2012/02/05 7,841
68917 현찰 4억이 생긴다면 어떻게 재태크를 하시렵니까? 11 돈쓰기도힘들.. 2012/02/05 5,625
68916 아이잗바바 코트를 샀는데요.. 5 owl 2012/02/05 11,140
68915 조카며느리 처음 만날때 5 지윤 2012/02/05 3,125
68914 삼성, 엘지, 현대의 승승장구, 멋지다 멋져! 5 safi 2012/02/05 2,331
68913 아이 친구 엄마들이 시외로 놀러 가자고 해요. 5 정말 모를까.. 2012/02/05 3,751
68912 저랑 비슷한 증상 있었던분 꼭 알려주세요!! 11 아픈엄마 2012/02/05 7,621
68911 투잡을 할경우 1 연말정산 2012/02/05 2,079
68910 전문대학은 입시가 어떻게 진행되는건가요..? 4 고민 2012/02/05 2,707
68909 이 시대에도 이런 사랑이 있을까요? 2 ticha 2012/02/05 2,571
68908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경찰서에 자주 드나들었던 사람?.. 7 밥풀꽃 2012/02/05 4,383
68907 시슬리 코트 어떤가요? 5 긍정적으로!.. 2012/02/05 3,822
68906 아이키우면서 힘든건 내의지대로 할 수 없다는 거.. 11 짜증.. 2012/02/05 3,012
68905 Hi,there~ 와 Hi,dear 4 .. 2012/02/05 5,917
68904 원룸 조언 좀 주세요 2 남동생 원룸.. 2012/02/05 2,328
68903 이준석이 하버드 나온거 확실한가요? 12 ㅋㅋ 2012/02/05 8,752
68902 이 곳 자게인들의 특성 20 ㅇㅇ 2012/02/05 3,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