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자많은집..전세보러온 사람에게 솔직해야할까요
그냥 아무것도 묻지말면좋겟는데
꼭 질문하네요 이집살며블편한점잇냐고 ㅡㅡ
그럼 다는말못하고 난방비얘기만 살짝해요
그럼 부동산업자가 불편해하고 ㅡㅡ
집쥔이 어젠 문자가왓네요. 말씀좀 잘해달라고 ...
그렇다고 묻는데 다 좋다고 완전 거짓말을할수도
없는거아닌가요 ㅠㅠ
1. ...
'12.1.14 12:19 PM (110.13.xxx.156)집이 안나가길 바라는거 아니라면 하자 어쩌고 저쩌고 할필요 있을까요
집안나가면 원글님도 전세금 못받잖아요.
잘못하면 원글님이 전세빼기 싫어 하는걸로 오해받을수도 있어요2. ㅇㅇ
'12.1.14 12:19 PM (211.237.xxx.51)그게 참 처신이 어렵겠어요..
저는 잘 모르겠다고 하세요.. 집에 잘 안있어봐서 요즘만 집에 있고 거의 집에 없었다고 ㅋㅎㅎ3. 난감하시겠어요
'12.1.14 12:20 PM (119.149.xxx.223)저는 이사왔는데 이전 살던사람 정말 고소라고 하고싶은 심정이에요 정말 사기당한기분...ㅠㅠ 수리하느라 500만원들었어요 물어본건 당연히 솔직히 말해야하고 집주인이 고쳐서 파셔야하는건데 너무하네요
4. 저두 그래요
'12.1.14 12:34 PM (110.15.xxx.248)일년밖에 안되었는데 집쥔이 판다고 내놨다네요
집보러 왔는데.. 사실 여기 살면서 우리집 아니라 너무 다행이다.. 그러면서 살거든요
겨울에 난방비 엄청 들고, 그럼에도 외풍 때문에 춥고, 결로 때문에 누전 두번 되서 콘센트 죽이고,
안방 화장실에는 시베리아 폭풍 때문에 쓰지도 못하고
겨울 다 나고 이젠 살만하네~ 했더니..
여름 장마에 거실로 물이 쏟아지네요
잡아내지도 못한대요..ㅠㅠ
게다가 천정으로 비가 새서 천정도 내려앉아서 관리실에서 수리해줬어요
내년여름도 마찬가지일텐데..
이런 우리집 아닌게 정말 다행인 집을 보러 온다니 나하고는 상관없다고 보여줬더니
집이 어떠냐고 묻네요
적당히 얼버무리고.. 부동산업자한테만 불러서 살짝 이야기를 해 줬는데 올 수리하면 상관없는 이야기다 하고 가버리더라구요.. (저런 업자 걸리면 안되는데..)
나중에 전세 뺄 때도 문제에요
하자가 많아서 전세가 안빠지면... 우린 이사도 못가는데..5. 정말
'12.1.14 1:07 PM (180.70.xxx.175)어려운 문제죠..저도 그 문제로 고민 많이 했었어요.말을 해주는 것이 맞긴 한데 그럼 들어온다 할 사람이 없겠지요.하자 있는 집에 제 정신 가진 사람은 안들어오겠지요.약자끼리 속고 속이고 그런 시스템인 것 같아요.정작 책임질 사람은 뒤로 빠져서 돈만 챙기고.....
6. ...
'12.1.14 2:28 PM (14.32.xxx.77)집빠졌는데...들어오실 분들께 미안함 맘 한가득입니다.
겉모습 멀쩡하다고 집 내놓긴 하지만 웬만함 고쳐서들 제값 받으려
해야지요. 월세에 그리 목메다는데...다행히 전세로 빠졌습니다.
일단 2,30년된 아파트는 뭔가 문제있다 생각하시고 그게 싫으시면
접근안하시는게 젤 입니다.7. 저는
'12.1.14 4:15 PM (118.38.xxx.44)부동산에 이야기 했어요.
저 정도로 심하진 않았고 기본적인 문제였지만요.
내가 몇년을 살았고, 어떤 문제가 있는데 이건 주인이 새로운 새입자에게
수리를 해 줘야하는 사항이다라고요.
집보러 온 사람에게는 부동산과 이야기하라 했고요.
사람이 살만한 집을 세를 줘야지 자기가 안산다고 기본도 안된집을 돈은 돈대로 받으면 안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605 | 돌쟁이 아기 하루 2시간씩만 어린이집에 맡기는거 어때요.. 34 | .. | 2012/02/07 | 5,756 |
66604 | 스맛폰 1 | .. | 2012/02/07 | 528 |
66603 | 딸한테는 딸기 주지 말라구요? 28 | 음.. | 2012/02/07 | 13,177 |
66602 | 소니 디카 어떤가요? 2 | ... | 2012/02/07 | 742 |
66601 | 서울 중구쪽에 도시락 배달 해주는 곳 있나요? | agnes | 2012/02/07 | 783 |
66600 | 채소 손질하는 팁이 있을까요? 2 | ... | 2012/02/07 | 1,070 |
66599 | 다이어트 제대로 하면 뱃살부터 빠진다는 견해 6 | 젠 | 2012/02/07 | 3,676 |
66598 | 나꼼수에 대한 기사에요 13 | ㅎ-ㅎ | 2012/02/07 | 2,229 |
66597 | 실비 보험 문의요. 9 | 별 | 2012/02/07 | 1,232 |
66596 | 코피를 조심하라,비키니 사진 더 보내주셔도 됩니다 8 | ... | 2012/02/07 | 1,784 |
66595 | 고등학생 딸 있으신분~ 9 | ㅁㅁㅁ | 2012/02/07 | 2,064 |
66594 | 가족에게 받은 상처 ..어떻게하나요? (좀 길어요) 9 | 처음처럼 | 2012/02/06 | 4,080 |
66593 | 북한이 엠비씨 칭찬을 다 하네... | 달타냥 | 2012/02/06 | 473 |
66592 | 삼성'의료민영화 추진' /정부 수자원공사 물민영화 추진중 2 | 서민죽이기 | 2012/02/06 | 1,162 |
66591 | 미국에서 거위털이불 | 이쁜뿌띠 | 2012/02/06 | 1,083 |
66590 | 스텐주전자 두꺼운 제품없을까요? 2 | ᆢ | 2012/02/06 | 1,613 |
66589 | 튼튼하고 수납력 좋은 서랍장 1 | 서랍장 | 2012/02/06 | 1,543 |
66588 | 예단을 돈으로드려도 실례가안될까요? 6 | 지현맘 | 2012/02/06 | 1,723 |
66587 | 보세 쇼핑하기 좋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 출근싫어 | 2012/02/06 | 771 |
66586 | 옥수동 살기 어떤가요? 2 | 전세 | 2012/02/06 | 3,365 |
66585 | 감자사이트 | 여드름 | 2012/02/06 | 541 |
66584 | 음식 만드는 플라스틱 대야 문제 7 | ... | 2012/02/06 | 2,012 |
66583 | 과자 먹다 이 깨졌어요ㅠㅠ 과천 안양 치과 추천 좀ㅠㅠ 8 | 어흑 | 2012/02/06 | 3,081 |
66582 | 토리버치 해외면세점에 들어와 있나요? | ^^ | 2012/02/06 | 795 |
66581 | 갈바닉 어떤가요? 4 | 궁금 | 2012/02/06 | 2,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