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공동명의 문의

깨방정 조회수 : 3,068
작성일 : 2012-01-12 15:33:50

남편은 회사원 저는 전업주부입니다.

지금 5년째 살고있는 남편명의 아파트를 제명의나 공동명의로 하고 싶은데요

혹시 방법과 비용 어느정도 하는지 알려주세요

남편이 저 모르게 요즘 친구들에게 자꾸 돈을 빌려주어서 불안불안합니다.

지금 아파트는 3억 정도 하는데 대출이 3000정도 있는상태 입니다.

공동명의나 제 명의로 할때 장단점도 알려주세요

맘이 급하네요.

IP : 125.186.xxx.1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동명의
    '12.1.12 4:13 PM (175.201.xxx.95)

    아무래도 근저당 잡아서 은행에서 돈 빌리는 게 쉽지 않게 되죠.
    일단은 나머지 공동명의인 사람의 동의를 받아야 하니까요.
    또 남편과 공동명의일 때 설사 남편이 집 몰래 팔고 싶어도 팔기 힘들고요.
    은행에서 돈을 빌린다고 해도 남편 지분에 해당되는 지분의 반 정도밖에 못 빌리니까
    대폭 빌리기 힘들어지죠.
    법무사쪽에 명의이전으로 문의해보세요. 생각보다 법무사 비용 많지 않습니다.
    다만 글쓴분 명의로 집을 이전하면 취등록세 다시 내야 할테고요. 명의이전에 따른
    세금이 나와요.

  • 2. ...
    '12.1.12 5:55 PM (110.14.xxx.164)

    굳이 지금 하셔야 하나요
    취등록세 내야 하거든요
    급한거 아니면 담에 옮길때 하세요
    잠점은 혼자 맘대로 대출 못받는다 정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85 한명숙의 불편한 과거 행적 15 freeti.. 2012/01/15 3,497
61584 감기 몸살에 링겔(?)같은거 맞으면 효과 볼까요? 10 ... 2012/01/15 30,996
61583 평소 근시로 렌즈 끼시다가 노안 오신분들 없으신가요? 9 노안 2012/01/15 4,125
61582 근데 주변에 잘생긴 남자가 있긴 있나요??? 36 에... 2012/01/15 19,185
61581 따스함을 주는 문재인의 후원계좌 안내말씀 5 참맛 2012/01/15 2,044
61580 박완규가 부른 "하망연" 6 한나 푸르나.. 2012/01/15 3,433
61579 장염증상중 설사,열이 없는데도 3 그럴수있나해.. 2012/01/15 4,924
61578 민주통합당 새대표에 한명숙전총리 당선-반드시 정권교체이루겠다 2 기린 2012/01/15 1,138
61577 k팝 스타 이하이 16 오디션 2012/01/15 4,750
61576 헉.. mbc뭡니까..? 23 삶의열정 2012/01/15 10,747
61575 눈이 흐려지기 시작했는데 돋보기는 언제부터 쓰면 되나요? 2 돋보기 2012/01/15 2,196
61574 이서진 매력 있네요. 12 이서진 2012/01/15 4,971
61573 한명숙이 박근혜보다 나은 4가지이유 21 참맛 2012/01/15 2,807
61572 흐음. 좋지만,, 좋지않은,, 구정이 오네요~ㅋ 정큰이 2012/01/15 1,466
61571 피임약 2 중1학년 2012/01/15 1,784
61570 키우는 개가 사람을 물었어요.. 58 @@ 2012/01/15 10,417
61569 더 잘 먹으면서 핵무기 개발하고 싶어요! safi 2012/01/15 1,202
61568 아랫집 담배연기떔에 괴로운분 계신가요??? 10 괴로워요.... 2012/01/15 5,457
61567 처음 준비하는 차례상... 고민이네요 15 차례상 2012/01/15 3,338
61566 2007,2008년생만 혜택이 없네요 8 보육료지원 2012/01/15 2,586
61565 미래형 좋은 시어머니의 모델을 찾아요. 30 미래 2012/01/15 3,344
61564 종로에서 의정부 효자중학교 가는 방법이요... 4 폭풍검색중 2012/01/15 1,712
61563 중간평가와 예의 6 나가수 2012/01/15 2,644
61562 오빠기일이 1년이 되어가네요 벌써.. 큰올케의 전화받고 7 오빠기일 2012/01/15 5,878
61561 진심으로 좋아지지 않아요 명절 왜 있을까요? 7 명절이 2012/01/15 2,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