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합민주당 돈봉투 기사입니다..

지형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2-01-11 12:15:07

그리고 민주적절치에 반대한 박지원 말고 당대표 나오신 이인영, 한명숙, 이강래, 박영선 외 혁통의 박용진, 이학영님까지 모두 해명이 필요합니다...
< 열린우리당에 이어 민주당 해체....돈봉투,,해서 이번에는 절차 민주주의 밟자고 소리치자 구태로 몰아버리는 찌질이들....>
민주통합 돈봉투 관행, 당대표도 시인
원혜영 "식사비로 30~50만원 쥐어준다" …
진상조사단, 오늘 '영남 돈봉투' 결과 발표
http://j.mp/wYjs7Q ......

< 돈봉투 주인공이 박지원이라고? 지~~랄하지 마시라고...

열린우리당에 이어 민주당 해체....돈봉투,,해서 이번에는 절차 민주주의 밟자고 소리치자 구태로 몰아버리는 찌질이들....>

민주통합 돈봉투 관행, 당대표도 시인
원혜영 "식사비로 30~50만원 쥐어준다" …
진상조사단, 오늘 '영남 돈봉투' 결과 발표

http://j.mp/wYjs7Q

원혜영 "식사비로 30~50만원 쥐어준다" … 진상조사단, 오늘 '영남 돈봉투' 결과 발표


필승 다짐하는 민주통합당 전대 후보들 9일 청주시 상당구 명암타워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합동연설회에서 후보들이 손을 잡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명숙, 이학영, 이인영, 이강래, 박용진, 박영선, 문성근, 박지원, 김부겸 후보. 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현직 야당대표가 당내에 존재해 온 돈봉투 관행을 인정해 파장이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당 원혜영 대표는 10일 내일신문과 통화에서 "일반적인 것은 아니지만 당내에서 그런 관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아무리 과거의 관행이라도 잘못된 것은 철저히 청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대표는 또 "이미 지난 전당대회 때부터 당내 중진의원 20여명이 돈정치의 문제를 지적하고 당 선관위에 시정을 요구하기도 했다"며 "(최근 영남권 돈봉부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 사실이 드러날 경우 단호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 원 대표는 지난해 9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검토할 당시 기자간담회에서 "당내 돈정치가 문제다"라며 "전당대회를 하면 (후보들이 지역을 돌아다니며) 식사라도 하라며 30만원이나 50만원씩 쥐어준다"고 말했다. 원 대표는 당시 정치권내에 만연한 돈정치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민주통합당은 9일 긴급최고위원회를 열어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영남지역 돈봉투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사실관계를 규명하기로 했다.

오종식 대변인은 "오늘 오후에 진상조사단회의를 열어 사실관계를 규명할 것"이라며 "현재 보도에 나온 것은 50만원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것과 나머지 하나는 전해들었다는 정도여서 사실관계의 수위에 따라 어떤 조치를 취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오 대변인은 후보자가 연관돼 있을 경우 후보자격 박탈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인터넷 언론 '오마이뉴스'는 이에 앞서 9일 "지난해 12월 26일 열린 예비경선 과정에서 한 후보측이 영남지역 일부 지역위원장들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돈봉투 의혹이 불거지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도부 경선도 요동치고 있다. 일부 후보진영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며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시민통합당 출신의 문성근 박용진 이학영 후보는 10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돈봉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하지만 당내 다른 한편에서는 자칫 돈봉투 사건이 한나라당과 한묶음으로 공격받는 것에 대해 억울하다는 주장도 있다. 한 후보측 관계자는 "한나라당의 돈봉투는 매표행위에 해당하지만 우리당에서 일부 관행적으로 하는 것은 그야말로 밥값하라는 것"이라며 "잘못된 것은 고쳐야 하지만 자칫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더 확대시킬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원 후보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와 관련된 ㅂ의원, 저는 아닙니다"라며 "당에서 진상조사를 한다니 진실이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근거도 없는 음해는 안됩니다"라고 밝혔다.
백만호 기자 hopebaik@naeil.com

IP : 222.110.xxx.18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98 다이어트 일기 5일째. 2 꼬꼬댁 2012/02/03 1,438
    68197 대장 내시경 할때 먹는 세장제 .... 8 레모나 2012/02/03 4,265
    68196 녹색학부모회.. 12 맞벌이. 2012/02/03 2,353
    68195 소파 리폼비 60만원와 새소파 200만원, 효과적인 소비는? 5 갈등중 2012/02/03 2,507
    68194 '한나라당'이 당명으로는 참 좋았던것 같은데... 2 gg 2012/02/03 1,268
    68193 애완견 키우는 비용이 어느 정도 들까요? 21 어쩔까요? 2012/02/03 12,450
    68192 2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2/02/03 737
    68191 소소한 일상을 그린 일본 영화 뭐 없을까요 18 ^^;;; 2012/02/03 4,520
    68190 탯줄도장을 아빠회사도장으로 써도 될까요 5 탯줄도장 2012/02/03 1,689
    68189 답이 뭘까요? / Book : What comes in 2s, .. 2 .. 2012/02/03 898
    68188 재수할려고 해요. 다시도전^^.. 2012/02/03 1,027
    68187 대학생이 다니기좋은 교회 부탁드립니다. 12 분당에서 2012/02/03 1,694
    68186 한국에서의 출생증명을 해야 하는데..... 4 국적 2012/02/03 1,352
    68185 손관리 어떻게하세요. 좋은 손각질제거제 추천해주세요 8 손이거칠어요.. 2012/02/03 3,305
    68184 저렴등산화 vs 중간가격 등산화 15 싼게 비지떡.. 2012/02/03 4,359
    68183 나는 너의 장바구니보다 소중하다!!! 그럼요 당연하죠 ㅋㅋㅋ 지하철 예절.. 2012/02/03 1,183
    68182 결혼 8년차 오늘 새벽 2줄을 확인했어요 33 엄마 2012/02/03 9,767
    68181 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2/03 856
    68180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아까워요. 14 아쉽당 2012/02/03 3,178
    68179 생아몬드.. 위가 안좋은 저에게 괜찮을까요? 4 견과류섭취 .. 2012/02/03 3,468
    68178 이제야 이런걸 묻네요..카카오톡 2 부끄러워라 2012/02/03 1,450
    68177 인터넷 검색에 과거가!! 헐! 2012/02/03 1,206
    68176 한가인 얼굴: 김수헌 얼굴 크기가 우~~~웩~~ 46 모모 2012/02/03 27,136
    68175 남자 정장 차림에 어울리는 모자가 있나요? 4 머리 2012/02/03 4,408
    68174 맞벌이관련 질문드려요 ㅠㅠ 3 호야엄마 2012/02/03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