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합민주당 돈봉투 기사입니다..

지형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12-01-11 12:15:07

그리고 민주적절치에 반대한 박지원 말고 당대표 나오신 이인영, 한명숙, 이강래, 박영선 외 혁통의 박용진, 이학영님까지 모두 해명이 필요합니다...
< 열린우리당에 이어 민주당 해체....돈봉투,,해서 이번에는 절차 민주주의 밟자고 소리치자 구태로 몰아버리는 찌질이들....>
민주통합 돈봉투 관행, 당대표도 시인
원혜영 "식사비로 30~50만원 쥐어준다" …
진상조사단, 오늘 '영남 돈봉투' 결과 발표
http://j.mp/wYjs7Q ......

< 돈봉투 주인공이 박지원이라고? 지~~랄하지 마시라고...

열린우리당에 이어 민주당 해체....돈봉투,,해서 이번에는 절차 민주주의 밟자고 소리치자 구태로 몰아버리는 찌질이들....>

민주통합 돈봉투 관행, 당대표도 시인
원혜영 "식사비로 30~50만원 쥐어준다" …
진상조사단, 오늘 '영남 돈봉투' 결과 발표

http://j.mp/wYjs7Q

원혜영 "식사비로 30~50만원 쥐어준다" … 진상조사단, 오늘 '영남 돈봉투' 결과 발표


필승 다짐하는 민주통합당 전대 후보들 9일 청주시 상당구 명암타워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합동연설회에서 후보들이 손을 잡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명숙, 이학영, 이인영, 이강래, 박용진, 박영선, 문성근, 박지원, 김부겸 후보. 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현직 야당대표가 당내에 존재해 온 돈봉투 관행을 인정해 파장이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당 원혜영 대표는 10일 내일신문과 통화에서 "일반적인 것은 아니지만 당내에서 그런 관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아무리 과거의 관행이라도 잘못된 것은 철저히 청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대표는 또 "이미 지난 전당대회 때부터 당내 중진의원 20여명이 돈정치의 문제를 지적하고 당 선관위에 시정을 요구하기도 했다"며 "(최근 영남권 돈봉부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 사실이 드러날 경우 단호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 원 대표는 지난해 9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검토할 당시 기자간담회에서 "당내 돈정치가 문제다"라며 "전당대회를 하면 (후보들이 지역을 돌아다니며) 식사라도 하라며 30만원이나 50만원씩 쥐어준다"고 말했다. 원 대표는 당시 정치권내에 만연한 돈정치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민주통합당은 9일 긴급최고위원회를 열어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영남지역 돈봉투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사실관계를 규명하기로 했다.

오종식 대변인은 "오늘 오후에 진상조사단회의를 열어 사실관계를 규명할 것"이라며 "현재 보도에 나온 것은 50만원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것과 나머지 하나는 전해들었다는 정도여서 사실관계의 수위에 따라 어떤 조치를 취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오 대변인은 후보자가 연관돼 있을 경우 후보자격 박탈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인터넷 언론 '오마이뉴스'는 이에 앞서 9일 "지난해 12월 26일 열린 예비경선 과정에서 한 후보측이 영남지역 일부 지역위원장들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돈봉투 의혹이 불거지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도부 경선도 요동치고 있다. 일부 후보진영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며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시민통합당 출신의 문성근 박용진 이학영 후보는 10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돈봉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하지만 당내 다른 한편에서는 자칫 돈봉투 사건이 한나라당과 한묶음으로 공격받는 것에 대해 억울하다는 주장도 있다. 한 후보측 관계자는 "한나라당의 돈봉투는 매표행위에 해당하지만 우리당에서 일부 관행적으로 하는 것은 그야말로 밥값하라는 것"이라며 "잘못된 것은 고쳐야 하지만 자칫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더 확대시킬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원 후보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와 관련된 ㅂ의원, 저는 아닙니다"라며 "당에서 진상조사를 한다니 진실이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근거도 없는 음해는 안됩니다"라고 밝혔다.
백만호 기자 hopebaik@naeil.com

IP : 222.110.xxx.18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501 [속보] 트럼프 “이란 공격할 수도, 안 할 수도…아무도 몰라”.. 3 ..... 00:00:37 485
    1728500 김민석 아들은 청심국제고에 코넬대 간 거였네요. 6 근데 2025/06/18 821
    1728499 김민석의원 모친도 보통분 아니셨네요 6 콩콩팥팥 2025/06/18 734
    1728498 서울국제도서전 난리났군요!~feat평산책방.jpg 4 와 인기! 2025/06/18 875
    1728497 외모 관련 칭찬도 하면 안됩니다 18 섣불리 2025/06/18 871
    1728496 집앞에 가로등을 설치했는데 2 눈부셔 2025/06/18 319
    1728495 홈쇼핑에 성유리 나오네요 8 ........ 2025/06/18 1,301
    1728494 이재명 너무 무시당하네요. 바로 앞에 두고 손가락질 43 .... 2025/06/18 2,448
    1728493 도배지 5 혹시 2025/06/18 177
    1728492 ‘정상’에서 만난 이 대통령-룰라…두 소년공 출신 지도자의 인생.. 6 기사 2025/06/18 363
    1728491 아까 남프랑스 글 지워졌네요 5 2025/06/18 529
    1728490 민주당 제대로 정치 하는거 맞나요? 28 여름 2025/06/18 684
    1728489 나솔 시청중 12 ... 2025/06/18 825
    1728488 리박스쿨 2020년 총선때부터 댓글부대 운영 4 o o 2025/06/18 142
    1728487 한준호 의원 당대표 출마 생각한다네요 12 ... 2025/06/18 1,095
    1728486 아래 근황글 클릭하지 마세요~ 2 ... 2025/06/18 80
    1728485 리박스쿨 유관단체 손가혁 운영 정황 24 ... 2025/06/18 374
    1728484 (더쿠펌)김건희가 아산병원 간 이유 6 ㅇㅇ 2025/06/18 2,106
    1728483 강풀작가의 마녀 보셨나요? 1 아줌마 2025/06/18 816
    1728482 아래 김부선 라방 클릭금지! 댓글금지 32 인생뭐있어 2025/06/18 531
    1728481 아일릿과 르 팬인데요 제발 뉴진스 퇴출되면 좋겠어요 7 ㅇㅇ 2025/06/18 403
    1728480 GTX 출퇴근시간엔 사람 많나요? 1 ㅁㅁㅁ 2025/06/18 129
    1728479 오늘 김부선 라방 제목"그이가 입국했어요" 21 ㅋㅋㅋ 2025/06/18 1,901
    1728478 사업 시작한 주부인데 주 1회 가사도우미만 써도 좋네요 2 가사도우미 2025/06/18 714
    1728477 26영식 8 2025/06/18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