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담동 살아요 보시는분 계신가요..ㅋㅋ재밌네요..

시트콤좋아 조회수 : 2,576
작성일 : 2012-01-10 08:12:07

요즘 드라마와 담쌓고 지내는데요..

오직 보는건 무한도전이랑 황금어장정도?

근데 인터넷검색하다 이 시트콤을 알게 되었네요..

종편이라는 것 자체가 거부감이 들어서 무슨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이 시트콤이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만든 피디와 작가가 만든거라는걸 알고 급호감으로 보고 있어요..

예전 올드미스다이어리 팬이였거든요... 우현삼촌도 다시나오고 ... 익숙한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남자 배우 이름도 현우고..ㅎㅎ

시트콤이 마냥 재미있는것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사는걸 생각해주는 내용이라 좋네요...

특히 이번 월요일건 진짜 웃기더라구요..ㅎㅎ 우현삼촌의 연기가 너무 능청스러워서..ㅎㅎ

종편이 아니였으면 진짜 사랑 받았을텐데 싶기도 하고... 너무 아쉬운 시트콤이예요..

 

IP : 86.23.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2.1.10 8:29 AM (112.119.xxx.131)

    재밌어요. 저도 인터넷 검색으로.. 우리집은 티비가 없어서..캐릭터들이 살아움직여요. 그 통통한 쉐프님도 뭐하시던 분인지 잘하시더라구요.

  • 2. ...
    '12.1.10 8:43 AM (58.122.xxx.2)

    아무리 재밌어도 종편은 안봐요

  • 3. ,,,
    '12.1.10 9:09 AM (183.104.xxx.45)

    저번에 어떤분이 청담동살아요 재밌다고 올리셔서
    찾아봤는데 전 재미없더라구요
    예전 올드미스다이어리도 빠짐없이 보고 우현아저씨 팬이기도 한데
    이건 재미없네요

  • 4. .....
    '12.1.10 9:55 AM (67.180.xxx.206)

    너무 재밌어요. 김혜자 씨 너무 좋아요.

  • 5. 트리안
    '12.1.10 11:18 AM (124.51.xxx.51)

    종편은 안 봐요. 22222222222222222

  • 6. ..
    '12.1.10 12:32 PM (211.33.xxx.141)

    재미있어요. 김혜자씨처럼 늙고 싶어요.

  • 7. 종편 욕하려고
    '12.1.10 3:02 PM (14.52.xxx.59)

    감시하다가 1회보고 헉했어요,엄청 재밌더라구요

  • 8. 쇼핑좋아
    '12.1.10 4:30 PM (58.151.xxx.171)

    이거 본다고 했다가 남편한테 혼났어요....
    종편말고 다른 채널에서도 재방송 하길래 그거 보려고 했더니
    그것도 안된대요...
    그래서 한편도 못봤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88 이혼이 후회되요 ... 14:57:45 100
1770987 유승민 조국 까던 모습이네요. 1 .. 14:56:25 66
1770986 종업원이 물 갖다주면서 트림 거하게 하고 돌아서네요 2 와,,, 14:51:00 198
1770985 與 “김건희와 50대男, 은밀한 관계로 보이는글 대량 발견” 9 ... 14:40:28 1,091
1770984 급질) 냉동 양지 덩어리 고기요 7 ... 14:36:59 189
1770983 암 아닌데 항암시켜 세상떠난 아기엄마 7 .. 14:30:33 1,568
1770982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 8 ㅠㅠ 14:28:16 409
1770981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3 .. 14:28:13 441
1770980 압수수색인데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3 근디 14:28:07 346
1770979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6 ........ 14:24:39 556
1770978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6 ㅇㅇ 14:18:40 744
1770977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12 14:16:09 1,164
1770976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215
1770975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23 관리자 14:10:32 1,455
1770974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3 서울 13:58:41 588
1770973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5 ㅇㅇ 13:58:34 542
1770972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10 이혼 13:57:08 909
1770971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10 .. 13:54:54 1,348
1770970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3 ^^ 13:53:45 655
1770969 요리 00 13:51:49 163
1770968 2층에서 뛰어내린 김건희 남자 12 날아라 13:51:46 2,869
1770967 저는 왜 이러는지 4 태도 13:48:39 528
1770966 중학생 애가 자기는 이혼가정에서 자라기 싫다고 해서 8 평행우주 13:47:10 1,694
1770965 이유없이 마음이 힘든날이예요. 7 ..... 13:46:27 702
1770964 거울속 제 얼굴이 너무 낯설어요 3 근자감사라졌.. 13:45:51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