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가 89세의 나이로
펴낸 "헨리 키신저의 중국 이야기'라는 책을 통해
손자뻘 되는 김정은의 종아리를 찰싹~ 때려주셨네요.
" 북한은 스스로를 공산주의 국가로 선포했지만 실제 권력은 단 한 가족의 손아귀에 들어가 있다.
지금 내가 이 글을 쓰고 있는 2011년 현재, 이 나라를 다스리는 가족의 우두머리는, 국제 관계의
경험은커녕 공산주의식 관리의 경험조차 전무한 스물일곱 살의 아들에게 권력을 이양하는 과정을 밟고 있다."
20대,
생각의 오류도 많고, 실수도 많을 나이
그리고 그 오류와 실수가 어른들에게 포용력 속에서 용납되고 수정되어야
건강한 리더십으로 설 수 있는데
적어도 북한에서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어린 김정은이가
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
그래도 정은이의 집권이후 북한의 붕괴 가능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으니
고무적이라고 해야하나???
정은이... 밤에 잠은 푹 자나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