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 혼자 1박2일

놀란토끼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12-01-08 13:09:38
말그대로 혼자 1박2일...
출발지는 서울이고요
대중교통이용해야하고...
어딜 다녀오면 젤 뿌듯할까요??
부산 쯤 생각하는데...
아님 속초나 강릉??

혼자 자려면 숙박시설은 어디가 좋을까요??

혼자 잠자는게 젤 걸리네요...

괜찮은 여행지나 숙박시설 있음 좀 알려주세요~^^
IP : 220.71.xxx.1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2.1.8 1:12 PM (121.151.xxx.146)

    대중교통이용한다면 부산이 좋지않을까요
    강릉속초는 택시로 이동해야할거에요
    부산은 지하철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다니기 편하더라고요

    호텔이 좋긴할텐데 어느호텔이 좋을지는
    좋은 여행하세요^^

  • 2. ,,,
    '12.1.8 1:17 PM (112.186.xxx.222)

    부산이 깔끔 하고요
    경주도 좋아요
    아무래도 이름난 관광지가 여자 혼자 다니기편하더라고요
    전 혼자서 부산 두번 갔었구요 경주도 한번 갔었어요

  • 3. ...
    '12.1.8 1:23 PM (110.13.xxx.156)

    부산이면 해운대쪽 찜질방이 좋지 않을까요 시설도 좋고 여자 혼자 호텔 아니고
    모텔은 좀그렇잖아요

  • 4. 부산이라면
    '12.1.8 1:52 PM (210.224.xxx.124)

    서면, 부산역, 중앙동에 토요코 인 이라는 호텔이 있어요.

    일본에 본점을 둔 비지니스 호텔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깨끗하고 여자 혼자 머물기도 좋아요.

    조식 서비스로 아침에는 김밥과 된장국이 나오더라구요.

    전 혼자 머물땐 토요코 인을 이용하고 있어요.
    홈피 한번 검색해 보세요.

  • 5. 1박2일에
    '12.1.8 1:53 PM (188.22.xxx.60)

    부산은 너무 아깝네요
    오고가고에 시간 다 버리겠어요
    가까운 곳을 알아보세요
    하다못해 춘천이라도

  • 6.
    '12.1.8 2:11 PM (116.125.xxx.136) - 삭제된댓글

    혹 부산을 생각하신다면
    해운대 바닷가 가까운 곳에 있는 the planet~ 을 한번 살펴보시길..
    이곳은 여성전용 게스트하우스인데.. 야경투어 상품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네요.
    전 부산에 살아서 숙박해 본 경험이 없어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여느 숙박업소와는 다른 색다른 곳 같아서요.
    예전의 기억을 되살려 다시 찾아 봤네요~ ^^

    http://www.earthlinghome.com/

  • 7.
    '12.1.8 2:24 PM (116.125.xxx.136) - 삭제된댓글

    앗~ 저 거기 관계자는 아닙니다요.
    암 생각없이 댓글 올리고 보니... 혹시나 오해하실 분이 계실까봐~ ;;

  • 8. 경주도
    '12.1.8 2:25 PM (222.238.xxx.247)

    좋아요.

    몇년전에는 혼자서 기차타고 버스타고 화순 운주사 청도 운무사 혼자서 다녀오고

    올해는 ktx타고 경주가서 하루는 자전거타고 왔다갔다하면서 야경까지보고 이틑날은 시티투어버스타고 가고싶은곳(감은사지) 다녀왔어요 ㅎㅎㅎ

  • 9. 놀란토끼
    '12.1.8 2:26 PM (220.71.xxx.143)

    ㅎ 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이트 접속하려고 하니 악성코드 감지.. 뭐 이러면서 사이트가 안열리네요..ㅜㅜ

    결혼 11년 만에 남편은 출장가고 아들은 스키캠프가고..
    딱인 시간이라 여행이라도 가볼까 했는데...
    그동안 너무 소심해 졌나봐요...

    혼자가려니 왜이리 떨리는지...
    솔직히 내일아침 출발할 수 있을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알려주시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0. 같이 가요~~
    '12.1.8 4:09 PM (114.199.xxx.115)

    저도 낼 식구들 모두 집을 비우게 돼서 혼자 여행가려구요.
    어디로 가야할지 어디서 자야할지 그거 고민 중이랍니다.
    장거리 운전 싫어서 고속버스 타고가는 것만 정해놓은 상태라지요.

  • 11. 떨지말고
    '12.1.8 5:27 PM (121.147.xxx.151)

    시도해보시면
    종종 갈 수 있답니다.
    전 지방이라 자주 도시로 서울로 불쑥 1박 여행 다녀오지요.

  • 12. 부산
    '12.1.8 11:16 PM (124.216.xxx.203)

    여성 전용 게스트 하우스 좋아요 저도 1박했는데 좋았어요

  • 13.
    '12.1.9 12:45 AM (116.125.xxx.136) - 삭제된댓글

    에고~ 원글님 크롬 쓰시는 가 보네요~IE로는 들어가지는데 크롬으로 하니까 안 되는군요..;;
    다음에서 the planet 이라고 검색하니까 지도에 전번까지도 나오는군요.
    윗분도 다녀오신 곳이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쯤 홈피 방문해 보셔도 좋겠다는...
    사실 저도 거주지가 부산이 아니었다면 1박이라도 해 봤으면 싶었는데 말이죠..ㅋ

    어느 지역으로 가시건 여행하시는 내내 좋은 시간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616 강주은 말도 잘하네요 ㅋㅋ 1 같이 22:07:28 98
1604615 지인과 만나고 오면 마음이 힘든 이유가 뭘까요 8 내 마음은 .. 22:00:10 525
1604614 6살 남자아이가 사골곰탕을 5 ㅇㅇㅇ 21:55:47 414
1604613 고양이 밥 3 ... 21:46:51 130
1604612 80노인들의 대화, 남자들의 돈자랑 2 ... 21:46:07 806
1604611 정부"우크라 무기지원 문제 재검토" 살상무기 .. 21 평화롭게좀 .. 21:39:59 668
1604610 일반적인 이력인지 봐주실래요? (영어과외쌤) 5 이런 21:39:32 388
1604609 초등여교사와 직장중에서 19 아무리 21:39:25 920
1604608 정말 한눈에 뿅 간다는게 있나요 8 .. 21:37:04 765
1604607 제 몸은 여름만 되면 왜 이럴까요 7 ... 21:36:05 664
1604606 생도넛의 앙금은 재료가 뭔가요? 5 21:34:27 560
1604605 조회수에 목숨건 사람 1 위험 21:31:28 303
1604604 노력도 지능인거 같아요 10 ..... 21:28:45 996
1604603 거실화장실에 개미 1 열대야 21:27:09 186
1604602 미국은 상담심리사에게도 Dr.라고 하나요? 8 ㅇㅇ 21:26:09 437
1604601 버터 즐기시는 분들 10 다이어터 21:25:18 849
1604600 아줌마 안쓰는 맞벌이 집안은 이불빨래 어떻게 하나요? 12 21:21:37 1,477
1604599 사는게 참.. 12 .... 21:20:19 1,101
1604598 인생의 가장 힘든때는 언제였나요? 5 롤러코스터 21:19:15 731
1604597 달지 않은 수제 초콜렛. 넘 쉽고 맛나요 1 준비 3분 21:16:39 283
1604596 푸바오 션수핑 기지 나무 심고 있데요. 6 21:15:47 740
1604595 윤상 아들 장난아니게 잘생겼네요 23 시상에 21:15:05 2,617
1604594 제가 한의원에서 일하는데요 26 와.. 21:14:17 2,847
1604593 사주에서 '보면'의 의미가 뭔가요? ㅡㅡㅡ 21:14:05 254
1604592 마흔 다섯이면 현금으로 얼마정도 갖고 있어야 평균인가요? 6 ;; 21:09:57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