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이 아파 죽겠습니다.

이놈의 목 조회수 : 1,081
작성일 : 2012-01-07 23:59:34

낮에 좀 불편하더니 저녁되니 침 꼴깍 넘길때 괴롭네요.

 

이럴때 병원못갈시 어찌합니까? ㅠㅠ

IP : 58.141.xxx.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변상련
    '12.1.8 12:32 AM (112.214.xxx.73)

    제가 오늘 너무 아파서 병원 다녀왔기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일단 뜨거운 물 마시시고 목을 수건등으로 목을 감으시고 주무세요 가습기 필수! 전 오늘 핫팩을 목 주위에 대고 다녔더니 좀 나은듯 하네요 빨리 나아서 기운 차려야줘~

  • 2. sooge
    '12.1.8 12:34 AM (222.109.xxx.182)

    오미자에 꿀이랑 우린물 드셔보셈..생강차를 진하게 드시든지

  • 3. 쓸개코
    '12.1.8 12:54 AM (122.36.xxx.111)

    저 감기로 고생 무척 했는데 자게에서 본대로 무꿀즙 만들어 조금 마셔보니
    괜찮아진것 같았어요^^
    무 나박나박 썰어 꿀에 재놓으니 한시간도 안되 물이 많이 생기던데요~

  • 4. 방법?
    '12.1.8 1:27 AM (61.247.xxx.65) - 삭제된댓글

    제가 하는 방법은 치솔에 소금을 묻혀 목 안쪽으로 쏙밀어넣어 소금으로 편도있는데를 묻혀 닦아줍니다..
    그러면 병원 가지않고도 목이 좋아지던데요

  • 5. 부자패밀리
    '12.1.8 1:31 AM (1.177.xxx.178)

    프로폴리스가 직방.
    그이후에 도라지물

  • 6. @@
    '12.1.8 5:22 AM (121.55.xxx.223)

    저도 자다 너무 따가와 잠이 깨서 지금 녹차 우려 마시고 있어요.
    따뜻한 차 마시니 한결 나아졌어요. 우리 빨리 이겨내요.

  • 7. 에추을이
    '12.1.8 7:41 AM (61.83.xxx.150)

    약사가 그랬어요

    목.기관지가 건조해서 아픈거래요

    따뜼한 물을 자주 마시거나 머금기라도 해서
    목구멍을 촉촉하게 해주래요
    실제로 따라해봤더니 정말 효과가 있엇어요
    그리고 실내건조하지않게 습도도 신경쓰셍

  • 8. ...
    '12.1.8 11:49 AM (222.109.xxx.58)

    위에 권한 방법과 함께 가그린 자주 해보세요.
    효과 있어요.

  • 9. jk
    '12.1.8 2:53 PM (115.138.xxx.67)

    너무 뜨거운건 드시지 마세용....

    가끔 목이 안좋으면 뜨거운 차가 좋다고 해서 뜨거운상태로 그대로 삼켜서 그것때문에 염증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거든요.
    심하면 후두암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있어용...

    걍 따뜻한 정도 입 안에서도 별로 뜨겁지 않다고 느껴지는 그정도의 차를 드세용...

  • 10. 원글
    '12.1.9 12:50 AM (58.141.xxx.91)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875 우유통 수납 활용 10:42:16 2
1597874 직장생활 20년 넘게 했는데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dddddd.. 10:40:29 73
1597873 목아래가 닭벼슬처럼 늘어졌어요.시술 가능할까요 1 한숨 10:39:16 95
1597872 하늘이 무심하진 않으셨네요 ........ 10:38:23 224
1597871 그나마 현재 50대가 가장 건강하다는군요. 이유 10:37:53 200
1597870 애 안낳는다 이기적이다 욕하지마세요 10 ... 10:35:04 225
1597869 얼갈이열무물김치 추천해주세요 .. 10:34:58 36
1597868 피검사 칼슘수치 1 의미 10:34:31 43
1597867 수요일에 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0:33:51 141
1597866 저는 성격이 왜 이렇게 바뀐 걸까요? 3 만나자 10:27:08 355
1597865 둘도 많다,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 하던 게 11 …. 10:24:12 507
1597864 아침에 한쪽귀가 먹먹하다고 올렸었는데요 아기사자 10:23:57 214
1597863 청바지속에 셔츠 넣어입는거 4 111 10:23:46 530
1597862 한강의대생 사건이나 훈련병 사건이나 공론화 할려면 8 뱃살여왕 10:22:03 358
1597861 왜케 싼가요? 명품 브랜드 화장품 1 ㅡㅡ 10:21:31 203
1597860 가방 브랜드 찾아요 3 매미 10:17:15 237
1597859 부하 자살하게 만든 여배우 남동생 공무원 하면서 잘 살고 있다네.. 7 10:15:37 1,191
1597858 통돌이 세탁기 용량 고민 7 세탁기 10:10:52 184
1597857 3주 러닝 효과 13 믿고따라와 10:08:17 942
1597856 여름에 깨벌레? 와 초파리 없애는 저의 방법 10 양배추 10:07:35 760
1597855 훈련병 오늘이 발인이랍니다 19 ........ 10:04:14 739
1597854 접촉사고 후기 6 ... 10:01:08 647
1597853 거절못하고 늘 바쁜 남편 4 fa 10:01:04 355
1597852 분노가 치솟아요. SBS 훈련병 사망 손가락 사진 17 00 10:00:43 1,891
1597851 악마보고 가세요. 13 조정훈 09:59:59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