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수 어제 한 거 이제 들었는데.. 바비킴..

이글루 조회수 : 3,500
작성일 : 2012-01-02 19:09:15

82에서 이번에 다른 분들이 극찬하신

고해랑 꽃피는 봄이 오면 부터 들었는데

전 갠적으로 그렇게까지 잘 불렀다 하는 느낌은 못 받았구요

고해는 노래보다 처음에 박완규 팔 허리 위에 얹고 약간 건방진? 컨셉으로 부른 거..

전 정말 좋더라구요 신선하고.. ㅎㅎ 살짝 섹시미까지...!!

적우 노래는 듣기에 많이 불편 했어요.

어제 나가수 저에게 갑은 바비킴이네요.. 정말..

바비킴은 몇주전에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다고 본인 스스로 예상하고 부터

노래가 다 괜찮아요.

정말 귀가 괴롭지 않은 노래..

이번 노래는 특히나 편하고 담백하게 들었네요.

예전에 뜨거운감자 고백 노래 나왔을 때도 그래던 것 같은데..

몇번 되풀이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은 노래가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

한동안 들을 것 같아요. 바비킴의 더블..

IP : 115.138.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건모
    '12.1.2 7:11 PM (203.170.xxx.92)

    노래들이 나가수에선 별로 효과가 없더라구요

  • 2.
    '12.1.2 7:14 PM (59.86.xxx.217)

    어제 바비킴이 김경호보다도 더 괜찮았는데...7위더라구요 ㅜㅜ
    경연장이랑 티비랑 많이 다를까요?
    얼마나 다를까싶은게 이젠 청중단신청이라도 해볼까 싶더라구요

  • 3. 맞아요
    '12.1.2 8:10 PM (121.130.xxx.43)

    원곡보다 훨씬 낫고 귀가 괴롭지 않고, 저도 어제 갑은 바비킴...
    탈락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편하게 부르기 시작한 회상, 더블 좋았어요.
    한동안 들을것 같아요, 회상, 더블... 바비킴의 힘빼고 얘기하듯 부르는게 매력있어요.
    드라마 ost도 그래서 많이 맡기는 거겠죠. 얼마 못 버틸줄 알았는데, 19주동안이나 최선을 다해줘서
    기특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84 시판 한우사골곰탕... 2 ^^ 2012/01/13 1,346
60783 머리에 꽉찬 생각버리기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스끼다시내인.. 2012/01/13 1,864
60782 1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13 1,143
60781 정연주 기소한 유죄 검사들 3 noFTA 2012/01/13 1,289
60780 이시영 패딩 ... 2012/01/13 1,500
60779 삼성전자와 LG전자 ‘뿌리깊은 담합’ 시즌1 2 꼬꼬댁꼬꼬 2012/01/13 1,196
60778 “쌍용차 키가 필요없어…가위로도 열린다” 꼬꼬댁꼬꼬 2012/01/13 1,622
60777 출산 후 탈모문의....조언 부탁드려요 4 화이팅 2012/01/13 1,823
60776 생굴, 냉장고에서 몇일동안 괜찮은가요? 2 초보 2012/01/13 4,139
60775 컴터잘아시는분 3 컴터 2012/01/13 1,120
60774 여자의 심리 1 세상의1/2.. 2012/01/13 1,807
60773 sfc mall / 신세계몰 5 궁금이 2012/01/13 1,995
60772 영광이나,법성포쪽 선물용굴비주문 가능한곳? 1 후리지아 2012/01/13 1,417
60771 코렐 그릇 세트 어떨까요? 8 부모님선물 2012/01/13 10,236
60770 스텐삶을 때 소다 양이 궁금해요. 3 얼룩아 사라.. 2012/01/13 2,226
60769 제 친구 카페 오픈 얘기 4 .. 2012/01/13 3,151
60768 스마트폰 벨소리 추천해주세요 4 해라쥬 2012/01/13 2,537
60767 생각해보면 아이를 거져 키운것 같아요. 26 예비고1딸 2012/01/13 5,997
60766 70대 할머니가 어지럽고 몸이 붕붕뜬거같다고 하시는데요 7 어지러움 2012/01/13 2,364
60765 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1/13 1,416
60764 아이 빼돌리고 돈 요구하는 못된 신부 늘었다는 8 julia7.. 2012/01/13 2,613
60763 수제 약과 잘하는집 소개좀.. 5 설 이네요~.. 2012/01/13 4,077
60762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4 고민 2012/01/13 3,100
60761 콜라비,어찌 먹나요? 7 칭찬고픈 며.. 2012/01/13 3,956
60760 무엇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돼야.. 3 julia7.. 2012/01/13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