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에 전철 타고 오는데

송이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11-12-26 19:57:01

전철에 옷하고 정말 매치되지 않게

뜸끔없이 빨간 목도리한 젊은 남성 분이 많더군요..

옷속에 빨간 스웨터 입고 있는 남성도 많고,

빨간 파카입은 남자 옆에, 빨간 목도리한 여성이 커플로 앉아있는것도 눈에 띄고.

 

오늘 오후에  정봉주 검찰 출석하는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갔었구나 알겠더라고요.

김어준 맨트처럼, 빨갛게 물들었다 라는말이

현실로 실현되는게 느껴지네요..

한동안  저항의 의미로 저도 붉은색

목도리를 한동안 하고 다닐것 같아요.

 

정봉주는 달려야한다~~~

이명박과  한나라당 떨거지,

권력의 개인 사법부까지 모두 심판을 받아야한다~

 

IP : 182.212.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1.12.27 12:13 AM (124.49.xxx.117)

    우리 빨간 드레스코드 계속 해 봄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21 남자의 자격 성격 알아맞추기 보신 분 계시나요? 4 어제 2012/01/09 2,081
59220 윗집 올라갔다 왔네요 3 방학 싫어 2012/01/09 1,653
59219 저는 아이가 말을 하는 게 아직도 신기해요. 매순간이 기쁨의 한.. 15 .. 2012/01/09 1,941
59218 내앞으로 새치기하는 사람 어떻게 대응하세요? 19 한소심 2012/01/09 4,137
59217 어린이집도 권리금 붙여 파는지 정말 몰랐어요. 11 ,. 2012/01/09 2,538
59216 1박2일이 강호동때문에 재미있었던게 아니었네요 58 쩜쩜 2012/01/09 11,179
59215 한솔 리듬동화 아시나요 1 바다짱 2012/01/09 1,113
59214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어떤가요? 4 튀김광 2012/01/09 5,853
59213 2년 넘도록 만나면 돈 안내는 친구 9 ... 2012/01/09 4,900
59212 엄마 환갑 기념 여행 선물...도와주세요^^ 새롬 2012/01/09 1,304
59211 투표하셨어요? sukrat.. 2012/01/09 747
59210 프랑스에서 쇼핑하기~ 3 언니가갔어요.. 2012/01/09 1,953
59209 혹시 의료사회복지사에 대해 많이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1 혀니네로 2012/01/09 980
59208 왕십리에서 가까운 곳 아구찜 잘하는 집 10 아구찜 잘하.. 2012/01/09 3,213
59207 브레인 수선생님 1 yaani 2012/01/09 1,483
59206 민주당 모바일 투표문자가 왔어요 2 ㅇㅇ 2012/01/09 993
59205 자동차 블랙박스 다들 다셨어요? 7 ... 2012/01/09 2,634
59204 부부상담 해보신분 추천해주세요 (강북) 4 컴대기 2012/01/09 1,888
59203 아가가 걱정돼서 병원가서 물어봤는데 의사쌤은 잘 안 봐주고 괜찮.. 2 2012/01/09 1,314
59202 마사지 가격좀 봐주세요 4 청춘 2012/01/09 3,147
59201 딸, 딸 하는 이유가 자기 노후걱정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50 요즘 2012/01/09 11,415
59200 차 앞 범퍼가 많이 긁혔어요 5 비양심적인사.. 2012/01/09 1,858
59199 유통기한 지난 소주 버려야 하나요? 7 궁금이 2012/01/09 6,127
59198 혹시...짜장면 보통으로 드시나요 곱배기로 드시나요? 6 질문이요 2012/01/09 1,815
59197 히히히...입이 근질 근질..^^자랑질 4 나꼼수 2012/01/09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