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주에 운전연수 받기로 했어요 .주의점 부탁드립니다.

운전연수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1-12-26 15:36:26

  장롱면허라서 운전연수를 받기로 했어요.

 담주에 할건데....  연수강사분 만나면 서먹할것 같고... 어떻게 하면 좀 편하게

 배울수 있을까요?

  사근사근한 성격이 아니라서...ㅠ 

  음료수라도 하나씩 드리고 말없이 주행하면 되나요?

 에고 용기가 없어서 ...ㅠㅠ

 경험하신 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IP : 211.179.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친하게 지냄이
    '11.12.26 3:40 PM (115.94.xxx.35)

    좋을듯해요.
    만나서 인사
    연수받고 안녕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 2. 원글
    '11.12.26 3:44 PM (211.179.xxx.251)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음료수 한병 사다드리고 묵묵히 연수받고 바이~~할께요~^^

  • 3. ^^
    '11.12.26 4:01 PM (202.45.xxx.180)

    딱 1년 전에 장롱면허 탈출코자 연수 받았어요.
    브레이크, 엑셀, 기어, 깜빡이 등등이 어디에 어떻게 붙어 있는가 미리 눈으로 익히고 가시구요,
    신발은 발바닥 부분이 얇아서 브레이크를 더 잘 느낄 수 있는 신발로 신고 가셔요.
    저는 어그 신고 갔다가 감이 잘 안와서 혼났다는 ㅎㅎ
    옷은 가장 편한 옷 입고 가시고, 2시간 연수 하고 나면 등 목 어깨가 다 쑤셨네요.
    수업 마치신 후 편하게 휴식을 취하시어 그 다음 연수때 집중할 수 있게 컨디션 조절하시구요.

  • 4. ^^
    '11.12.26 4:02 PM (116.120.xxx.52)

    저도 얼마전에 받았어요..
    따뜻한 음료 사서 하나 드렸어요..
    쉬는타임에 드시라공..
    글고 특별히 주의 할건 없어요...
    좋은 강사님 만나면 좋겟네요...화아팅!!

  • 5. 미투
    '11.12.28 1:31 PM (175.212.xxx.24)

    저두 연수받을때 쉬는 시간에
    강사님 드시고 싶은거 뭐냐 묻고
    됐다 하는데
    제가 소시지, 음료수 사 드리니깐
    좀더 신경 써 주는게
    팍 느껴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57 소비자보고서[BBQ 10년간 대국민 기망] - 유툽 4 참맛 2012/01/17 1,577
62156 이기적인 사람들은... 15 i 2012/01/17 6,295
62155 시아버지칠순좋은 의견구해요.. 2 모닝~ 2012/01/17 1,313
62154 고택체험, 안동VS전주? 7 고택 2012/01/17 2,008
62153 칠리소스 맛있는거 추천 많이해주세요. 1 칠리소스 2012/01/17 1,605
62152 82님들의 냉동고에는 뭐가 들어있나요? 11 냉동고 2012/01/17 2,520
62151 글내립니다. 26 아줌마 2012/01/17 2,897
62150 2주택자인데 담보대출 소득공제 신청하면 걸릴까요? 2 cal 2012/01/17 1,282
62149 1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17 953
62148 디자인벤처스 a/s 2 문의 2012/01/17 2,253
62147 페이스 오일 사러 갈건데... 5 좋은거 2012/01/17 2,430
62146 임신기간 기쁘게 보내셨나요?? 14 임산부 2012/01/17 2,143
62145 소개팅남 좀 봐주실래요? 7 샤라락 2012/01/17 2,931
62144 비싸도 좋으니 좋은 알람시계 추천 부탁드려요. 5 알람 소리 2012/01/17 2,147
62143 1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17 1,148
62142 영유아건강검진 후 시력이 안좋게 나왔어요. 3 에버그린 2012/01/17 1,661
62141 알고보면 자신도 그러하면서 주위사람이 변해간다고 한탄하던 사람... 3 그놈이그놈이.. 2012/01/17 1,662
62140 상조회 가입이 도움이 많이 되나요? 7 햇님 2012/01/17 2,296
62139 코스트코 콤부 아동방한부츠 사신 분 코스트코 콤.. 2012/01/17 3,193
62138 제가 바라는 건 진실이 밝혀져야 세상이 공명정대하게 굴러갈수 있.. 3 82에서도 .. 2012/01/17 1,723
62137 찹쌀로만 만든떡 뭐가 있을까요? 평소 위가 안좋아서 8 위궤양 2012/01/17 3,487
62136 저 좀 말려주세요..영구화장 5 .. 2012/01/17 2,234
62135 종횡무진 난장판女 이번엔 연예인 콘서트서 대형사고쳤다. 3 호박덩쿨 2012/01/17 1,738
62134 아니, 보험들 안들고 계시나요? 특시 삼*다니시는 분들 보험 안.. 9 속터져 2012/01/17 2,737
62133 나는 시댁이 대구다. 명절이 두렵다. 나는 안산에 살고있돠..... 34 명절이 두려.. 2012/01/17 8,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