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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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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정엄마얘기

무위 조회수 : 2,051
작성일 : 2011-12-26 11:32:53

주말에 친정에 다녀왓는데요... 엄마가 남동생앞에서 저를 출가외인이라고 말을 하데요...

엄마가 아들에 대한 사랑이 좀 넘치고 하나뿐인 딸은 좀 그냥 그래요.. 달라고 좀 졸라야 해주는편...

 세월이 가니 친정에 가도 제 자리가 없다는 걸 많이 느끼네요....

전 자매도 없고 남동생만 둘이라 점점 저는 친정에 가도 맹숭맹숭한것 같아요...

저한텐 엄마밖에 없는데 한번씩 엄마는 저를 섭섭하게 하네요....

출가외인이 무슨뜻일까요?ㅋㅋㅋ 

IP : 175.196.xxx.1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6 11:41 AM (175.113.xxx.225)

    어머니와 대화해보세요, 딸이 하나인데 사실은 신경많이 쓰고 계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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