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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을 생활처럼 하는 남자

bgbg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1-12-20 18:28:55
아는분의 사석에서의 모습입니다씨@이건 그분의 기본 언어예요이게 없으면 말이 안되나봐요 ㅡㅡ;나이는 마흔줄실생활에서 저정도 욕은 해야 남자다운걸로 생각욱하는 성격이 있어야 남자답고 멋지다고 생각본인이 말하길 본인은 성격은 좋은데 가끔 욱한다고 본인입으로 말해요욱하는걸 자랑으로 여김그래서 저의 이상형의 기준이 완전히 바뀌었어요욕안하고 약간 여성스러워보이는 사람 ㅋㅋㅋ저분 덕분입니다저분이 아까 올렸던 시도때도 없이 트름한다는 사람이예요밑에 남편이 수시로 욕한다는 글 보니까 생각나서 적습니욕은 청소년기 지나면 졸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철없을때나 욕하지 나이들어 입에 욕달고 사는 사람보면 입을 꼬매버리고 싶어요 ㅡㅡ
IP : 218.48.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gbg
    '11.12.20 6:30 PM (218.48.xxx.212)

    폰으로 썼는데 왜 줄바꿈이 안된건지 모르겠네요 ㅜㅜ

  • 2. ...
    '11.12.20 6:34 PM (119.192.xxx.98)

    욕을 달고 사는 사람은 평상시 스트레스가 많고 적절히 분노를 해소하지 못하는 사람이에요.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반증이죠.
    요즘 아이들이 욕을 많이 하는건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고 쎄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욕도 언어폭력입니다. 욕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육체적 폭력도 휘두룰수 있는 예비환자라 생각하심 되요.

  • 3. ,,,
    '11.12.20 6:40 PM (118.47.xxx.154)

    옛날 건설회사 다닐때 거래처사장이 그냥 일상적인 대화를 하면서도 욕을 추임새로 달고
    살았어요
    근데..40대의 사장이 갑인 우리사장(70대)하고 대화하면서 버릇처럼 나온말에
    크게 한번 혼이 났지요..
    그때 얼굴 벌게져서 나가는거 보고 정말 쌤통이다 했었네요
    그런사람들은 한번쯤 그런 큰실수를 해도 정신 못 차릴거예요

  • 4. 유인촌
    '11.12.20 7:06 PM (112.151.xxx.112)

    그사람이 욕을 입에 달고 산다 하네요

  • 5. ㅎㅎ
    '11.12.20 7:06 PM (180.182.xxx.134)

    김어준 코스프레 하나요?
    남자들...총수빼곤 욕 안했으면 좋겠어요.

  • 6.
    '11.12.20 7:36 PM (14.52.xxx.59)

    욕 듣기 싫어서 나꼼수도 접었어요
    욕은 스스로의 격을 떨어뜨리는거라 생각합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와 현실이 뭔지는 알지만 듣기 거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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