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 기자가 또 폭탄을 예고 했네요!

참맛 조회수 : 7,521
작성일 : 2011-12-16 00:27:49
@hyunkimks 중고차교 교주^^
주진우 기자가 어버이꼴통연합 어느기관에서 사주하고ㅡ 돈주며 알바 시킨것 정권말기에 죄다 까발린뎁니다.
 
알바들 ㄷㄷ하겠군요.
차라리 적당한 때에 양심선언하는 게 더 이득이겠군요 ㅋ
 
그나저나 주기자 보호모임이라도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IP : 121.151.xxx.2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2.16 12:50 AM (121.151.xxx.203)

    오오~/ 주기자가 정하는 오묘한 싯점에 공개되겠지요. 이 건망증이 이건 안 잊고 기다리야 하는데, 너무 길어서요 ㅋㅋㅋ

  • 2. 날이 추워지니
    '11.12.16 1:15 AM (175.118.xxx.4)

    더더욱 우리 사인방이 더욱 염려되요 ..
    끝까지 잘 견뎌내야 할텐데

  • 3. 근데
    '11.12.16 9:36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나꼼수 해외공연?은 끝났나요??

  • 4. 모임 만드시면
    '11.12.16 12:37 PM (1.246.xxx.160)

    적극적으로 가입하겠습니다.
    누구든 능력되시는 분 좀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끼리 어서어서 뭉쳐야겠습니다.

  • 5. 근데
    '11.12.16 6:30 PM (211.63.xxx.130)

    어버이 연합이 돈 받아서 활동할 거란 건 다들 짐작하는 거 아니었어요?
    나꼼수의 역할이 요즘 큰 건 좋은데요, 네거티브한 폭로는 이제 자제했으면 해요.
    그것보다 우리 사회의 새로운 의제들을 하나씩 다뤄나가면 좋겠어요.
    그런 게 정권 교체 이후를 위해서도 훨씬 더 생산적인 활동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전 주진우 기자의 칼라티비 발언 보고 굉장히 실망했어요.
    공식 사과했고 사람이 실수를 할 수도 있다지만 이런 실수는 적신호입니다.
    좀 더 자중했으면 하네요.

  • 6. 알고나
    '11.12.16 7:08 PM (124.54.xxx.71)

    근데 // 님~!

    위에 댓글 처럼 글 남기니 알바소리 듣습니다.
    네거티브한 폭로라굽쇼?

    주진우 기자가 칼라티비 말한건가요?

  • 7. 왠 자중?
    '11.12.16 7:10 PM (112.154.xxx.233)

    다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직이 어떤 인간이 어떤 돈으로 움직이는 가는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걸 다루는게 왜 네거티브한 폭로죠..
    주진우 기자가 칼러티비 발언했나요? 전 못들어봐서 정봉주의원 발언만 들어서요... 그리고 컬러 티비랑 이 문제는 전혀 다른 문제니 자중이란 말로 같이 엮어서 입다물고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8. 근데
    '11.12.16 8:28 PM (211.63.xxx.130)

    칼라티비 발언은 주진우 기자가 아니라 정봉주 의원이 한 거였군요.
    덧글 수정이 안 돼서 여기서 정정합니다.

    나꼼수가 풍자 쇼라지만 이미 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어요. 영향력도 막강하고요.
    워낙 이상한 인간이 대통령이 됐고 저쪽의 억압이 워낙 강하니
    이쪽도 나꼼수를 통해 겨우겨우 숨쉬고 사는 거겠죠.
    하지만 나꼼수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는 게 썩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꼼수가 반mb 전선 만들면 잣대야 간단하죠. 너 mb 싫어해, 좋아해? 하나만 물으면 되니까요.
    하지만 엠비 같은 대통령이 다시 나오지 않으려면 그게 다는 아니죠.
    나꼼수보다 재미없더라도 오랫동안 묵묵히 한국 사회의 모순과 대안을 이야기해온 사람들이 있고
    그분들의 존재가 재미없다는 이유만으로 폄하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나꼼수는 속성상 어느 정도 센세이셔널리즘을 지향하게 되어있는데
    이게 나꼼수 4인방이 스스로 걸려 넘어질 수 있는 돌뿌리가 될 수 있음을 우려하는 겁니다.

  • 9. 닥정을 읽고
    '11.12.16 8:39 PM (115.22.xxx.125)

    금방 총수의 닥정을 다아 보았는데요
    눈물이 나요
    쫄지말고 할말은 하고 살아야겠다
    자기 검열은 이제 그만 !!!!!!!
    참 대단한 사람이더군요
    뭐든 해야하는 시대인것같아요

  • 10. 닥정을 읽고
    '11.12.16 8:41 PM (115.22.xxx.125)

    나꼼수가 센세이셔널리즘(?) 이라는데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언론이 죄다 눈감고 귀막고 있는 진실을 알려주는것이라고
    생각해요

  • 11. 으음...
    '11.12.16 9:00 PM (112.154.xxx.233)

    센세이널리즘이라는 말이랑 어버이 연합 돈줄 배후 밝히는 것이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 아직도 이해 못하겠네요.. 어버이연합을 움직이는 조직. 돈줄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자기 덫에 걸린다는 것은 괜시리 엮어서 걸리길 바라는 자들의 열망이겠죠..

  • 12. 경호원이라도 사서 붙여야 한는거 아닐까 몰라요
    '11.12.16 10:58 PM (119.70.xxx.86)

    지금이 군사정권시절도 아니고 이런걸 고민하는것 부터가 참 문제있는 세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30 봉도사 재판에 희망스런 정보라네요 5 참맛 2011/12/21 2,665
52529 속좁은 나...이렇게 해도 될까요? 16 아 정말 2011/12/21 3,643
52528 탤런트 김영애씨 매력있어요. 10 ㅎㅎ 2011/12/21 5,140
52527 아이 입학 앞두고 고민이 많아요 6 예비학부형 2011/12/21 2,741
52526 생협에 출자금이라는거 뭘까요? 2 애엄마 2011/12/21 2,158
52525 배추겉잎 쓰레기봉투버려도 되나요 5 궁금 2011/12/21 3,346
52524 생토마토를 못 먹겠어요 5 토마토 2011/12/21 1,576
52523 북한 주민들이 슬퍼서 운다는 오해! 15 safi 2011/12/21 2,493
52522 김어준총수가 새회사를 구상한다네요~ 4 참맛 2011/12/21 2,746
52521 성인기저귀 필수 청룡열차 후덜덜 2011/12/21 1,712
52520 김정일 조문한 후진타오, MB 통화요청엔 묵묵부답 4 세우실 2011/12/21 1,321
52519 아이가 학교폭력으로 접수되었다네요.. 4 쏙상 2011/12/21 2,831
52518 남자 가죽장갑은 어디가 좋은가요? 2 ... 2011/12/21 1,636
52517 와인 냉장고를 사고 싶어요...(삼성과 엘지의 차이) 3 안졸리 2011/12/21 1,528
52516 이런경우 어떻게 하나요(예식장 계약할때) 2 지현맘 2011/12/21 1,235
52515 크리스마스 선물 고민입니다..지혜를 주세요... 2 지나는이 2011/12/21 1,036
52514 대형마트에서 내복을 구입했는데요. 이건뭐 2011/12/21 1,205
52513 시사매거진 "FTA, 정말 값이 싸집니까?" .. 2 참맛 2011/12/21 1,811
52512 나이 많은 사람 피아노 도전에 대해서 조언구합니다. 13 도전하고파요.. 2011/12/21 3,356
52511 직장맘과 전업맘 아이들은 많이 차이가 나나요? 18 정말로 2011/12/21 5,070
52510 편입생을 많이 뽑는과는 왜 그런걸까 알고 싶어요. 6 .. 2011/12/21 2,677
52509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아빠가 바람피는 걸 알게됐어요... 2 지옥.. 2011/12/21 2,571
52508 세덱원목식탁 사용하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6 식탁 2011/12/21 13,066
52507 비틀즈 음악을 들려주는게 아이에게 좋다는데요? 2 비틀즈 2011/12/21 1,065
52506 흔한 년말의 선물교환~~~ 10 고민타파!!.. 2011/12/21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