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리가 나영이위로곡 발표한거 아세요?

이건뭐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11-12-14 17:07:16
당당하게 살라는 뜻이라는데  누가 내 불행을 노래로 만들어 위로한다는건  이해할수 없어요.

노래는 두고두고 남는건데.

이건 가사라네요.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바람소리 
낙엽을 태우네 눈보라를 태우네 
살아 숨쉬는 것 조차 힘에 겨워 
이렇게 해가 저물길 기다리네 
이제 도망가지 않아 마주서서 
이렇게 달이 떠오르길 기다리네 
어린 여자아이의 젖은 눈 사이로 
흘러나오는 회색빛깔 
청춘을 버린 채 몸 팔아 영 팔아 
빼앗겨버린 불쌍한 너의 인생아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바람소리 
낙엽을 태우네 눈보라를 태우네 
땅 끝에서 퍼지는 깊은 바다소리 
태양을 비추네 하늘을 비추네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이리저리 둘러봐도 믿을 수가 없는 
세상 이리저리 둘러봐도 
세상이 빠르게 흘러간대도 시간이 
우릴 버리고 간대도 
Trust your mind 
Trust your mind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IP : 112.161.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11.12.14 5:42 PM (203.142.xxx.231)

    싫네요. 솔직히 저는 제딸이나 제 이름이 나영이라면 개명하고 싶을듯.

  • 2. 마니또
    '11.12.14 6:10 PM (122.37.xxx.51)

    의도가 어떻든 제작자나 가수가 생각이 짧네요

  • 3.
    '11.12.14 6:23 PM (182.212.xxx.61)

    정말 재수없네요.
    상업적 목적을 위해서 남의 상처를 이용하는거네요.
    알리 그렇게 안봤는데
    글만 읽고도 열불나네요..

  • 4.
    '11.12.14 6:59 PM (182.212.xxx.61)

    마케팅 한번 더럽네.......

  • 5.
    '11.12.15 2:09 AM (175.196.xxx.107)

    미틴.... 이라는 말 밖엔...

    내가 부모라면 가만 안 있을 듯.

    어디 감히 아픈 자식 팔아다 노래 장사(?)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58 반자본주의적 심리의 근원 1 쑥빵아 2011/12/21 1,029
52357 인터넷 설치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1 ... 2011/12/21 1,097
52356 급!! daum에서 뭘 검색했었는데 검색한 단어가 남아있어요. 2 도와주세요... 2011/12/21 1,669
52355 핑멩미사일, 펭밍미사일,핑밍미사일, 펭멩미사일 5 조카선물 2011/12/21 1,025
52354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사과.. ㅜㅜ.. 11 아그네스 2011/12/21 8,969
52353 다음에 있는 요즘이란 서비스...개인정보 때문에 미치겠네요. 9 나거티브 2011/12/21 2,748
52352 이정희 거침없는 하이킥! "민주통합당, 박근혜 체면 세.. 3 참맛 2011/12/20 1,756
52351 뿡뿡이나 뽀로로냐... .끄응... 엄마분들 도움 좀 주세요.... 5 고민 2011/12/20 1,530
52350 의료사고..소비자보호원중재 궁금 2011/12/20 2,009
52349 벽에 거는 3단 달력 어디서 받으셨나요? 6 월레스 2011/12/20 1,970
52348 80-90년대 외대 다니신 분 손 1 ... 2011/12/20 1,931
52347 바이올린 악보 조언 부탁드려요~ 상큼미니 2011/12/20 1,130
52346 요런 간단 6 양배추와 스.. 2011/12/20 1,611
52345 아쉬웠던 대한문후기... 16 밍키밍 2011/12/20 3,467
52344 초보주부입니다 전세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어요 3 세입자 2011/12/20 1,491
52343 황당한 매장 아이잗.. 2011/12/20 1,429
52342 저희 아이가 감기 예방차 먹는것들 입니다.조언좀.. 8 .... 2011/12/20 1,843
52341 뜨아~ 댓글이 무려 11,000개가 넘어 버렸시요~~~ 31 참맛 2011/12/20 11,865
52340 영어질문 1 학생 2011/12/20 998
52339 자 ,자 펭귄 키우면서 수수 빗자루 찾으시는 분들 이거 보세요 .. 5 .. 2011/12/20 2,872
52338 독일, 오스트리아 전기코드 어떤거 쓰나요? 3 ... 2011/12/20 16,145
52337 천일의 사랑 마지막이 저게 뭐죠..? 53 vpd 2011/12/20 16,480
52336 아직도 햇볕정책에 우호적인 언론도 있네요! 4 호박덩쿨 2011/12/20 1,445
52335 베토벤 - 제5번 <운명 교향곡> 3악장 4 바람처럼 2011/12/20 3,930
52334 머리 안 아픈 보드카 칵테일이 있나요? 4 참맛 2011/12/20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