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때 구입해놨던 한두줄짜리 노부영을 비롯해 단행본들,전집도 몇몇 있는데요,
둘째라서 영어에 신경을 못썼는데 지금와서 책펴놓고 테잎틀어놓고 하고는 있는데요,
초1이면 다들 스토리가 있는 리더스류를 활용하라는데 안하고 그냥 지나치자니
책들이 너무 아깝고 고민되서요.
초1한테 브라운베어나 폴로베어,굿나잇 문 같은 책들은 좀 아니지 않나 싶은데
이런책들이 좀 많이 있어요...내다 팔아버리자니 이것역시도 마음이 안편하구요.
그냥 빨리 진행을 할까요?
아이는 재밌어는 하네요.
그 영어책을 동생도 다 봤나요?
동생이 안읽었다면 읽으라고 하세요,
다 좋은책들이라 씨디틀어놓고 들으면 어른인 저도 좋은책 몇권 있던데..
에구.. 그림책에서 얼마나 얻는게 많은데 왜 1학년에 안맞는다고 하세요?
저도 몇년째 엄마표영어 진행중인데
애들이 이제는 두꺼운 책 잘 읽고 다 이해하지만
가끔 도서관 가서 영어 그림책 쌓아놓고 읽히고와요.
리더스북이나 챕터북은 때 되면 다 하지만
좀 더 크면 읽으라해도 유치하다고 안좋아하니
많이 활용하고 중고로 파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