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죽었는데 중국에 사과요구도 없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 신문들, 조용한 대중 외교 '저자세·뒷북'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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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자 전국 단위 종합 일간지 1면 머리기사 제목
경향신문 <정태근·김성식 "탈당" / '박근혜 정치'에 반기>
국민일보 <쇄신파의 반기 / 여, 탈당 도미노?>
동아일보 <정태근 "탈당"…한나라 분열 신호탄?>
서울신문 <내신 절대평가로…춤추는 교육>
세계일보 <저자세·뒷북…한심한 대중외교>
조선일보 <중학교의 석차 고교 상대평가 모두 사라진다>
중앙일보 <"중국 납득할 조치 없을 땐 서해상서 충돌 격화될 것">
한겨레 <현 중1부터 고교내신 절대평가 / 특목·자사고 쏠림 부채질 우려>
한국일보 <한나라 '엑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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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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