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기의 주부들 시즌 8 -9화 봤는데요(스포 있슴)

위.주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11-12-13 10:48:49
브리가 경찰을 차로 친거 맞나요?

자살 할려고 모텔로 간거 같은데

설마 주인공이 죽지는 않겠죠?

갈수록 팔자가 왜그리 나빠지는지 안타 깝네요
IP : 202.30.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그인
    '11.12.13 11:09 AM (58.145.xxx.73)

    척죽은거 맞고요. 그 뉴스를 개비가 방송듣고, 아연실색하는 모습이 예고로 나왔대요.
    그리고, 뉴욕간다던 수잔은 사실은 거기 가는게 아니라 알레한드로 또다른 자식들( 원래 자식이겠죠?) 만나러 간다네요. ---> 이미 척은 즉어버려.. 브리는 자살결심까지 하고 모텔간것이데... 모든일이 마무리 되려했는데 그 시점에서 또 일을 흐트려 뜨리려는 수잔... 정말 그녀는 방법이 없네요.

    그리고 글 쓰신 첫부분에서 차로 친사람이 누군지 명확히 안 나왔다니요?
    브리임이 나왔고, (척 죽은것은 안나왔지만) 그 사건때문에 와인이랑 권총들고, 모텔 잡아서 투숙한후, 웨이터에게 낼 아침 먹을 일은 없을거라는 암시용 멘트도 했는데요.
    아.. 리네가 브리 나가는거 봤었군요. 전 그것을 놓쳤는데...
    그럼 리네가 브리 따라가서 자살하는것을 막겠네요. (벤이랑 브리랑 모텔 투숙한걸 목격하려고 방 찾아서 문열고 들어왔다가 브리 자살 시도 를 보고 막을게 뻔한거 같은데요)

  • 2. 로그인
    '11.12.13 11:10 AM (58.145.xxx.73)

    아~ 원글 첫부분이 아니라 리플다신분 첫번째 리플 첫부분에서 말하는거예요

  • 3. 그게
    '11.12.13 11:12 AM (112.149.xxx.24)

    이번 시즌이 마지막 시즌이라고 하더군요.
    그렬러면..수쟌은 뉴욕으로 보내버릴수도 있고 브리의 자살로 끝낼수도 있고, 그러지 않을까요?
    물론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다르겠지만 마지막 시즌이라면..어떻게든...장렬하게 끝낼꺼 같아요
    이제껏 정황상~모든걸 끝낼떈...주인공의 죽음이 있었죠.
    갑자기 메리영까지 나와주고...ㅠㅠ

  • 4. 이현주
    '11.12.13 11:27 AM (218.152.xxx.8)

    첨엔 정말 재밌고 주인공도 너무 이쁘고 특히 개비.... 암튼 이야기가 자꾸 산으로 가는거 같아요 언른 종영했으면 하는 미드예요

  • 5. 로그인
    '11.12.13 11:30 AM (58.145.xxx.73)

    제가 기억하기론 척이 걸어가는데 웬차가 급 달려와서 치고, 브리도 급정거할때 그 충격으로인한 반동 옆모습 영상이 나왔어요. 브리도 확실히 뭘 친것 영상이요.
    그리고 갤러리에서 누가 예고편보셨는데, 개비가 티브이 뉴스에서 척 죽음 소식듣고, 깜짝 놀라는거 나왔다고했고... 참 그거말고도 척을 죽이지 않았으면 왜 브리가 술로 의존해도 될 걱정을 극단적으로 자살로 생각할까요? 메리 영은 왜 나오고....

  • 6. 로그인
    '11.12.13 11:31 AM (58.145.xxx.73)

    왜 갑자기 모텔잡아 투숙하고 술과 권총가져갔는지 생각해보시면 될듯...해요

  • 7. 브리 차와 동일해요
    '11.12.13 11:36 AM (61.47.xxx.182)

    브리가 척을 쳤다 생각하며 봤었는데... 브리의 차가 아니란 댓글 읽고 방금 다시 확인해 봤는데요.
    브리의 차와 동일 차종 동일 색상 맞습니다.

    뭐... 차만 같을 뿐, 다른 사람이 쳤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브리가 보여준 행동에 의하면, 브리일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요?
    브리는 지금껏... 몇 번이나, 본인에게 해를 끼치는 상대들을 죽여 왔는걸요;;;;;;
    또, 친구들을 좋아하고.. 그 친구들이 자신에게 등을 돌렸다는 사실에 슬퍼 하고 있고요.
    그런 마당에, 자살을 결심하며.. 척을 나몰라라 그냥 놔두고 죽으려 들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96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의 아이들은 사춘기를 심하게 앓고 지나가나요.. 5 두아이맘.... 2012/01/05 3,284
54795 소개팅남..연락해야할까요? 1 휘릭 2012/01/05 1,928
54794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니 복잡한 심정 8 싱글맘 2012/01/05 1,523
54793 1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05 1,377
54792 아들아 넌 서울사람이 되거라 ㅋㅋ 4 사투리 2012/01/05 1,281
54791 정치적인거 떠나서 문재인 이사장님 넘 멋지지 않나요? 23 ㅇㅇ 2012/01/05 2,464
54790 택배물건이 파손되어 왔는데 택배사가 연락을 피해요-.- 4 질기게 2012/01/05 835
54789 고마우신 우리 어머님 1 ^^ 2012/01/05 883
54788 반지에 있는 큐빅 빠져보신 분들 있으세요? 3 절친 2012/01/05 3,733
54787 기자를 꿈꾸는 초등학생들! 귀엽네요ㅎ 도리돌돌 2012/01/05 709
54786 마늘짱아찌하는데 초록색으로 변했어요!! 4 본마망 2012/01/05 4,444
54785 1월 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05 289
54784 김치 다들 사서 드시나요?? 1 jjing 2012/01/05 911
54783 대학합격자 발표는 정시에 하는지요 10 .. 2012/01/05 1,491
54782 초등가기전 배우는 피아노 교습비 너무 비싼것같은데요..적정한지봐.. 4 피아노 2012/01/05 2,225
54781 초등 때 공부 아주 잘 하다가 중학생 되면서 성적이 차이 나는 .. 15 이유가 뭘까.. 2012/01/05 3,370
54780 이런경우 어케하는게 서로가 기분이 좋을까요? 3 bb 2012/01/05 593
54779 짝을 보니까 부자연스러워도 성형하는 게 나을지도요. 15 고민 2012/01/05 4,602
54778 고졸로는 할수 있는게 없을까요? 7 꼭 대졸이여.. 2012/01/05 3,363
54777 남편회사 부부모임 적당한 복장과 태도는 어떤걸까요? 13 ... 2012/01/05 4,836
54776 장염이 괜찮아졌는데 병원에 가야할지 고민됩니다. 3 병원 2012/01/05 846
54775 중앙난방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10 아파트 2012/01/05 4,093
54774 바디워시로 머리감으면 안되나요? 5 dma 2012/01/05 5,309
54773 갑자기 생각나는 경상도식 표현 '니 똥밟았나?' 1 그리워라 2012/01/05 558
54772 국내 여행지로 괜찮았던 곳과 별로 였던 곳 어디신가요? 7 여행 갈래요.. 2012/01/05 1,304